12월 27일 WKBL 여자 농구 < 삼성생명 하나원큐 > 분석
삼성생명은 직전경기(12/24) 원정에서 신한은행 상대로 65-6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2) 홈에서 우리은행 상대로 50-6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6승8패 성적. 배혜윤(19득점), 이햬란(11득점), 신이슬(13득점)이 분전했지만 턴오버가 많이 나왔고 수비에서 실수로 쉬운 득점을 많이 내준 경기. 선수들의 근성과 투지는 사라지지 않은 모습 이였지만 승부처에 상대 수비를 뚫을수 있는 강력한 한방은 부족했던 상황. 또한, 상대의 돌파 옵션에 대한 수비에 많은 문제점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하나원큐는 직전경기(12/21) 홈에서 신한은행 상대로 72-6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6) 원정에서 우리은행 상대로 48-60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6승8패 성적. 정예림(14득점)이 효율성 높은 3점슛(3/4) 성공률을 기록했으며 신지현(10득점)이 적극적인 돌파 옵션을 통해서 상대 수비를 흔들었던 경기. 상대 보다 한발 더 움직이는 기동력을 선보이는 가운데 베스트5가 이타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준 상황. 또한, 김정은(12득점)이 수비에서 팀의 구심점이 되었고 양인영(25득점, 11리바운드)이 골밑을 사수한 승리의 내용.
1,2라운드 맞대결에서 결장했던 배혜윤이 합류한 효과가 기대되는 삼성생명 이다. 삼성생명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삼성생명 승
#U/O 라인 :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하나원큐가 (12/3) 홈에서 65-44 승리를 기록했다. 신지현(13득점), 정예림(10득점)이 백코트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으며 전반전(29-19에 강한 압박 수비로 분위기를 선점했던 경기.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3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김정은(8득점)이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 높은 존재감을 선보였으며 양인영(16득점, 10리바운드)이 골밑을 사수한 승리의 내용. 반면, 삼성생명은 배혜윤과 감기 몸살 증상을 보인 이주연이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났고 조수아(13득점)를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았던 경기. 이해란(2득점)이 상대의 집중 견제에 막혔으며 강유림은 24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했던 상황.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삼성생명이 (11/6) 홈에서 67-66 승리를 기록했다. 키아나 스미스, 윤예빈, 배혜윤이 결장했지만 종료 3.1초전 위닝샷을 기록한 신이슬(12득점)이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40분 풀타임을 소화한 이해란(18득점, 8리바운드)이 뛰어난 운동 능력을 바탕으로 한 돌파 능력과 슈팅력을 선보였고 3쿼터(21-12)에만 8득점을 몰아친 박혜미(19득점, 3점슛 3개)의 활약으로 전반전(28-36)의 열세를 극복할수 있었던 상황. 반면, 하나원큐는배혜윤이 결장한 상대 골밑을 양인영(22득점)이 공략했고 신지현(16득점), 김애나(13득점, 14리바운드)가 분전했으며 뒷심이 부족했던 경기.
하나원큐가 기록한 지난시즌 6승 중에서 2승을 삼성생명을 상대로 기록했고 올시즌 1라운드 맞대결에서 상대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경기력을 선보인 이후 2라운드 맞대결에서 완승을 기록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추천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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