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 NBA 느바 < 유타 마이애미 > 분석
유타는 직전경기(12/29) 원정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05-11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7) 원정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30-118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3승19패 성적. 사이먼 폰테치노를 제외한 풀전력으로 나섰고 라우리 마카넨(24득점)이 분전했지만 턴오버(18개)에 발목을 붙잡힌 경기. 백코트 조합에서 시너지 효과가 미비했으며 3점슛이 실패로 돌아갔을때 수비 전환이 느렸으며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주는 선수가 부족했던 상황. 또한, 빅 라인업을 가동할때는 팀 기동력이 떨어지는 문제점을 피할수 없었던 패배의 내용
마이애미는 직전경기(12/29)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14-10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6)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19-113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19승12패 성적. 지미 버틀러가 결장했지만 제이미 자케즈 주니어(17득점, 6어시스트)가 2경기 연속 해결사로 나섰던 경기. 타일러 헤로(26득점)이 승부처에 내외곽을 넘나들며 득점을 성공시겼으며 뱀 아데바요(17득점, 11리바운드)의 리바운드와 야투가 중요한 순간 마다 나왔던 상황. 또한, 상대의 스위치 수비를 효과적으로 무너트렸으며 강한 뒷심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부상자*
유타는 시몬 폰테키오(D급)가 결장한다.
마이애미는 지미 버틀러(A급), 드루 스미스(C급)가 결장하며 카일 라우리(B급), 케일럽 마틴(C급), 조쉬 리차드슨(C급)의 출전여부가 불투명하다.
유타가 빅 라인업을 가동할때는 팀 기동력이 떨어지는 문제점이 나타날 것이다. 상대전 4연승을 기록중인 마이애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마이애미 승
#U/O 라인 : 핵심자원들의 이탈 속에서도 4연승을 기록중인 마이애미 이지만 쿼터별 경기력의 기복과 원정경기 일정의 불리함을 감안한다면 많지 않은 핸디캡 범위가 되지만 조심해야 한다.
추천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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