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여자배구가 인도와 북한의 경기로 시작됩니다.
인도는 아시아 클럽대회에서도 뛴 바 있고 한국과의 경기에서 0-3으로 졌습니다만 17점 이상을 득점하며 기본은 보여주었습니다.
북한은 2017년 이후 국제대회에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북한은 425 배구단 소속 선수단을 주축으로 북한의 김연경이라고 불리는 정진심(31세) 선수가 키 플레이어입니다.
좋지 않은 리시브에 이은 오픈 공격, 후위시 백어택 공격이 위력적입니다.
북한의 세터는 C속공을 즐겨 사용하며 성공률이 매우 좋은 편입니다.
좌우 쌍포는 2002년생 동갑내기인 김현주와 최복향이 정진심 뒤를 받히고 있습니다만 공격 성공률이 높지 못합니다.
현재 북한의 배구수준은 대만과 베트남 사이 수준입니다.
대만과는 세트를 내주고 이길 수 있으며 베트남에게는 세트를 얻으며 지는 수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경기 북한이 첫 경기이고 다음경기 홈팀 중국과의 경기이기 때문에 절대로 세트를 잃으면 안되는 북한의 입장입니다.
이 경기 북한의 마핸승(-2.5)를 추천드립니다.
(배구) 0930 AG 여자배구 예선전 11:30 인도… 의 댓글 (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