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2일 KOVO 여자배구 GS칼텍스 페퍼저축은행 (승패,언오버) 핵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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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일 KOVO 여자배구 < GS칼텍스 페퍼저축은행 > 분석

GS칼텍스는 리턴매치였던 직전경기(12/29) 원정에서 도로공사 상대로 1-3(23:25, 23:25, 25:22, 21: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5) 원정에서 도로공사 상대로 3-0(25:17, 25:18, 25:17)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2승7패 성적. 실바(26득점, 48%), 강소휘(15득점, 35.90%)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공격이 자주 막혔고 중앙 싸움에서 부족함이 나타난 경기. 김지원 세터는 실바에게 가는 토스에 스피드가 평소 보다 떨어졌으며 교체 투입 된 이윤신 세터 모두 공격 방향 선택에 아쉬움이 많았던 상황. 또한, 서브(3-3)는 동일했지만 블로킹(10-12)과 범실(19-17)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페퍼저축은행은 직전경기(12/30) 홈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0-3(25:27, 16:25, 12: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2) 홈에서 도로공사 상대로 2-3(17:25, 25:20, 21:25, 25:20, 17:19) 패배를 기록했다. 12연패에 빠졌으며 시즌 2승17패 성적. 야스민(15득점, 27.79%)의 결정력이 떨어졌고 블로킹(3-12)에서 완패를 당한 것이 문제가 된 경기. 리시브 라인이 흔들리면서 2,3세트는 와르르 무너졌으며 박사랑 세터는 리시브가 흔들린 상황에서 눈에 보이는 오픈 토스의 정확도에는 아쉬움이 있었던 상황. 또한, 상대 목적타 서브의 집중 표적이 된 박정아(8득점, 31.82%)는 3세트를 웜업존에서 출발했던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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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마, 강소휘의 쌍포를 보유한 GS칼텍스의 화력이 페퍼저축은행 보다 우위에 있다. 또한, 페퍼저축은행은 박정아가 리시브에 대한 부담으로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 있는 타이밍 이다. GS칼텍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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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GS칼텍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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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O 라인​ : 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GS칼텍스가 (12/15) 원정에서 3-0(25:23, 25:23, 25:15) 승리를 기록했다, 지젤 실바(29득점, 58.54%)가 상대 블로킹 위에서 타점을 잡아서 해결사가 되었고 강소휘(12득점, 47.62%)의 자원 사격도 나온 경기. 유서연(8득점, 58.33%)이 리시브와 디그뿐 아니라 공격에서도 제 몫을 해냈으며 한수진은 악착같은 수비로 팀의 구심점이 되어준 상황. 반면, 페퍼저축은행은 야스민(20득점, 46.15%)이 분전했고 박정아(11득점, 57.89%)도 살아났지만 승부처 응집력이 부족했던 경기. 또한, 블로킹(6-7), 서브(1-5), 범실(14-11)에서 모두 밀렸던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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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페퍼저축은행이 (11/10) 원정에서 3-2(17:25, 26:24, 24:26, 25:21, 15:10) 승리를 기록했다. 야스민(45득점, 58.82%)이 해결사가 되었고 박정아가 14득점, 36.36%의 공격성공률 속에 승부처에 연속 득점을 만들어 낸 경기. 다만, 12.24%의 저조한 팀 리시브 효율성에 그쳤고 야스민의 원맨쇼가 아니였다면 승리를 장담하기 힘든 경기였다는 것은 찜찜한 부분으로 남았다. 반면, GS칼텍스는 중요한 순간 강소휘(18득점, 35.42%), 최은지(14득점, 30.77%)의 공격이 자주 막혔고 실바(31득점, 42.19%)는 혼자서만 10개 범실을 쏟아냈던 경기. 또한, 서브(8-5)대결에서는 우위를 보였지만 블로킹(7-11), 범실(25-20)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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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GS칼텍스가 (10/27) 원정에서 3-2(21:25, 23:25, 25:20, 25:19, 15:12) 승리를 기록했다. 지젤 실바(40득점, 45%)와 강소휘(25득점, 48.94%)가 함께 터졌던 경기. 또한, 범실(30-13)을 쏟아내고 블로킹(7-14) 대결에서 밀렸지만 공격적인 서브(4-1)로 3세트에 분위기를 반전하고 리버스 스윕 역전승을 기록하면서 기쁨도 배가 되었던 승리의 내용. 반면, 페퍼저축은행은 1세트 57.14%를 기록했던 리시브효율성이 3세트 부터 급격히 떨어지면서 최종 33.33%에 그쳤고 리버스 스윕 패배를 당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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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은 세트별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기복을 보여주고 있다. 풀세트 승부가 나오지 않는다면 큰 점수차로 벌어지는 세트의 출현 가능성이 높은 만큼 언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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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기준점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