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B 3경기 확실한 정답 알려드립니다.

라이브스코어

No.1 하정욱 분석위원

▶5월 가족방 수익◀

55,381,000 원 환급 완료

▶6월 가족방 수익◀

60,000,000 원 목표

믿고 따라와만 주시면 꾸준한 수익으로 보답해드리겠습니다.

아래는 가족방에서만 공유드리고 있는 고배당 프로토 조합 입니다.

그러면 오늘의 분석 시작 하겠습니다.

▣ 첫번째 경기는 지바롯데 와 요미우리 18:00분 경기입니다. 

지바롯데 

지바롯데의 사사키 로키는 이번시즌 9경기 선발등판해 5승0패 61이닝동안 9자책점 94탈삼진 1.33의 ERA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직전 경기에서 6이닝 무실점 피칭을 하고도 승리투수가 되지 못했던 로키였습니다. 이번시즌 무패행진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경기도 기대는 충분하지만 시즌초 17이닝 퍼팩트행진을 하는동안 무리를 했기에 이후로는 6이닝에서 7이닝 정도 선에서 피칭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160km가 넘는 빠른 공과 함께 140초반의 슬라이더까지 겸비한 로키는 우타자를 상대로는 확실한 강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좌타자를 상대로 커브를 종종 구사하지만 이번 경기도 핵심은 직구입니다. 공의 구속과 힘은 확실한 로키이기에 이번경기에서도 실투만 없다면 확실한 활약을 기대해도 좋은 로키입니다. 하지만 이번경기도 이닝은 그렇게 길게가져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고 9경기 무피홈런 행진을 이어오고 있는 만큼 지난 요미우리의 경기처럼 홈런으로 점수를 주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결국 로키가 내려간 이후가 걱정이 커질것으로 보입니다. 직전경기도 필승조 용병 게레로가 25구 투구와 함께 5실점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지고 말았고 불펜에서 얼마나 경기를 이어받아줄 수 있냐가 핵심인 이번경기입니다. 

요미우리 

요미우리의토고 쇼세이는 이번시즌 9경기 선발등판해 5승3패 61.2이닝동안 22자책점 51탈삼진 3.21의 ERA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직전 경기에서 니혼햄을 상대로 8이닝 3실점 피칭을 하고 패전투수가 되고 말았습니다. 상대였던 우와사와가 9이닝 123구 역투를 펼치면서 판정패를 당한 토고 쇼헤이였습니다. 이번시즌 홈에서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으며 최근 경기들만 보더라도 4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와 함께 기세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최고 150이 넘는 직구는 140중후반을 꾸준히 기록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고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커브까지 활용하는 포피치 투수입니다. 우완 쓰리쿼터 유형의 투수라 좌타자를 상대하며 초반 공이 오른쪽으로 휘어나가며 볼판정을 꽤나 받는다는 것이 아쉽지만 영점이 잡히면 좌타자몸쪽으로 구사되는 공은 꽤나 위력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홈에서 이번시즌 좋은 모습을 이어가고 있기에 기대감은 확실히 생기는 것 같습니다. 공의 무브먼트가있다보니 야수들이 상당히 바빠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나마 홈에서 경기를 치루고 내야수들의 실책 수준은 익숙한 흙에서 플레이를 하면 최소화 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 두번째 경기는 소프트뱅크 와 주니치 18:00분 경기입니다. 

소프트뱅크 

소프트뱅크의 센카코다이는 이번시즌 9경기 선발등판해 3승2패 12자책점 64탈삼진 1.74의 ERA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워낙 막강한 피칭을 하다 5월 부진하기 시작했고 결정적으로 사사키에게 완벽 패를 당했고 4이닝 4자책점이라는 성적으로 마운드에서 내려와야했습니다. 이후 로테이션을 거르고 2주만에 선발 마운드에 오르는 센가입니다. 이번시즌 원정에서는 2승1패 1.43의 ERA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고 충분한 재정비 시간을 가져갔던 만큼 체력적인 문제는 전혀 없을 것을 보이는 센가입니다. 센가도 로키와 동일한 164km를 찍어낼 만큼 압도적인 힘을 가지고 있으며 지난 니혼햄 전에는 140km까지 나오는 스플리터가 엄청난 활약을 하며 무려 14개의 삼진을 잡아내기도 했습니다. 이번경기도 140후반의 커터 속도의 슬라이더와 언급드린 슬라이더 그리고 직구의 구위가 변하지만 않았다면 주니치 타자들이 결코 쉽게 공략할 수 있는 공은 아니라고 봐야합니다. 이번경기도 결국 오노와 명불허전의 선발 싸움이 경기 후반까지 치열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는 것 같습니다. 

주니치 

주니치의 유다이 오노는 이번시즌 9경기 선발등판해 3승4패 62이닝동안 21자책점 38탈삼진 3.05의 ERA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시즌 성적이 맘에들지는 않는 오노이지만 여전히 주니치의 에이스인 오노입니다. 직전 경기도 9이닝 1실점 완투승을 오릭스를 상대로 기록했으며 지난 5월4일에는 한신을 상대로 9이닝 퍼펙트를 기록하고 10회까지 등판을 했지만 2사를 잡고 안타를 맞아 퍼펙트가 깨지는 명품 투구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최근 그래도 무너지는 모습을 종종보이고 있다는 것이 아쉬운데 홈에서 야쿠르트를 상대로 4이닝 5자책점으로 무너진 것을 제외하고는 호투를 해주었고 이런 성적이 있음에도 2승1패 2.17의 ERA로 기본 기대치가 상당히 높은 오노입니다. 140중반의 직구와 함께 130중반의 어쩌면 평범한 구위라고도 할 수 있지만 특유의 킥킹 동작과 좌투수의 장점을 제구력으로 극한까지 살려내서 확실한 활약을 해주는 오노입니다. 하지만 이번 경기의 상대가 소프트뱅크라는 점에서 거슬릴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타격이 매섭기 때문입니다. 워낙 평균 투구수도 많고 본인 스스로 책임지는 선수인만큼 퀄리티스타트 이상은 충분히 기대가되는 상황이고 실제 상대 센가보다 더 오래 마운드에 남아있을 가능성도 높아보입니다. 

▣ 세번째 경기는 오릭스 와 히로시마 18:00분 경기입니다. 

오릭스 

오릭스의 타지마 다이키는 이번시즌 8경기 선발등판해 1승3패 50이닝동안 16자책점 40탈삼진 2.88의 ERA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직전 경기에서 주니치에게 공략당해 5.1이닝 7피안타 1피홈런 4자책점으로 무너지긴 했지만 이번시즌 등판한 8경기 중 6경기를 퀄리티스타트로 경기를 마쳤으며 이 6경기들에서는 모두 2실점 이하로 경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피지컬과 구위에 비해 확실히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타지마입니다. 직구는 139km 정도의 평균 구속을 가지고 있으며 슬라이더가 130을 채 넘지 않고 더 큰 각을 보이는 피칭을 하고있습니다. 좌투수의 이점을 살려 우타자를 상대할 때 바깟쪽 체인지업을 활용하기보다는 과감하게 몸쪽 직구 승부를 가져갈 수 있는 선수이고 진정으로 즐길 줄 아는 투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시즌 원정에서는 1승1패 2.88의 ERA로 홈원정의 기복은 없고 패전을 당하며 대량실점으로 무너진 경기에서는 홈런이 큰 작용을 했기에 이번경기도 홈런을 맞지 않는다면 활약할 여지가 조금이나마 있는 타지마 다이키라고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히로시마 

히로시마의 오오세라 다이치는 이번시즌 9경기 선발등판해 5승2패 64이닝동안 24자책점 50탈삼진 3.38의 ERA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직전경기에서 소프트뱅크에게 5이닝만에 8피안타 1피홈런 5자책점으로 완전히 무너지며 패전투수가 되고 말았던 오오세라입니다. 하지만 이전까지는 연승가도를 달리고 있었고 이번경기도 기대를 저버리기 어렵습니다. 홈에서는 최근 4경기 3승0패로 분명 강한모습을 보이기에 기대감은 더욱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특유의 킥킹 동작과 함께 140중반 이상의 빠른공을 구사하며 가장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커터를 주무기로 활용하는 오오세라입니다. 이번경기도 핵심은 모든 변화구들을 통틀어 커터입니다. 직구의 제구와 함께 커터가 먹혀든다면 오릭스는 내리 땅볼을 치게 될것이며 오오세라가 직전 소프트뱅크전의 굴욕을 씼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상대인 오릭스의 이번시즌 타율이 2할2푼5리로 리그 최하위 수준의 타격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오오세라는 웃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히로시마가 직전 경기에서 한번의 집중타이긴 했지만. 이어지던 타격부진의 혈을 조금 뚫어놨다는 점에서도 승리투수의 가능성은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실제 히로시마의 홈에서의 타격은 2할7푼6리로 원정의 2할2푼7리에 비해 확실히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즉 직전 경기와 같은 집중력을 보인다면 이번경기도 긍정적인 히로시마입니다. 

금일 프로토 44회차 적중 내역입니다. 이미지클릭시​ 조합안내받으실수있습니다.

                       

분석이 도움이 되셨다면 게시물을 클릭해주시면 최종조합및 꽃길로 

안내 도와드리겠습니다. 언제나 건승하는 하정욱위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