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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오늘의 분석 시작 하겠습니다.

▣ 첫번째 경기는 필라델피아 와 뉴욕메츠 08:10분 경기입니다. 

필라델피아

필라델피아의 선발투수 에플린은 부상에서 돌아온 후 나아진 투구 내용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두 경기에서 승리 없이 1패를 당했지만 모두 QS를 기록했고 이전 경기에서는 시즌하이인 12개의 삼진을 잡아냈죠. 단축 시즌이었던 20시즌부터 빅리그에서도 솔리드한 선발로 인정받고 있는데 2미터가 넘는 장신에서 내리꽂는 패스트볼이 위력적입니다. 메츠 상대로는 이번 시즌 1패 10.38의 방어율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뉴욕메츠

뉴욕메츠의 선발투수 카라스코는 최근 4경기에서 3승을 따냈습니다. 디비전 1위를 달리고 있고 우승에 도전하는 메츠가 믿고 경기를 맡길 수 있는 선발 자원입니다. 셔저와 디그롬이 없음에도 카라스코가 하위선발 맞대결을 모두 승리하기에 팀이 성적을 유지 중이죠. 홈에서는 특히 더 강점을 보이는데 이번 시즌 홈 방어율이 2.16이고 패배를 당하지 않았습니다. 필라 상대로는 시즌 첫 등판입니다. 

▣ 두번째 경기는 뉴욕 양키스 와 템파베이 08:10분 경기입니다. 

뉴욕양키스 

뉴욕양키스의 선발투수 타이욘은 4연승을 달리고 있습니다. 피츠버그 시절부터 100마일을 뿌리던 선발 자원으로 리그에 큰 관심을 받았는데 양키스에서 전성기를 맞이한 모습입니다. 완벽한 몸상태로 나서기에 본인이 원하는 볼배합을 이어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전 등판에서는 막강 타선의 화삭 상대로 7이닝을 5피안타 1실점으로 막아내기도 했습니다. 템파 상대로는 이전 시즌 2패 4.85의 방어율로 고전한 모습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템파베이

템파베이의 선발투수 스프링스는 불펜에서 2이닝 이상을 소화하는 릴리프 역할을 하던 투수였는데 최근 선발로 마운드에 오르고 있습니다. 플레밍을 비롯해 두번쨰 투수 역할을 해주던 투수들이 부진과 부상으로 전력에 큰 도움이 되지 않기에 그가 기회를 받은 모습이죠. 그리고, 감독의 기대에 확실하게 부응하고 있는데 이전 등판 무실점 선발승을 비롯해 선발로 나서 두 경기 연속 무실점 기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세번째 경기는 토론토 와 LA 에인절스 10:38분 경기입니다. 

LA에인절스

LA에인절스의 선발투수 실세스는 빅리그 데뷔전 무실점 승리 이후 다음 등판에서는 고전하며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에인절스가 그리핀 캐닝 이후 가장 큰 기대를 걸고 있는 우완 선발 자원인데 아직은 경험이 부족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빼어난 패스트볼을 뿌리는 투수로써 힘있는 공을 던지지만 패스트볼을 뒷받침할 확실한 결정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슬라이더와 커브등을 안정적으로 컨트롤해야 좋은 피칭을 보여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토론토

토론토의 선발투수 마노아는 템파에 시즌 첫 패배를 당했지만 그 다음 등판에서 8이닝 1실점의 완벽투로 다시 승리를 따냈습니다. 베리오스와 기쿠치등이 부진한 선발 로테이션을 가우스먼과 함께 이끌고 있습니다. 휴스턴의 가르시아처럼 앞으로 10년 정도 빅리그를 대표할 파이어볼러로써 기대되는 투수인데 기존의 슬라이더와 더불어 체인지업까지 브레이킹볼 결정구도 위력적입니다. 에인절스 상대로도 최근 등판에서 QS 동반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금일 프로토 42회차 적중 내역입니다. 이미지클릭시​ 조합안내받으실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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