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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40 MLB 신시내티 : 콜로라도
★신시내티
닉 로돌로(3승 4패 4.35)가 시즌 4승 도전에 나섭니다. 29일 워싱턴 원정에서 7이닝 3실점의 투구로 아쉬운 패배를 당했던 로돌로는 투구의 기복을 줄이는게 무엇보다 중요한 투수입니다. 이는 홈 경기 역시 마찬가지인데 그래도 홈 경기에서 QS 이상을 해내는 경우가 원정보다 낫다는데 승부를 걸어야 합니다. 전날 경기에서 프리랜드와 콜로메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3점을 득점한 신시내티의 타선은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여전히 타격이 좋다고 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전날 유일한 득점권 적시타가 끝내기 안타였다는게 다행스러울 정도. 4이닝을 2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일단은 콜로라도보다 우위에 있습니다.
★콜로라도
헤르만 마르퀘즈(7승 10패 4.97)가 시즌 8승에 도전합니다. 29일 메츠 원정에서 7이닝 1안타 무실점의 완벽투로 승리를 거둔 마르퀘즈는 산 아래에서 그가 얼마나 위력적인가를 확실히 보여주는 중입니다. 최근 4번의 원정 투구를 고려한다면 이번 경기도 6~7이닝 2실점 이하의 투구를 해낼 가능성은 대단히 높은 편. 전날 경기에서 체사 상대로 터진 션 보차드의 데뷔 1호 2점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콜로라도의 타선은 끝모를 원정 부진이 계속 이어지는 중입니다. 홈런 외의 득점 수단을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 불펜이 프리랜드의 승리를 날려버린건 역시나 다니엘 바드 외에 믿을 선수가 없는 현실의 반영입니다.
★최종 정리★
산을 내려온 콜로라도 타선을 생각한다면 로돌로의 호투 가능성도 분명히 존재하는 편입니다. 그러나 마르퀘즈 역시 원정에서 대단히 강한 투수라는 점이 변수가 될듯. 게다가 산 아래에서 콜로라도 타선은 좌완 투수에게 나름 강점을 보여주고 있고 결국 이 점이 승부를 가를 것입니다. 선발에서 앞선 콜로라도 로키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08:05 MLB 볼티모어 : 오클랜드
★볼티모어
오스틴 보스(4승 2패 4.48)가 시즌 5승 도전에 나섭니다. 29일 휴스턴 원정에서 6이닝 1안타 1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패배를 당했던 보스는 8월을 3승 1패 2.57이라는 훌륭한 성적으로 마무리 지은바 있습니다. 다만 홈보다 원정에서 더 잘 던졌음을 감안한다면 일단 기대치는 5~6이닝을 잘 막아주는 레벨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날 경기에서 시어스와 아세베도 상대로 5점을 득점한 볼티모어의 타선은 8회말에 3점을 몰아치면서 홈 경기 한정으로 무서울 정도의 후반 집중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홈런 없이 5점을 득점했다는 점이 고무적인 부분. 3이닝을 깔끔하게 막아버린 불펜은 이 정도면 가을 야구를 노릴만한 레벨이 되었다.
★오클랜드
아담 올러(2승 6패 5.66) 카드로 연패 저지를 노립니다. 28일 양키스와 홈 경기에서 8이닝 1안타 무실점의 인생투를 선보였던 올러는 최근 3경기 연속 QS 이상의 호조를 이어가는 중입니다. 그러나 상대가 모두 페이스가 좋지 않았을때의 팀들이고 이번이 원정, 그것도 볼티모어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이전과 다른 투구가 나올 가능성이 꽤 높은 편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크리머 상대로 2점을 올리는데 그친 오클랜드의 타선은 5회초에 나온 토니 켐프의 적시타가 유일한 득점권 안타였다는게 문제다. 원정 타격 문제는 갈수록 심각해져 가는 중. 리드도 못지키고 동점 상황에서 무너지는 불펜은 드래프트 1위를 향해 팀에게 가장 큰 공헌을 하고 있습니다.
★최종 정리★
오스틴 보스는 볼티모어 이적 후 4승 2패 2.72라는 훌륭한 성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의 투구는 대단히 좋기 때문에 오클랜드의 타선을 막아내기에 충분할 것입니다. 올러가 직전 등판에서 인생투를 해낸건 사실이지만 원정이라는 변수가 있고 그때의 양키스와 지금의 볼티모어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불펜의 차이 역시 무시할수 없다. 투수력에서 앞선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08:10 MLB 뉴욕메츠 : 워싱턴
★뉴욕메츠
맥스 서져(9승 4패 2.27)가 아홉수 돌파를 다시 한번 노립니다. 29일 콜로라도와 홈 경기에서 7이닝 4안타 1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타선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서져는 2경기 연속 패배의 아홉수에 시달리는 중입니다. 그러나 홈 경기의 투구는 여전히 7이닝 1실점급으로 뛰어나고 워싱턴 상대로도 원정에서 QS를 꾸준히 해냈기 때문에 필요한건 타선의 지원 뿐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그레이를 무너뜨리면서 홈런 2발 포함 7점을 득점한 메츠의 타선은 다저스 공략 이후 페이스가 확실히 살아났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특히 희생플라이가 필요할때 나와주는것이야 말로 강팀의 요건이라고 할수 있을듯. 3.2이닝을 2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마이클 기븐스의 부활이 매우 반갑다.
★워싱턴
패트릭 코빈(5승 17패 6.56)이 시즌 6승 도전에 나섭니다. 29일 신시내티와 홈 경기에서 6이닝 4안타 2실점의 호투로 2달만의 승리를 거둔 코빈은 서서히 약팀 상대 투구는 나름대로 좋아지는 중입니다. 그러나 8월 2일 메츠와 홈 경기에서 4.1이닝 4실점 패배를 당하는등 강팀 상대 원정 경기는 그냥 기대를 버리는게 나을 정도다. 전날 경기에서 데이빗 피터슨 상대로 3점을 득점한 워싱턴의 타선은 수많은 찬스를 허공으로 버리는 약팀의 한계를 여실히 느끼게 해주었다. 13타수 2안타의 득점권 성적과 10개의 잔루는 증거 그 자체. 결정적 상황을 버티지 못하는 불펜에 대한 기대도 버려야 합니다.
★최종 정리★
현재의 서져는 홈 경기에서 확실하게 에이스의 투구를 해낼수 있는 투수입니다. 결국 필요한건 득점 지원인데 패트릭 코빈이 살아났다고는 하지만 강팀 상대로 원정 경기에선 기대가 어려운 투수라는 문제는 전혀 변하지 않았다. 전력에서 앞선 뉴욕 메츠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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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1등픽◆9월4일 MLB 프리뷰3탄 환영합니다^^ 의 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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