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 1등픽◆ 8월31일 KBO 국내프로야구 경기분석-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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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VS K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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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선발투수 - 예프리 라미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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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프리 라미레즈는 올시즌 KBO에 데뷔한 우완 외인 투수로 

10경기 2승 4패 52.1이닝 22실점 방어율 3.27을 기록중인 우완투수입니다.

직구 투심,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비슷한 비율로 구사하고 있으며 

구속이 매우 빠른 편은 아니지만 다양한 코스와 구종을 통해 타자의 타이밍을 뺏고 있습니다. 

펏 등판이후 7월달에서는 3경기 연속 무실점 투구를 펼쳤고 방어율 0.72를 기록하는 등 투구 내용에 대한 기대가 컸지만 

8월달에 들어 코스가 읽히기 시작하면서 안타를 내어주는 경우가 급격히 늘어나게 되었고 

현재 3연패와 함께 방어율이 6.30으로 치솟은 상황입니다.

올시즌 KIA와의 2차례 맞대결에서는 1승 0패 12이닝 1실점 방어율 0.75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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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선발투수 - 양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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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은 올시즌 24경기 10승 6패 141.1이닝 68실점 방어율 3.76을 기록중인 좌완투수입니다.

직구를 중심으로 체인지업과 슬라이더를 주로 결정구로 사용하고 있는 양현종은 

지난 시즌 MLB 활약이후 KBO 무대에서 매우 안정적인 투구를 기록하고 있는 중으로

높은 삼진율을 통해 아웃카운트를 꾸준히 잡아나가고 있습니다.

다만 올시즌 경기력 기복이 다소 심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나 8월달에 들어와서 구위가 크게 떨어진 상태입니다.

제구는 여전히 좋은 모습이지만 구속이 다소 저하되었으며, 다양한 코스 활용이 미비해지면서 

8월 4번의 경기에서 방어율이 7.66까지 치솟게 되었습니다.

올시즌 한화와의 2차례 맞대결에서는 1승 1패 

11.1이닝 8실점으로 방어율 6.38을 기록하고 있어 이번 일정 투구도 불안함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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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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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정에 등판하는 양팀 선발 투수들의 경우 

시즌 초 중반부에는 깔끔하고 날카로운 구위를 통해 안정적인 경기력을 유지해왔지만 

8월달에 들어와 타자들의 노림수에 걸려들면서 

확실히 실점 제어 능력이 크게 떨어진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최근 양팀 타선 역시 기복을 보이고 있지만 직전 경기에서 타선을 어느 정도 회복했으며 

한화는 2경기 연속, KIA는 직전 경기에서 불펜이 큰 실점을 내어주었다는 점을 감안해 볼 때 

이번 경기는 많은 점수가 터져나오는 다득점 양상의 흐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70회차 프로토 기준점 8.5점 오버 경기 추천드립니다. 

키움 VS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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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선발투수 - 타일러 에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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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러 에플러는 올시즌 KBO 무대에 데뷔한 우완 외인 투수로 

25경기에 등판하여 5승 7패 113.1이닝 58실점 방어율 4.53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슬라이더와 투심, 직구, 체인지업을 비슷한 비율로 섞어 던지고 있는 선수로 

올시즌 불펜과 선발을 오가며 활약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다만 예상보다는 투구 내용이 그리 좋지만은 않은 모습으로 

데뷔 이후인 4~5월달의 경기들에서는 생소한 구종으로 인해 타자들이 전혀 감을 잡지 못한 가운데 

매우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나갔지만 6월달부터 중앙으로 꽂히는 제구의 흐름이 많아지는 가운데 

방어율이 급상승하게 되면서 안정감을 잃고 있습니다. 

올시즌 2차례 롯데와의 맞대결에서는 1승 0패 11이닝 3실점으로 방어율 2.45를 기록하고 있지만 

직전 NC전만 보더라도 4이닝 5실점으로 크게 무너지는 등 최근 투구 내용이 그리 좋지 않기에 

이번 일정에서 호투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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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선발투수 - 박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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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웅은 올시즌 22경기 8승 8패 132이닝 62실점 방어율 3.48을 기록중인 우완투수입니다.

직구와 슬라이더의 구사 비율이 높으며 커브와 포크볼을 간간히 섞어던지고 있습니다.

직구의 평균 구속이 146KM로 상당히 높으며 탄탄한 제구를 통해 높은 삼진율을 자랑하고 있는 선수로 

간혹 기복을 보이고 있는 부분이 문제이긴 하지만 

대부분의 경기들에서 6이닝 3실점 내외의 투구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직전 삼성전에서는 6이닝 6실점 6핑나타 4삼진 2볼넷으로 패배를 당했고 

올시즌 키움과의 3차례 맞대결에서는 1승 1패 18.2이닝 4실점으로 방어율 1.93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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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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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1차전에서는 키움이 6:5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롯데는 이날 경기에서 선발 찰리 반스가 6실점을 내어준 가운데 4명의 불펜이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무리 지은 반면 

키움은 선발 윤정현 선수가 1실점만을 내어주었지만 6명의 부펜이 4실점을 내어주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키움은 전일 경기에서 불펜을 대다수 기용한 가운데 

이번 선발 매치업에서 최근 방어율이 치솟고 있는 타일러 에플러 투수를 등판하게 됩니다.

롯데 박세웅 선수 역시 최근 기복있는 경기력을 보이고 있어 100%의 신뢰가 가지는 않지만

실점 제어 부분에서 확실히 타일러 에플러 선수보다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앞서 언급드린 것처럼 불펜 안정성에서도 롯데가 현재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 

이번 일정은 투수 싸움에서 롯데가 우위를 거두며 승기를 잡아낼 것으로 보입니다.

70회차 프로토 롯데 승리 가능성 추천드립니다.

LG VS 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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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선발투수 - 이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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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는 올시즌 20경기 10승 패 96.1이닝 62실점 방어율 5.42를 기록중인 우완투수입니다.

직구와 슬라이더의 구사 비율이 무척이나 높은 선수로 

구속은 상당히 좋은 편이지만 제구 문제로 인해 올시즌 볼넷 비율이 크게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경기력의 기복이 가소 심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만 8월에 들어오면서 4경기중 3승을 거둘 정도로 안정적으로 구위를 잡아나가고 있는 상태로 

볼의 완급 조절 능력이 크게 좋아진 모습입니다.

직전 한화전에서는 5이닝 2실점 5피안타 0삼진 2볼넷으로 승리를 거두었고 

올시즌 NC와의 1차례 맞대결에서 2.2이닝 5실점으로 방어율 13.50을 기록한 경험이 있지만

최근과 같은 투구 내용만 보여준다면 이번 일정에서 좀 더 낮은 방어율을 달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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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선발투수 - 드류 루친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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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류 루친스키는 올시즌 24경기 8승 9패 153.1이닝 55실점 방어율 2.64를 기록중인 우완투수입니다.

직구와 커터, 투심, 커브를 주로 사용하고 있는 선수로 평균구속이 148.7KM로 강속구를 자랑하고 있으며 

뛰어난 제구를 통해 높은 삼진율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시즌마다 2~3점대의 방어율을 기록할 정도로 좋은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올시즌 여기 몇몇 경기를 제외하고는 6이닝 이상을 안정적으로 막아내고 있습니다.

직전 롯데전에서는 패배를 당하긴 했지만 6이닝 1실점 7피안타 6삼진 3볼넷의 기록으로 경기 내용만큼은 좋았으며 

올시즌 LG와의 3차례 맞대결에서는 2승 1패 20이닝 6실점으로 방어율 1.80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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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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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현재 3연승을 거두고 있는 모습으로 타선 반등과 하께 투수진이 매우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NC는 4연패 이후 2연승을 거두고 있으며 팀타율을 2점 후반대까지 끌어올리는 가운데 

2경기 연속 투수진이 2실점으로 마운드를 틀어막고 있습니다.

이렇게 양팀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는 현 시점에서 

이민호 선수의 경우 8월달의 경기에서 매우 안정적인 투구 내용을 선보이고 있고 

드류 루친스키 선수는 말이 필요없는 NC 에이스 투수라는 점을 감안해볼 때 

이번 일정에서는 저득점 양상의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투수전 흐름에서 아무래도 루친스키 선수의 안정감이 더욱 높다는 점을 고려해볼 때 

NC가 적게나마 주도권을 잡아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70회차 프로토 NC 승리 가능성과 함께 기준점 8.5점 언더 경기 추천드립니다. 

하루만 지켜보시면 아실겁니다.

왜 1등 픽스터라고 불려오는지

높은 적중률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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