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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스턴
벌랜더의 호투를 앞세움으로 연승에 성공한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프램버 발데즈(12승 4패 2.72)가 시즌 13승 도전에 선발 투수로 나서요. 8.18일 원정 경기는 화이트삭스와 치뤘는데, 7이닝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발데즈는 8월에 들어서 3승 2.21의 호조를 이어가는 중으로, 특히나 요즘 홈 경기 투구가 안정적인 투수여서 7이닝 2실점 행진을 기대해도 좋을 정도에요. 휴스턴의 타선은 전날 경기에서 미네소타의 투수진 상대로 브레그먼의 쐐기 2점 홈런 포함 4점을 올리며, 홈 경기의 화력 자체는 나쁘지 않은 편이었어요. 그치만 스피드 부족이 은근히 걸리네요. 9회초 팀을 동점 위기로 몰고 간 헥터 네리스는 8월 중순이 지나며 크게 흔들리고 있어요.
◆ 미네소타
타선 부진이 4연패로 이어진 미네소타 트윈스는 딜란 번디(7승 5패 4.60)가 시즌 8승 도전에 선발 투수로 나서요. 8.20일 홈 경기는 텍사스와 치뤘는데, 5.1이닝 2안타 1실점 승리를 한 번디는 8월 방어율이 1.88일만큼 8월에 좋은 투구를 이어가는 중이에요. 허나, 홈 경기였어서 원정 경기에서는 언제 무너질지 모른다는 점과 5이닝이 한계라는 점은 이번 경기의 약점이 될수 있는 부분이에요. 미네소타의 타선은 전날 경기에서 8회까지 철저하게 막히다가 9회초 간신히 2점을 올리며, 9회초 2사 만루에서 동점을 만들지 못한게 아쉬움이 있을거에요. 그러나 어찌됐든 반등의 계기 자체는 마련해놓긴 했으나, 꾸준히 실점을 허용하는 불펜에 대한 기대치는 계속 내려가는 중예요.
◆ 최종정리
요즘 부진한 미네소타 상대로 발데즈의 호투는 거의 예약 사항이라 해도 되겠어요. 이번 경기의 관건은 요즘들어 살아난 번디가 얼만큼 휴스턴 타선을 막아내느냐인데, 번디는 원정에 아쉬움이 있는 투수이고, 카운트를 잡으러 들어가는 포심이 휴스턴 타자들에게 공략당할 가능성이 높은데다가, 불펜전으로 가게되면 불리한건 미네소타이기 때문에 전력에서 앞선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고 예측되네요.
◆ LA다저스
지난 경기에서는 밀워키를 상대로 4.2이닝 5실점(3자책)으로 부진하면서 패전 투수가 되었다. 수비의 도움도 받지 못했고, 커맨드가 발목을 잡은 것이 문제였다. 존 바깥으로 날리면서 볼넷을 내주는 부류는 아니었지만, 존 한 가운데로 실투가 이어지면서 홈런 세 개를 허용한 것이 결정적이었다. 읻단 부상에서 회복한지 얼마 되지 않아 조심스럽게 다루고 있는데, 점점 다양한 구종을 추가하고 있고, 삼진 10개를 잡는 등 구위도 서서히 회복되고 있다는 것이 호재라고 할 수 있는 부분. 지난 경기처럼 홈런과 수비 문제가 아니라면 5이닝 이상을 소화하는 모습도 충분히 기대해볼 만 하다
◆ 밀워키
6월 30일 피츠버그를 상대로 2.1이닝 3실점으로 부진한 것이 마지막 등판 기록. 팔에 부상이 발견되면서 회복 기간을 가졌는데, 애쉬비가 부상으로 이탈하는 바람에 급하게 마운드에 오르게 되었다. 리햅 등판에서는 3.1이닝을 소화하면서 68구를 던졌고, 이번 경기에서도 많은 이닝을 소화하기는 어렵다. 마이너에서도 싱커의 제구가 불안했고, 올 시즌 빅리그에서도 커맨드가 안정적인 편은 아니었다는 점은 우려스럽다.
◆ 최종정리
다저스의 승리가 예상된다. 히니가 점점 구위와 이닝 소화력을 늘리고 있으며, 반면 하우저는 아직 부상 여파에서 모두 회복되었는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마이너 리햅매치에서도 제구가 흔들리는 모습이었고, 공을 보는 능력이 뛰어난 다저스 타자들이 하우저에게 시달릴 일은 없을 것으로 본다. 밀워키가 금방 불펜을 가동할 수 있는데, 지난 경기 불펜 투수들이 전부 부진했고 20구 이상을 소모한 만큼 다시 백기를 들 가능성도 충분하다. 다저스의 핸디(-1.5)승도 노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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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커 1등픽 ◆ LA 다저스 휴스턴 MLB 전경기 … 의 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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