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선발은 브랜든 우드러프입니다. 우드러프는 1패 17.18의 방어율, 우드러프는 첫 등판에서 컵스 상대로 난타당하며 패했습니다. 지난 시즌 빅리그 최고의 투수왕국이라 평가된 밀워키의 상위 선발인데 출발이 좋지 않았습니다. 패스트볼 구속은 95마일이 나왔지만 무브먼트가 단조로웠습니다. 그래도, 리그 최고 수준의 파이어볼러고 홈경기 강점이 확실합니다. 세인트 상대로는 지난 시즌 2패 3.97의 방어율이었습니다. 웨인트라이트는 개막전부터 무실점으로 6이닝을 틀어막으며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지난 시즌 이후 이어온 연승 행진도 이어가는 상황입니다. 40세 시즌을 맞이한 노장 선발 자원이지만 30대 중반 이후 구종 레퍼토리와 볼배합을 바꾼 이후로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했습니다. 패스트볼 평균 구속이 80마일 후반대임에도 빅리그 최고 수준의 브레이킹볼로 타선을 제압하고 있습니다. 밀워키 상대로는 지난 시즌 2승1패 3.49의 방어율입니다. 선발투수에서는 웨인트라이트가 우세하지만 타격에서만큼 밀워키타선 모든선수가 초반에 좋은 페이스를 보여주고있습니다. 밀워키는 웨인트라이트상대로 고전을할것으로 보이며 또한 세인트루이스 타자들도 많은안타를 생산해내지 못할것입니다. 기준점 언더를 예상합니다.
알칸타라는 승패없이 3.60의 방어율입니다. 알칸타라는 첫 등판에서 제구 난조로 볼넷을 5개나 내주는등 고전했습니다. 야수진의 에러가 나오며 흔들리기도 했는데 그래도 자책점 2점으로 막아낸 것은 인상적이었습니다. 개막전부터 99마일의 패스트볼과 더불어 고속 슬라이더로 파이어볼러의 위력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필라 상대로는 지난 시즌 1승 3패 3.68의 방어율을 기록했습니다. 깁슨은 팀에서 놀라와 휠러의 뒤를 지원하는 3선발로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34세 시즌을 맞이했는데 20대 후반 시절보다도 구속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3종류의 패스트볼을 뿌리며 타자를 공략할 수 있고 좌타자 몸쪽에 붙이는 투심이 위력적입니다. 그러나, 첫 경기가 리빌딩에 들어간 오클전이었고 마이애미 상대로는 지난 시즌 5.1이닝 동안 8피안타 8실점으로 난타당한 기억이 있습니다. 마이애미는 시즌초반 1승4패 팀타율 .199로 극도의 타선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느팀을만나도 승리할수있을거란 기대가 생기지 않는 팀이기도합니다. 반면 필라델피아는 타선에서나 선발 불펜에서 평균이상은 해주고있는모습니다. 필레델피아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서베리노는 승패없이 6.0의 방어율입니다. 서베리노는 첫 경기에서 보스턴을 맞아 3이닝 2실점 피칭을 했습니다. 팀이 기대했던 5이닝 투구는 아니었지만 선발로 돌아온 3시즌 만의 경기였기에 나름 기대감을 주게 했습니다. 90마을 후반대의 포심 패스트볼은 여전히 위력적이였는데 고비마다 타자의 헛스윙을 유도하며 탈삼진을 5개 잡았고 슬라이더도 차차 안정을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토론토 상대로는 최근 불펜으로 두 경기 나서 실점하지 않았습니다. 가우스먼은 현재 5.40의 방어율입니다. 가우스먼은 대형 계약을 맺고 토론토로 건너온 첫 경기에서 무난하게 데뷔전을 마쳤습니다. 그러나, 5이닝 동안 텍사스에 안타를 8개나 허용한건 우려스러운 일입니다. 주무기로 구사하는 스플리터와 슬라이더는 우타자의 몸쪽 코스로 잘 파고 들어갔지만 패스트볼 구속이 93마일 정도에 머물렀기에 피안타율이 높았습니다. NL보다 타격이 좋은 AL인데 그 중에서도 다시 동부로 돌아온 여파가 나온 경기였습니다. 선발투수의 무게감이 양팀다 떨어지는게 사실입니다. 그래도 타선에서는 토론토가 양키선수들보다 훨씬 좋은모습을 보여주고있습니다. 기준점 오버도 좋아보이지만 토론토 승리를 예상합니다.
최종조합 및 고배당 조합픽 공유를 원하시면 위.아래 이미지 클릭 >>> 카카오톡 연결
4월 15일 ■ MLB ■ 미국야구 선발투수 분석완료 의 댓글 (4개)
정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