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오늘의픽] 승률 보장합니다.

경기일정


선발투수

키플레이어

첫 번째 경기 분석은 워싱턴과 뉴욕메츠의 경기입니다. 워싱턴의 선발 투수, 조안 아돈은 선발진의 부상이 많은 워싱턴에서 3선발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지난 시즌 데뷔해 1경기를 치룬 우완 투수로 23세의 어린 나이이며 90마일 중후반을 넘나드는 위력적인 패스트볼을 보유한 파이어볼러 유망주인데 특히 마이너 시절부터 탈삼진 능력이 빼어났습니다. 토요일 선발로 나선 조시아 그레이와 함께 팀에 기대하는 선발 자원입니다. 뉴욕메츠의 선발 투수, 크리스 배싯은 우승을 노리고 오프시즌 엄청난 투자를 한 뉴욕메츠가 맥스 셔저와 함께 선발진의 축으로 영입한 투수입니다. 지난 시즌 오클랜드의 에이스 역할을 했는데 타구에 머리를 강타당하는 큰 부상을 당하고도 불굴의 정신력으로 돌아와 시즌을 완주했습니다. 33세로 적지 않은 나이지만 전성기가 늦게 찾아왔기에 구위의 저하가 전혀 없습니다. 선발로써 다양한 구종 레퍼토리를 보유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 이번 경기 최종 분석입니다. 에스코바와 카노등 베테랑 타자들이 타선에 들어왔기에 상하의 밸런스가 잘 잡혀있는데 알론소가 부상을 털고 돌아온 점도 팀에게는 큰 힘입니다. 워싱턴은 소토가 배싯을 공략할 수 있겠지만 하위 타선의 지원이 적기에 메츠 상대로 타선으로 앞서기 어려울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번 경기 확실한 분석을 통해서 수익방에서 조합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경기일정
 

선발투수

키플레이어

두 번째 경기 분석은 애틀랜타와 신시내티의 경기입니다. 애틀랜타의 선발 투수, 카일 라이트는 시즌 초반 팀의 선발진에 부상자가 많기에 개막 주에 선발 로테이션에 들어왔습니다. 단축 시즌이던 재작년 선발 기회를 받았었지만 지난 시즌에는 부상과 부진으로 4경기 출전에 그쳤었습니다. 그래도, 장신의 높은 팔각도에서 공을 던지는 장점이 있고 투구 동작을 숨기는 디셉션에 능한 투수입니다. 주무기로 던지는 슬라이더 컨트롤만 잡으면 제 몫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신시내티의 선발 투수, 블라디미르 구티에레즈는 쿠바 출신으로 지난 시즌 빅리그에 데뷔한 투수이며 20대 초반은 아니지만 이제 26세 시즌을 맞이하기에 향후 7~8년은 팀의 로테이션 선발로 기용할 수 있는 자원입니다. 같은 팀 동료인 조나단 인디애나가 워낙 좋은 시즌을 보냈고 마이애미의 로저스가 있었지만 nl 루키 중에는 탑5에 들어갈 성적을 냈습니다. 범타 유도에 나름 강점이 있으며 애틀 상대로는 시즌 2경기에서 모두 qs를 기록하며 1승 1패 3.0의 방어율이었습니다. 이번 경기 최종 분석입니다. 신시는 윈커와 카스테야노스, 아키야마가 팀을 떠났음에도 신인왕 인디애나를 중심으로 팔머와 보토, 아퀴노등 생산력을 내줄 선수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세사와 모레타등 필승조로 나서야할 불펜이 불안합니다 애틀은 라이트가 무너질 수도 있지만 그 이후를 맞쳐줄 릴리프가 충분하고 라일리와 올슨등 중심 타선에서 구티에레즈를 공략할 수 있을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번 경기 확실한 분석을 통해서 수익방에서 조합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