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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카고 컵스
샘슨은 이전 경기에서 볼티 타선을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시즌 첫 승리를 따냈다. 3점대의 방어율에서 보여지듯 선발로써도 충분히 역할을 해줬지만 타선의 지원 부족 속에 승수 추가를 하지 못했는데 의미있는 승리였다. 평균 구속은 90마일 초반에 불과하지만 포심의 커맨드와 로케이션에 강점을 보이기에 의외로 최근 삼진도 잘 나오고 있다.
◆ St.루이스
웨인라이트는 이전 등판에서 콜로라도 상대로 7이닝 무실점으로 승리했다. 완봉승도 노릴만한 페이스였는데 팀 타선이 초반부터 터지며 워낙 큰 점수 차가 났기에 무리하지 않았다. 주무기인 커터를 중심으로 투심과 슬라이더등 다양한 구종을 던지며 타자를 잡을 수 있는 제구력이 빼어난 투수다.
◆ 최종정리
세인트의 승리를 본다. 샘슨도 최근 시즌 첫 승을 따내며 기세를 올렸지만 컵스 타선과의 합이 가장 좋지 않은 투수다. 커터를 던지며 컵스 타선을 막아낼 베테랑 에이스 웨인라이트가 나서기에 선발에서 안정감을 가져갈 수 있고 타자들이 득점권을 해결하는 세인트가 승리할 것입니다. 컵스의 빈타를 보기에 언더 경기다.
◆ 캔자스시티
히슬리는 후반기 들어서도 연패를 끊어내지 못하고 있다. 이전 경기에서 화삭 상대로 2실점 경기를 하긴 했지만 그리 인상적인 투구라 보긴 어렵다. 9이닝 기준으로 홈런을 2개 가까이 내주고 있기에 위기 상황에서 실점이 늘어나고 있고 선발로 나서기에는 확실한 장점이 보이지 않고 있다. 다음 시즌이 되서 정상 로테이션으로 캔자가 나선다면 로테이션 아웃이 유력하다.
◆ 애리조나
데이비스는 최근 3경기에서 승리를 추가하지 못하며 3달 가까이 승리가 없다. 그러나, 승리하지 못한 것이 전적으로 그의 탓은 아니다. 최근 3경기 동안 모두 5이닝을 소화했을뿐 아니라 방어율이 2.40에 불과했다. 1실점 이하 경기도 2차례나 했는데 타선의 지원이 너무 적었다. 리그 정상급이라 평가받는 슬라이더를 비롯해 브레이킹볼 완성도가 높은 컨트롤러다. 캔자 상대로는 이번 시즌 4이닝을 소화하지 못하며 5실점 고전했다.
◆ 최종정리
애리조나의 승리를 본다. 데이비스의 등판일에 팀 타선이 터지지 않는건 사실이지만 캔자는 애리조나보다 더 타선의 침체가 크다. 또, 히슬리는 안정적으로 이닝 소화를 기대하기 어려운 투수다. 홈의 이점을 살리지 못하고 고전할 것입니다. 마르테와 워커등 클러치히터가 있는 애리조나가 원정승을 따낼 것으로 보인다. 캔자의 빈타 속에 언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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