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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 NPB 라쿠텐 VS 지바롯데
라쿠텐 선발투수 - 후지히라 쇼마
후지히라 쇼마는 주로 2군에 머물러 있던 선수로 1군으로 잠깐씩 콜업되어 불펜으로 뛰는 경우가 많았고 올시즌 첫 3경기에서도 불펜으로 활약한 가운데 7월 18일 오릭스전에서 선발로 등판하며 4이닝 1실점의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올시즌 6번의 경기에 등판하여 승패없이 15이닝 7실점으로 방어율 4.20을 기록하고 있고 대부분의 투구가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어 볼넷 비율이 높다는 단점을 가지고는 있지만 오히려 땅볼 유도 투구를 통해 피홈런은 단 한개도 기록하지 않고 있는 모습입니다.
올시즌 지바롯데와의 경기에는 불펜으로 등판하여 1이닝 1실점의 성적을 거둔 경험이 있습니다.
지바롯데 선발투수 - 오지마 카즈야
오지마 카즈야는 올시즌 17경기 2승 8패 103.1이닝 40실점 방어율 2.87을 기록중인 좌완투수입니다.
슬라이더의 큰 낙차와 커브의 회전력을 통해 타자의 헛스윙을 유도하는 승부를 보고 있는 선수로 시즌 초반부터 6월 경기까지는 매우 낮은 방어율을 기록하며 좋은 흐름을 보였지만 7월달 4번의 경기에서 방어율 4.03을, 직전 니혼햄전 2.2이닝 4실점으로 패한 경기룰 포함하여 8월 2번의 경기에서는 방어율 4.22를 기록하는 등 시즌이 지날수록 실점 비율이 점차 높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홈런의 위험성은 적지만 크고 작은 안타가 늘어난 상태입니다. 다행히도 올시즌 라쿠텐과의 4차례 맞대결에서는 0승 1패 27.1이닝 8실점으로 방어율 1.98의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최종 분석
라쿠텐 후지히라 쇼마 선수는 주로 불펜으로 활약했던 선수로 올시즌 선발 등판 과정에서 4점대의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고 지바롯데 오지마 카즈야 선수는 2점대의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긴 하지만 7~8월의 경기에서 실점이 많아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두 투수 모두 3점 정도는 실점을 내어줄 가능성이 높으며 양팀 타선이 최근 괜찮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점, 그리고 기준점이 6.5점으로 낮게 형성되어 있다는 점을 고려해볼 때 오버 접근이 편하겠습니다.
추천조합
[일반승패] 라쿠텐 승
[핸디승패] 지바롯데 +1.5핸승
[언더오버] 6.5 오버
17:00 NPB 세이부 VS 오릭스
세이부 선발투수 - 디트리히 엔스
디트리히 엔스는 올시즌 NPB에 데뷔한 좌완투수로 17경기 7승 6패 93.1이닝 32실점 방어율 2.80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회전력이 뛰어난 커브, 체인지업을 기반으로 슬리이더 커터와 같은 변화구 중심의 플레이를 보이는 선수로 6월달의 경기까지는 2점대의 안정적인 방어율을 기록했지만 7~8월에 들어서 방어율이 4점대 중반까지 치솟은 상황입니다.
무엇보다 경기력의 기복이 심하다는 점이 문제로 보이고 있는데 무실점 투구도 심심찮게 기록하고 있지만 컨디션이 좋지 않은 경우에는 이닝 초반부터 급격히 무너지는 모습 또한 나타내고 있습니다.
직전 라쿠텐전에서는 6이닝 3실점 7피안타 2피홈런 3삼진 1볼넷으로 승패없이 마운드를 내려왔고 올시즌 오릭스와의 2차례 맞대결에서는 0승 1패 11.2이닝 4실점으로 방어율 3.09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릭스 선발투수 - 무쿠노키 렌
무쿠노키 렌은 올시즌 1군으로 올라온 신예 우완투수로 첫 등판인 세이부전에서는 6이닝 0실점 2피안타 7삼진 2볼넷으로 2번째 등판인 닛폰햄전에서는 8.2이닝 0실점 1피안타 11삼진 3볼넷으로 두 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를 거둔 상태입니다.
다양한 코스를 활용하는 슬라이더, 커브를 기반으로 매우 빠른 구속의 패스트볼을 결정구로 사용하며 스트라이크존 이곳저곳을 노리는 모습으로 신예 선수이지만 위기 관리 능력까지 뛰어나 이번 일정에서 호투 가능성이 무척이나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최종 분석
오릭스가 1차전은 4:3으로, 2차전은 6:0으로 승리를 거두었다는 점, 오릭스는 최근 경기들에서 불펜이 지속적으로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는 점,오릭스 선발 렌 선수가 신예 선수이긴 하지만 2경기 연속 무실점 투구를 이어가고 있는 반면 세이부 디트리히 엔스 선수는 시즌 초반에 비해 최근 경기력이 크게 떨어져 있다는 점을 고려해볼 때 이번 일정은 오릭스가 연승을 가져갈 가능성이 높은 경기로 판단됩니다.
추천조합
[일반승패] 오릭스 승
[핸디승패] 오릭스 +1.5핸승
[언더오버] 7.5 언더
18:00 NPB 요코하마 VS 히로시마
요코하마 선발투수 - 고야마 마사야
고야마 마사야는 올시즌 10경기 1승 1패 36.2이닝 18실점 방어율 3.68을 기록중인 우완투수입니다.
슬라이더, 커브, 커터, 체인지업과 같은 변화구 위주의 플레이를 보이고 있는 선수로 5,6월달부터 선발로 등판하며 2점대의 방어율을 기록했지만 7월 3일 야쿠르트와의 경기에서 1.2이닝 6실점으로 매우 크게 무너지며 이후 불펜으로 등판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제구력이 좋지 않아 볼넷 비율이 무척 높지만 볼의 회전력이 좋아 땅볼로 이어지는 투구로 인해 장타 및 피홈런의 위험성은 적은 상태입니다.
직전 야쿠르트전에서는 2이닝 0실점 2피안타 2삼진 0볼넷으로 승패없이 마운드를 내려왔고 올시즌 히로시마와의 2차례 맞대결에서 1승 0패 9이닝 3실점으로 방어율 3.00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히로시마 선발투수 - 하루키 오미치
하루키 오미치는 지난 시즌 24경기 4승 4패 53이닝 30실점 방어율 4.75를 기록한 가운데 마지막 경기 이후 작은 부상을 당해 재활 치료를 시작했고 2군에서 투구 조정 기간을 거친 후 올시즌 다시 선발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시즌 첫 등판 경기인 요미우리전에서 4이닝 2실점 4피안타 1피홈런 5삼진 1볼넷의 기록을 보였는데 지난 시즌에 비해 확실히 패스트볼의 구속은 좋아졌지만 슬라이더 및 커브의 각도는 큰 변화가 없는 모습이였습니다.
아직까지 한 경기밖에 치르지 않아 좀 더 지켜볼 필요성이 있지만 지난 시즌과 비슷한 경기력이라면 4~5이닝 정도를 3실점 내외로 막아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최종 분석
현재 양팀 분위기가 확연히 다릅니다. 요코하마는 최근 10경기에서 9승 1패의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매 경기에서 뛰어난 타격감을 바탕으로 높은 점수를 뽑아내고 있는 반면 히로시마는 현재 3연패를 거두고 있는 상황으로 팀 타선의 기복도 심각하지만 3경기 연속 불펜이 크게 터지며 불필요한 실점을 헌납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올시즌 1번의 경기밖에 등판하지 않았으며 지난 시즌 제구력 문제로 4점대의 방어율을 기록했던 하루키 오미치 선수보다는 최근 경기 및 맞대결 구간에서 무난한 3점대의 방어율을 기록중인 고야마 마사야 선수가 더욱 안정적인 투구를 펼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추천조합
[일반승패] 요코하마 승
[핸디승패] 요코하마 -1.5핸디승
[언더오버] 8.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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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픽♣ 8월21일 NPB 프리뷰 의 댓글 (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