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회차 시작부터 3600배 페이스 최고조입니다. 오늘 정답지도 여러분들께 어떠한 조건도 없이 정확하게 공개할테니 사진 누르고 찾아오시기 바랍니다.

프로토 적중의 鬼才 교수가 54회차 공유합니다.

2002년도부터 20년이 넘게 프로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때 시부터 같이 시작한 사람들이 1만명 이었다면

지금까지당 수익보면서 하고 있는 것은 저 뿐입니다.

토토로 돈버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십니까?

혹여 벌더라도 일시적일 뿐일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을 20여년을 토토에 투신한

교수가 확실하게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은 생각하고 분석하고 하실 필요 없습니다.

답과 해결책은 제가 드립니다.



우천 취소가 대단히 반가운 키움은 이종민(1패 4.15)이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1일 롯데 원정에서 5이닝 1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이종민은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한게 아쉬운 부분이다. 다만 조금씩 스타일이 파훼가 되어가고 있다는 점이 변수가 될수 있다. 일요일 경기에서 육청명과 김민수 상대로 2점을 올리는데 그친 키움의 타선은 다시금 좋지 않을때의 모습으로 완벽히 돌아간듯 하다. 주자는 많이 나가지만 이게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는다는게 현재의 키움이다. 일단 불펜은 보직부터 똑바로 재정비해야 할 것 같다.

우천 취소가 매우 아쉬운 두산은 곽빈(1승 4패 4.50)이 시즌 2승에 도전한다. 30일 삼성과 홈 경기에서 6.1이닝 무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곽빈은 최근 2경기 연속 6이닝 이상 1실점 이하의 호조가 이어지는 중이다. 금년 키움과 첫 대결인데 작년 키움 상대로 홈과 원정 모두 상당히 강했다는 점에 승부를 걸수 있을 것이다. 일요일 경기에서 손주영을 공략하면서 강승호의 2점 홈런 포함 3점을 올린 두산의 타선은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타선의 집중력에서 조금 아쉬움을 드러낸바 있다. 특히 후반부의 집중력 부족이 이번 경기에서도 문제가 될수 있을듯. 2일의 휴식은 승리조에게 엄청난 도움이 될수 있을 것이다.
 



우천 취소로 한숨을 돌린 삼성은 이승현(2승 1패 1.80) 카드로 연패 저지에 나선다. 30일 두산 원정에서 5이닝 3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이승현은 파악되어버린 투구 패턴이 그대로 패배로 이어진바 있다. 다행이라면 홈에서 강하다는 점이고 KIA에 좌타자의 비중이 높다는 점일 것이다. 일요일 경기에서 윌커슨 상대로 1회말 구자욱의 솔로 홈런 포함 2점이 득점의 전부였던 삼성의 타선은 이후 도망갈수 있는 찬스를 놓쳐버린게 결국 역전패의 빌미를 제공해주고 말았다. 특히 9회말 마저 득점을 하지 못했다는게 아쉬움을 남기는 부분일듯. 풍지박살난 불펜은 휴식 기간동안 확실하게 정비를 해야 한다.

우천 취소가 살짝 아쉬운 KIA는 양현종(3승 1패 3.02)을 내세워 연승에 도전한다. 1일 KT와 홈 경기에서 1실점 완투승을 거둔 양현종은 대투수라는 별명에 걸맞는 투구를 과시한 바 있다. 4월 7일 삼성과 홈 경기에서 6이닝 3실점 투구를 보여주었는데 지금의 양현종이라면 충분히 QS 이상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일요일 경기에서 한화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홈런 2발 포함 10점을 올린 KIA의 타선은 1차전의 부진이 거짓말처럼 느껴질 정도다. 다만 언제나 그렇듯 점수차가 벌어지면 집중력이 떨어지는건 여전한듯. 불펜 대결이라면 꽤 좋은 승부가 될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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