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마노아는 볼티모어 상대로 연속 경기에서 부진했지만 이전 등판에서 양키스 상대로 6이닝 1자책 호투로 반등의 신호탄을 쐈다. 풀타임 2년차 투수로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하는등 중압감이 크지만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 이닝당 출루 허용이 1.0대를 유지 중이고 삼진도 이닝당 1개 정도를 꼬박 잡아낸다. 에인절스 상대로도 2경기에서 모두 qs를 기록했다.
◈LA에인절스
오타니는 10승을 올린 이후 나선 2경기에서 모두 승리하지 못했다. 게다가, 이전 경기에서는 디트 상대로 5이닝도 소화하지 못하며 강판당하기도 했다. 팀이 리빌딩을 선언한데 이어 최근에는 구단주의 매각 소식도 나왔기에 다소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경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그래도, 언제든 경기당 10탈삼진 이상을 잡으며 이닝을 소화할 수 있는 에이스다. 토론토 상대로는 이번 시즌 2피홈런 5실점 패전이 있었다.
◈워싱턴
에스피노는 꾸준히 선발 로테이션을 돌고 있지만 승리를 챙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팀 전력이 워낙 떨어지는 워싱턴이기도 하고 이닝 소화를 하지 못하는 본인의 탓도 있습니다. 최근 5경기에서는 3차례나 4실점 이상했는데 고비마다 홈런을 맞으며 실점 중입니다. 빅리그 경험은 적지만 35세의 나이로 체력적 문제도 있습니다.
◈신시내티
세사는 최근 팀의 오프너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2,3년전만 해도 정상급 불펜 자원으로 활약한 선수였는데 이제는 팀을 옮겨 오프너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 템파베이에서 1이닝 전문 오프너로 나선 라인 스타넥과는 다른 멀티이닝을 책임지는 선수다. 이전 경기에서 실점이 있긴 했지만 그 전 7경기에서는 무실점 행진을 하기도 했다.
♥ 토사랑 이경리 ♥ 8 월 28일 MLB 한폴낙지겹지… 의 댓글 (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