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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삼성과 기아의 맞대결. 끝내기 승리를 따낸 가운데 그 기세를 잇고자 목요일 선발로 토종 에이스 원태인을 내세운다. 성적은 아주 준수하다. 5승 5패 3.38. 18경기 112이닝을 치르면서 102피안타 89탈삼진으로 준수한 내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전경기도 괜찮았다. 두산을 상대로 치른 잠실 원정에서 7이닝 3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으로 잘 던졌다. 홈 성적은 3승 2패 3.86. 이 날 만나는 기아를 상대로는 적잖이 고전했다. 올 시즌 3경기에 나서 17이닝 23피안타 8볼넷 11자책점을 헌납하면서 2패 5.82에 머물렀다.
◈KIA
양현종은 3연승을 마감해야 했다. 한화를 상대로 5.1이닝 9피안타 2볼넷 4실점으로 부진한 투구 끝에 시즌 5패째를 떠안았다. 하지만 여전히 KBO 내에선 수준급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21경기 124.1이닝을 치르면서 10승 5패 3.18로 호투 중입니다. 특히 광주 챔피언스 필드를 떠나 더 잘 던진다. 홈에서 3승 3패 3.79에 그친 반면, 원정에선 7승 2패 2.71로 훨씬 더 잘 던졌다. 삼성도 잘 요리했다. 3경기에 나서 19이닝 20피안타 10탈삼진 2승 2.84로 삼성 타자들을 꽁꽁 묶었다.
◈SSG 랜더스
SSG와 KT의 목요일 맞대결. SSG는 날로 주가를 높이고 있는 오원석을 내세운다. 시즌 성적은 20경기 102.2이닝 6승 5패 4.38. 김광현만큼은 아니지만 김광현과 외국인 투수의 부담을 덜기에 부족함이 없다. 홈 성적은 2승 2패 4.74. 이전경기도 괜찮았다. 강타자들이 즐비한 키움을 상대로 5.2이닝 2피안타 5탈삼진 1실점으로 아주 잘 던졌다. KT를 상대로는 거의 천적이나 다름없었다. 2경기 12이닝 5피안타 14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벽히 틀어막았다.
◈KT
KT는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를 선발로 내세운다. 6승 8패 4.37에 그쳐 있는 가운데 이전 10경기 성적은 더 좋지 않다. 53.1이닝 34실점, 4승 4패 5.74에 머물러 있습니다. 이전 시즌에 비해 피안타율이 너무 높아졌다. 이전경기 상대인 ?NC를 상대로 6.2이닝 7피안타 3탈삼진 2실점으로 잘 던졌지만 시즌 내내 연속성, 꾸준함은 기대하기 어렵다. 물론, 승리없이 3패 6.25에 그쳐 있는 홈에 비해 6승 5패 3.33의 원정 성적이 훌륭하긴 하지만 상대는 리그 1위에 빛나는 SSG다.
◈한화
한화가 '복덩이' 예프리 라미레즈를 내세운다. 시즌 중반 KBO에 들어왔지만 활약상은 놀라운 수준입니다. 7경기에 나서 38.1이닝 2승 1패 1.41로 잘 던지고 있습니다. 피안타는 23개에 불과한 반면, 삼진은 30개를 잡아냈다. 피홈런은 단 1개. 이전경기 상대인 기아를 맞아서도 6이닝 3피안타 6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표본이 크진 않지만 홈 성적 역시 2승 무패 1.13으로 훌륭하다. LG를 상대로는 2.1이니 5피안타 1자책점으로 물러났지만 그 경기가 KBO 데뷔전이었다.
◈LG
LG는 케이시 켈리를 내세워 승리를 노린다. 자타공인 최고의 KBO 투수이지만 이전경기에서 악몽을 겪었다. 키움을 상대로 3이닝 8피안타 7자책점으로 물러났다. KBO 데뷔 이후 가장 나쁜 투구에 머물렀다. 시즌 성적도 12승 2패 2.88로 더 떨어졌다. 하지만 원정에선 너무나 잘 던지고 있습니다. 4승 1.55로 패배없이 거의 칠 수 없는 볼을 뿌렸다. 115.2이닝을 소화한 가운데 4-1이 넘는 볼삼비와 더불어 한화를 상대로는 최근 3년 동안 10경기에 나서 6승 3패 59이닝 19실점, 3점대 ERA로 잘 막아냈다.
◈키움
키움과 롯데의 만남. 외국인 투수 맞대결이 펼쳐진다. 에릭 요키시가 키움 선발투수로 나선다. 아무런 부가 설명이 필요없는 최고의 선발투수 가운데 하나다. 8승 5패 2.44. 이전 2시즌 동안 28승을 수확한 가운데 올 시즌 역시 20경기에 등판, 8승 5패 2.44로 호투 중입니다. 125.1이닝을 치르면서 108피안타 19볼넷을 내줬으니 WHIP가 1.01임을 알 수 있습니다. 아주 준수한 구위를 선보이고 있는 상황. 이전경기 상대이자 선두에 빛나는 SSG를 맞아서도 7이닝 5피안타 3탈삼진 3실점으로 잘 던졌다.
◈롯데
롯데 선발투순는 찰리 반스다. 9승 9패 3.09로 역시나 호투 중입니다. 개인 3연패 늪에 빠져 있지만 모조리 6이닝이상 소화하는 등 내용까지 엉망은 아니었다. 특히 상위권인 LG를 맞아선 6이닝 7피안타 3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패전투수가 됐다. 원정 성적도 6승 5패 3.09로 훌륭한 편. 키움을 상대로도 호투했다. 3경기에 나서 17이닝 1승 1패 3.18로 호투했다. 피안타는 20개, 삼진은 15개를 잡아냈다.
◈두산
두산이 NC를 상대로 목요일 경기 일정을 소화한다. 브랜든 와델이 선발투수로 나선다. KBO 2번째 경기. 데뷔전은 나쁘지 않았다. 기아를 상대로 5이닝 7피안타 1탈삼진 2자책점으로 호투하면서 승리투수가 됐다. 낮게 제구되는 안정성과 더불어 속구 구속도 미국 시절과 큰 차이가 없었다. 주자가 몰린 상황에서 땅볼을 만들어 내는 빈도 역시 높았다. 더구나 상대는 정확성이 떨어지는 NC. 정상적인 로테이션을 가져갈 수 있는 만큼 2경기 내리 좋은 구위를 기대해 봐도 좋을 것입니다.
◈NC
신민혁이 NC 선발투수로 나선다. 토종 에이스까지는 아니지만 아주 준수한 구위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1999년생 영건이지만 3승 6패 4.20으로 호투 중입니다. 특히 원정에서 더 잘 던지고 있습니다. 강력한 멘탈을 갖고 있다는 평가대로 2승 3패 3.48의 성적을 원정에서 새겼다. 이닝 이터는 아니지만 5이닝 정도는 가볍게 책임질 수 있는 역량은 지니고 있다는 평. 다만, 두산을 상대로는 고전했다. 이전 시즌 이후 7경기에 나서 승리없이 3패 30이닝 22실점으로 완전히 무너졌다. 두산만 만나면 약했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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