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리치는 한 달여만에 빅리그에 돌아왔습니다.
고전했던 시즌 초반과 달리 3연승을 달리며 호투했는데
부상이 발목을 잡았으며 30대 초반의 나이로 아직 전성기를 구가할 시기인데
이번 시즌 패스트볼 커맨드가 훌륭했고 슬라이더도 결정구로 역할을 충분히 해냈습니다.
팀에서는 벌랜더와 발데스를 지원할 3선발 자리를 그가 책임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캔자스시티
히슬리는 이전 시즌 빅리그에 데뷔한 이후 이번 시즌 다시 기회를 받았습니다.
린치와 에르난데스등 팀이 기대했던 선발 자원들이 모두 부진하며
로테이션에서 탈락했는데 그 역시 그리 인상적인 피칭은 아니며
최근 2경기에서는 평균 4이닝 소화에 그쳤고 매 경기 4실점 이상했습니다.
휴스턴 상대로는 이번 시즌 1경기에서 qs를 기록했지만 패배를 당했었습니다.
♥ 토사랑 이경리 ♥ 강승부 ♥ 7월 5일 MLB 휴스… 의 댓글 (5개)
믿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