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리조나
갈렌은 필라델피아 원정에 가서 2이닝도 버티지 못하고 난타당했지만
그 이후 2경기에서 연속으로 QS를 기록했습니다.
범가너와 데이비스등 리그에서 잔뼈가 굵은 베테랑 선발보다도
팀에서 더 기대하는 투수답게 성적으로 증명하고 있으며
풀타임으로 시즌을 소화하면 10승 이상과 더불어 3점 초반의 방어율이 가능한 투수인데
이번 시즌은 부상의 부담 없이 전력으로 던지고 있습니다.
샌디 상대로도 이번 시즌 QS를 기록하며 좋은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샌디에이고
머네야는 최근 5경기에서 1승 추가에 그쳤지만
그 기간 4차례의 QS를 기록하며 꾸준히 이닝을 소화 중이며
특유의 친화력으로 바뀐 팀에 빠르게 적응했는데 알파로 포수와의 합도 좋은것 같습니다.
애리조나 상대로는 강했는데 시즌 두 경기에서 모두 QS를 기록했고 1승 1.38의 방어율이었습니다.
무엇보다 피안타 허용이 매우 적은 모습을 보여주며 든든한 머네야입니다.
◈샌프란시스코
로돈은 Nl에서 맥스 프리드와 더불어 가장 좋은 피칭을 하는 선발 투수입니다
이전 시즌 부상 여파에서 벗어나 화삭에서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이번 시즌 샌프로 이적했는데 NL에서도 적응도 완벽하며,
벌써 100삼진을 넘겼고 꾸준히 2점대 방어율을 유지 중입니다.
최근 3경기에서는 애틀과 다저스등 강팀 상대로 2승 0.43의 방어율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디트로이트
스쿠발은 6월초까지 꾸준히 2점대 초반의 방어율을 기록 중이었는데
3경기만에 3점 중반대까지 올라갔으며 3연패를 당하는 동안
평균 5이닝을 소화하지 못했고 매 경기 4실점 이상했습니다.
20대 중반의 젊은 좌완 중 최고의 구위를 자랑하긴 하지만
워낙 공격적으로 패스트볼을 뿌리기에 장타 허용이 많앗지만
구위로 언제든 반등을 노릴수 있는 투수라고 보여집니다.
◈ 토사랑 이과장 ◈ 2 연속 올킬 도전 ◈ 6월 29… 의 댓글 (6개)
삭제된 사용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