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8월31일 MLB 메이저리그 전경기 믈브픽 해외 야구 추천 분석

 디트로이트(케이시 마이즈 7승6패 3.55)

미네트윈(베일리 오버 1승2패 4.06)

케이스 마이즈 투수는 직전경기(8/25) 원정에서 세인트루이스 상대로 5이닝 3피안타 2볼넷 2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8) 홈에서 LAA 상대로 4이닝 4피안타 4볼넷 4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23경기 7승6패, 11경기 QS 기록. 올시즌 23차례 등판중 7경기에서는 좌타자에게 약점이 나타났지만 나머지 16경기에서는 199cm의 높은 타점에서 나오는 강속구를 주무기로 사용하며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여줬다. 올시즌 홈에서 3승3패 3.62,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2.25 기록이 있다.

베일리 오버 투수는 직전경기(8/26)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1볼넷 7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8)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3K, 3실점(2자책)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빅리그 데뷔후 15경기 1승2패, 1경기 QS 기록. 올시즌 트리플A 에서는 4경기 1승, 2.81, 16이닝 13피안타 5실점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빅리그 데뷔후 15경기중 4경기에서 좌타자에 약한 우완 투수의 전형적인 모습이 나타났으며 최근 7경기 포함 나머지 11경기에서는 4~5이닝을 안정적으로 막아내며 가능성을 보여줬고 이전경기(클리블랜드)에서 데뷔후 첫 QS가 나온 이후 직전경기 무실점 투구를 기록했다. 올시즌 원정에서 1패 3.86,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10.80 기록이 있다.

베일리 오버 투수의 최근 상승세를 간과할수 없지만 상대전 기록에서 앞서는 케이시 마이즈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경기다. 

신시내티(루이스 카스티요 7승13패 4.29)

세인트루이스(존 레스터 4승6패 5.27)

루이스 카스티요 투수는 직전경기(8/26)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6.1이닝 4피안타 3볼넷 6K, 2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9)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7이닝 8피안타 1볼넷 7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26경기 7승13패, 13경기 QS 기록. 올시즌 26차례 등판중 17경기에서는 팀 선발진의 중심이 되는 투수의 위력을 선보였으며 나머지 9경기에서는 제구가 흔들렸던 상황. 또한, 최근 4경기는 모두 QS 투구였고 12경기에서는 연속 되는 호투 속에 계산이 서는 선발 투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5승5패 3.50, 올시즌 상대전 2승2패 5.91 기록이 있다.

존 레스터 투수는 직전경기(8/26)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5이닝 7피안타 2볼넷 4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9)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4.1이닝 6피안타 4볼넷 0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21경기 4승6패, 2경기 QS 기록. 올시즌 21차례 등판중 9경기에서는 정교한 제구로 베테랑의 품격을 선보이는 투구로 여전히 팀을 승리로 이끌수 있는 능력을 보유한 투수 라는 것을 증명하는 회춘투를 선보였지만 나머지 12경기에서는 장타를 많이 허용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올시즌 원정에서 1승4패 6.15,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선발 투수의 홈과 원정에 따른 투구내용의 차이를 무시할수 없고 존 레스터 투수를 믿기에는 구속의 저하가 걸림돌이 된다. 

워싱턴(조시아 그레이 1패 3.75)

필라델피아(잭 휠러 10승9패 2.90)

조시아 그레이 투수는 직전경기(8/26)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3볼넷 7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9)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6이닝 5피안타(2홈런) 2볼넷 4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빅리그 데뷔후 6경기 1패, 3경기 QS 성적이며 31이닝 13실점의 기록. 올시즌 트리플A 에서는 4경기 1승1패, 2.87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LAD 최고의 유망주가 되었던 우완 투수. 트리플A 무대에서 약점으로 지적 된 피홈런의 비율이 높다는 숙제는 아직 남아있다고 생각되지만 7차례 등판중 6경기에서 가능성을 보여줬고 최근 3경기에서는 연속 되는 QS를 기록했다. 올시즌 홈에서 1패 4.32,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1.80 기록이 있다.

잭 휠러 투수는 직전경기(8/26) 홈에서 탬파베이 상대로 8이닝 10피안타(2홈런) 무사사구 10K, 7실점(5자책)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9) 원정에서 애리조나 상대로 6.2이닝 7피안타 1볼넷 7K, 6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26경기 10승9패(완봉승 1회), 17경기 QS 기록. 잭 휠러 투수는 2018시즌(12승7패 3.31)과 2019시즌(11승8패 3.96) 연속 두 자리수 승리를 기록했으며 2020시즌에도 11경기 4승2패, 7경기 QS 기록 속에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선보이며 자신의 몫을 해냈던 투수. 올시즌 26경기중 6경기에서 피안타와 피홈런 허용이 늘어나는 모습을 보였고 3연패에 빠졌지만 나머지 20경기에서는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선보였고 최근 16경기중 10경기에서 6이닝 이상 3실점 이하의 투구내용을 기록했다. 올시즌 원정에서 4승4패 3.62, 올시즌 상대전 1승3패 4.11 기록이 있다.

3연속 QS를 기록하고 있는 특급 유망주 조시아 그레이 투수와 달리 잭 휠러 투수는 3연패에 빠져 있다. 현시점 투구 컨디션만 놓고 본다면 잭 휠러 투수가 밀리는 모양세에 있다. 

토론토(로비 레이 9승5패 2.72)

볼티모어(크리스 엘리스 1승 3.86)

로비 레이 투수는 직전경기(8/26) 홈에서 시카고W 상대로 7이닝 5피안타 2볼넷 14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1)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8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11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25경기 9승5패, 19경기 QS 기록. 로비 레이 투수는 부상으로 시즌 출발이 늦었지만 올시즌 25차례 등판중 21경기에서 자신의 몫은 해내는 가운데 올스타 출신 투수의 부활을 선언했고 최근 12경기(5승2패)중 11경기에서 QS를 기록하고 있으며 2경기 연속 주 자리수 탈삼진을 기록하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5승3패 2.52, 올시즌 상대전 1패 4.15 기록이 있다.

크리스 엘리스 투수는 트레이드 이후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8/26) 홈에서 LAA 상대로 3이닝 5피안타 1볼넷 3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탬파베이 소속으로 마지막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8/18) 홈에서 볼티모어 상대로 4이닝 3피안타 1볼넷 7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트리플A 에서 15경기 1승5패, 6.32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투심과 포심 패스트볼의 제구력은 좋지만 커브의 제구에 고질적인 문제점을 갖고 있다는 평가. 올시즌 원정경기 없으며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153Km대 빠른공과 슬라이더의 제구가 절정에 올랐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토론토의 1선발 로비 레이 투수가 우위에 있다. 또한, MLB 전체 30개팀 중에서 최하위 승률을 기록중인 볼티모어는 19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후 2연승의 반짝 반등세를 보였지만 다시금 3연패에 빠진 상황. 

템파베이(루이스 파티노 3승3패 4.53)

보스턴(닉 피베타 9승6패 4.57)

루이스 파티노 투수는 직전경기(8/22) 홈에서 시카고W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1볼넷 5K,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6) 원정에서 미네트윈 상대로 3이닝 2피안타 5볼넷 2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2경기 3승3패, 2경기 QS 성적이며 5.2이닝 45피안타 21볼넷 53K, 26실점의 기록. 루이스 파티노 투수는 지난시즌 빅리그에 데뷔해서 11경기 1승1홀드 5.19를 기록했으며 올시즌 12차례 등판중 7경기에서 안정적인 제구와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선보이고 있지만 나머지 5경기에서는 경험이 부족한 루키 투수의 한계도 나타났다. 올시즌 홈에서 2승2패 2.10,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6.00 기록이 있다.

닉 피베타 투수는 직전경기(8/26) 홈에서 미네트윈 상대로 4이닝 6피안타(2홈런) 3볼넷 5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9) 원정에서 뉴욕Y 상대로 1.2이닝 4피안타 3볼넷 1K,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25경기 9승5패, 12경기 QS 기록. 올시즌 25경기 등판중 17차례 등판에서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선보였다지만 아홉수에 걸린 이후 최근 2경기에서는 연속 되는 조기강판을 기록하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5승4패 3.56, 올시즌 상대전 1승1패 1.65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 승리로 7연승에 성공한 탬파베이와 달리 클리블랜드에게 패배를 당하며 3연승이 중단 된 보스턴 이라는 것이 보스턴의 승리를 주력으로 가져가는데 있어서 걸림돌이 되지만 선발 싸움에서 있어서 상대전에 대한 자신감이 닉 피베타 투수가 아홉수를 넘어서는데 도움이 될것이다.

텍사스(A.J. 알렉시 -데뷔전)

콜로라도(헤르만 마르케스 11승9패 4.02)

A.J. 알렉시 투수의 빅리그 데뷔전 이다. A.J. 알렉시 투수는 올시즌 더블A에서 3승1패, 1.61, 트리플A에서 3경기 승패없이 1.84, 14.2이닝 3실점의 수준급 기록을 만들어내고 콜업 된 유망주 투수. 많은 회전수의 직구와 커브 그리고 체인지업을 장착하고 있으며 2019시즌 이후 투구폼을 수정한 이후 제구력이 몰라보게 좋아졌다는 평가.

헤르만 마르케스 투수는 직전경기(8/26) 원정에서 시카고C 상대로 4.2이닝 7피안타(3홈런) 1볼넷 8K, 5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8) 홈에서 SD 상대로 6.1이닝 5피안타 1볼넷 4K, 3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3승2패 흐름 속에 올시즌 26경기 11승9패(완봉승 1회), 16경기 QS 기록. 헤르만 마르케스 투수는 2019시즌(12승5패 4.76) 팀 최다 이닝과 탈삼진을 기록한 콜로라도의 에이스로서 2020시즌에는 불펜과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하면서 승리 보다 패배가 많았지만 자신의 몫은 꾸준히 해냈고 올시즌 26차례 등판중 6경기에서는 제구가 흔들렸지만 나머지 20경기에서는 실점을 최소화하는 가운데 자신의 몫을 해냈다. 또한, 최근 16경기중 12경기 QS를 기록하고 있으며 올시즌 원정에서 3승7패 5.31,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1.29 기록이 있다.

A.J. 알렉시 투수의 발전 가능성은 높게 평가하지만 긴장감이 배가 되는 데뷔전에서 자신의 공을 100% 보여주기는 힘들 것이다 올시즌 상대전에 좋은 기억을 만들어 낸 헤르만 마르케스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다. 

LAA(발표전)

뉴욕Y(코리 클루버 4승3패 3.04)

LAA의 선발 투수는 아직 미정입니다. 선발 투수 발표후 업데이트 하겠으며 완료후 제목에 최종 이라는 말머리를 붙이도록 하겠습니다.

코리 클루버 투수는 직전경기(5/26)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3이닝 2피안타 2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0) 원정에서 텍사스 상대로 9이닝 노히트 1볼넷 9K, 무실점 노히트노런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올시즌 10경기 4승3패, 3경기 QS 기록. 개막후 4경기에서는 모두 5이닝을 채우지 못했지만 서서히 페이스를 끌어 올리고 있었고 20승7패 2.89를 기록했던 2018시즌의 재현을 꿈꾸며 올시즌 뉴욕 양키즈가 영입한 기대에 충족하는 최근 6경기(4승1패) 투구 내용을 보여준 상황. 부상 후유증 때문에 만족할수 없었던 구속도 올라오기 시작했고 전매특허 였던 면도칼 제구력이 부활했으며 텍사스와 경기에서는 생애 첫 노히트노런 승리를 기록했다. 다만, 토론토와 경기중 부상을 당했고 더블A 2경기 승패없이 12.60, 트리플A 1경기 1승, 9.00, 3이닝 3실점을 기록하고 콜업 되는 과정에서 볼 끝 음직임이 좋지 않았다는 것은 불안요소. 올시즌 원정에서 3승1패 3.54,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코리 클루버 투수의 마이너리그에서 부진이 신경쓰이지만 뉴욕Y는 불펜의 가동 여력이 남아있고 타선의 기대치에서 LAA 보다 앞서는 전력 이다. 

애리조나(타일러 길버트 1승1패 2.38)

SD(크리스 페덱 7승6패 5.13)

타일러 길버트 투수는 직전경기(8/26) 원정에서 피츠버그 상대로 5이닝 3피안타 3볼넷 4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1) 원정에서 콜로라도 상대로 5이닝 9피안타 2볼넷 2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빅리그 데뷔후 6경기 1승1패, 22.2이닝 14피안타 10볼넷 16K, 7실점(6자책)을 기록중이며 커리어 첫 선발 등판 이였던 8월15일 SD와 홈경기 에서 노히트노런 승리를 기록한 투수. 올시즌 트리플A 에서는 11경기 5승2패, 3.44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변화구와 완급조절 능력이 좋은 기교파 투수 이다. 올시즌 홈에서 1승1패 0.00, 올시즌 상대전 1승 0.00 기록이 있다.

크리스 페덱 투수는 직전경기(7/28) 홈에서 오클랜드 상대로 6이닝 9피안타 1볼넷 6K, 3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2)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5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1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20경기(선발 19경기+구원 1경기) 7승6패, 6경기 QS 기록이며 선발로 등판한 19경기중 6경기에서 5이닝을 채우지 못했던 상황. 올시즌 19차례 선발 등판중 12경기 에서는 무브먼트가 살아 있는 빠른공을 던지며 자신의 몫을 해냈고 나머지 7경기에서는 실투와 피홈런에 아쉬움을 남겼던 상황. 다만, 최근 11차례 선발 등판중 등판중 2경기에서 조기강판을 기록했지만 6경기 QS를 기록하고 있고 최근 3경기에서는 연속 되는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원정에서 4승2패 3.91, 올시즌 상대전 2패 7.71 기록이 있다.

자신들을 상대로 노히트노런을 기록한 타일러 길버트 투수와 재회를 단단히 벼르고 있는 SD 타선 이다. 와일드카드 순위 싸움에서 신시내티에게 2위 자리를 빼앗긴 SD의 독한 경기력이 기대되는 타이밍. 

SF(쟈니 쿠에토 7승6패 3.73)

밀워키(코빈 번스 8승4패 2.30)

쟈니 쿠에토 투수는 직전경기(8/26) 원정에서 뉴욕M 상대로 4.2이닝 5피안타 3볼넷 2K, 1실점(비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9)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5.1이닝 5피안타 1볼넷 3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20경기 7승6패, 4경기 QS 기록. 쟈니 쿠에토 투수는 2018년 받은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에 따른 부상 후유증 때문에 2019시즌(1승2패 5.06)은 4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재활에 성공하면서 2020시즌(2승3패 5.40)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던 기억이 있는 투수. 올시즌 20차례 등판중 13경기에서 제 몫을 해냈고 최근 3경기에서 1패를 기록했지만 부상 복귀후 투구 내용에 기복이 최근에는 줄어들고 있는 모습 이다. 올시즌 홈에서 6승3패 3.09,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5.06 기록이 있다.

코빈 버네스 투수는 직전경기(8/25) 홈에서 신시내티 상대로 6이닝 7피안타 3볼넷 5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8) 원정에서 세인트루이스 상대로 6이닝 2피안타 2볼넷 3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9경기 5승 흐름 속에 올시즌 22경기 8승4패, 14경기 QS+ 기록. 올시즌 22차례 등판에서 180K를 기록하는 탈삼진 쇼를 선보이는 가운데 19경기에서 강력한 구위를 선보였던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5승 1.87,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1.29 기록이 있다.

시카고C 상대로 리그 최다 타이 기록에 해당하는 10타자 연속 삼진쇼를 기록한 이후 연속 되는 무실점 투구로 승리를 추가하고 있던 코빈 번스 투수가 직전경기에서 4실점 경기를 했지만 구위 자체에 이상 징후가 포착된 것은 아니였다.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는 선발 매치업 이다. 

시애틀(크리스 플렉센 11승5패 3.54)

휴스턴(루이스 가르시아 10승6패 3.21)

플렉센 투수는 직전경기(8/25) 원정에서 오클랜드 상대로 6.2이닝 6피안타 2볼넷 5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9) 원정에서 텍사스 상대로 7이닝 4피안타 2볼넷 5K, 2실점(1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플렉센 투수는 2020시즌 KBO 두산베어스에서 8승4패 3.01을 기록했으며 빅리그 복귀후 24경기 11승5패, 13경기 QS 기록. 시즌 초반에서는 홈과 원정에 따른 투구내용에 기복을 보였지만 24차례 등판중 18경기에서 153km의 강속구가 예리하게 제구가 되는 가운데 커브, 체인지업의 제구에 안정감이 있었다. 올시즌 홈에서 6승4패 2.70, 올시즌 상대전 2패 7.20 기록이 있다.

루이스 가르시아 투수는 직전경기(8/25) 홈에서 캔자스시티 상대로 6.2이닝 4피안타 1볼넷 7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9) 원정에서 캔자스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1볼넷 3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 흐름 속에 올시즌 24경기 10승6패, 9경기 QS 성적 속에 19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선발 보다는 주로 불펜에서 활약한 베테랑 우완 투수로서 5이닝은 책임질수 있는 선발 투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으며 7월 마지막 2경기에서는 연속해서 5이닝을 채우지 못하는 가운데 실점이 늘어 났지만 최근 4경기 3승을 만들어내면서 페이스를 끌어 올리고 있는 타이밍. 올시즌 원정에서 4승3패 4.97, 올시즌 상대전 1패 5.59 기록이 있다.

3연속 QS+ 투구를 기록중인 가운데 직전경기에서 승리를 추가한 크리스 플렉센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밀리지 않는 경기다. 또한, 시애틀은 전일 캔자스를 상대로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고 휴스턴은 텍사스에게 두 자리수 실점을 허용하며 4연승이 중단 된 상황.

LAD(훌리오 유리아스 14승3패 3.17)

애틀란타(드류 스마일리 9승3패 4.54)

훌리오 유리아스 투수는 직전경기(8/25) 원정에서 상대로 5이닝 1피안타 2볼넷 4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4) 원정에서 뉴욕M 상대로 5이닝 2피안타 2볼넷 5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8경기 4승 무패 흐름 속에 올시즌 25경기 13승3패, 10경기 QS 기록. 올시즌 25차례 등판중 22경기에서 157km의 강속구와 수준급 싱커를 구사하며 자신의 몫을 해내고 있고 NL 다승 공동 1위를 기록중인 투수. 올시즌 홈에서 3승1패 3.86, 올시즌 상대전 1승 1.80 기록이 있다.

드류 스마일리 투수는 직전경기(8/22) 원정에서 볼티모어 상대로 5이닝 5피안타(3홈런) 무사사구 8K, 3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6)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4이닝 6피안타 1볼넷 4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12경기 7승 무패 흐름 속에 올시즌 22경기 9승3패, 7경기 QS 기록. 드류 스마일리 투수는 2020시즌 7경기 1패, 26.1이닝 42K, 1실점의 투구로 탈삼진 능력이 몰라보게 좋아진 모습을 보이면서 올시즌 애틀란타와 1년 1100만 달러 대박 계약을 맺은 투수. 올시즌 기복이 있는 모습으로 시즌을 출발하고 있다가 워싱턴 상대로 올시즌 최고의 투구로 시즌 마수걸이 승리를 기록한 이후 18경기에서는 9승1패, 7경기 QS 투구로 발전 된 모습을 보이고 있고 최근 12차례 등판중 9경기에서 짠물투구를 펼치는 가운데 7승 무패를 기록하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6승2패 4.59,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다승 공동 1위를 기록중이며 팀 승리의 아이콘이 되고 있는 훌리오 유리아스 투수를 믿어야 하는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