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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 제이스 (케빈 가우스먼 5승 5패 2.67)
가우스먼은 최근 연패를 당했다. 그러나, 디트로이트 전에서는 QS와 함께
1자책점만 허용하며 선발의 역할을 해줬다.
5월 중순 이후 다소 부진했지만 그래도 시즌 방어율이 2점대 중반의 투수다.
지난 시즌부터 전성기에 들어갔다는 평인데 94마일의 패스트볼 외에도
80마일 중후반의 스플리터와 슬라이더로 타자를 상대할 수 있다.
◈볼티모어 오리올스 (타일러 웰스 3승 4패 3.86)
웰스는 최근 3경기에서 2승을 따냈습니다.
구위에 강점을 보이고 있지는 못하지만 탄탄한 컨트롤로 이닝 소화를 해주고 있는 웰스.
짐머만과 함께 볼티모어의 로테이션 선발 역할을 잘해주는데
리빌딩 팀의 소중한 자원이라 볼 수 있습니다.
단, 패스트볼에 대한 피안타 허용은 줄일 필요가 있는 모습입니다.
최종픽 : 가족방 공개
◈시카고 컵스 (맷 스와머 1승 1패 4.24)
스와머는 28세의 늦은 나이에 빅리그에 데뷔했습니다.
컵스가 알조레이와 마일리등 선발 자원들의 연속 이탈 속에
어쩔 수 없이 마이너리그에서 콜업한 투수입니다.
비록, 직전 경기에서 리그 최고의 타선인 양키스에게 솔로 홈런만 6개를 내주며 패하긴 했지만
데뷔 이후 3경기에서 2차례의 QS로 가능성을 보여준 스와머는
샌디에이고를 맞이해서 과연 어떤 투구를 보여줄것인지..
◈샌디에이고 (샌디에고) 파드리스 (조 머스그로브 7승무패 1.50)
머스그로브는 현재 NL 사이영 레이스에서 마이애미의
알칸타라와 함께 가장 앞서 있는 투수입니다.
이번 시즌 등판한 12경기에서 모두 QS를 기록한 유일한 투수일뿐
아니라 최근 4경기에서 27이닝 동안 실점이 1점에 불과한 괴물적인 투수입니다.
98마일의 속구를 던지는 파이어볼러인데 포심 구속을 95마일 정도로 조절하며
컨트롤에 신경을 써 최정상급 투수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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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사랑 이과장 ◈ 어제 올킬 오늘도 도전◈ 6월 1… 의 댓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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