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비아는 불펜 데이로 나서는 샌프의 오프너입니다.
멀티 이닝을 소화하는 불펜 투수는 아니지만
오프너로 가치는 충분한 투수이며
삼진 능력을 갖추고 있기에 강타자 상대도
가능한 그의 제구와 구속이 따라주며
그의 뒤를 이어 잭 리텔과 샘 롱, 도발등 샌프가
자랑하는 불펜이 총출동할 것으로 보입니다.
◈콜로라도
곰버는 콜로라도 선발 마운드에서 채드 쿨과
함께 가장 안정적으로 이닝을 책임지던 투수였습니다.
좋은 너클커브로 타자를 상대햇지만
최근 극심한 부진에 빠져있습니다.
2경기 연속으로 8점 이상을 실점했고
연패를 이어가고 있어서 폼과 구위가 떨어지는
투수기에 브레이킹볼 컨트롤이 중요한데
최근 컨트롤이 흔들리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방망이가 너무 식어버린 두팀.. 오늘의경기는..?
◈코멘트
곰버가 제구 난조로 최근 흔들리고 있기에 샌프의
다이너마이트 타선을 넘을 수 없을것 같습니다.
샌프 중심 타선이 충분히
곰버를 두들겨 리드를 견인할 것 같은데
샌프는 오프너가 나서는 경기지만
도발과 리텔을
비롯한 탄탄한 불펜진이 있기에
충분히 투수 운용을 할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과연 방망이들이 화가 나야되는 두팀인데요.
방망이의 운명이 달려잇는 불펜데이에 맞춰
과연 연패중인 콜로라도는
준비가 있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이는 방망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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