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사랑 이과장 ■ 6월 4일 NPB 주요경기 분석 및 답지 무료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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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 (모리시타 마사토 4승 2패 3.28)

모리시타 마사토 투수는 직전경기(5/28) 원정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5.2이닝 9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 경기 (5/21) 홈에서 주니치 상대로 7이닝 6피안타 1볼넷 3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 시즌 10경기 4승 2패, 8경기 QS(완투승1회)의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1패, 19.2이닝 11실점 기록

올 시즌 10차례 등판 중 2경기에서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며 패배를 기록했지만

나머지 8경기에서는 최고속도 154Km를 기록하는 가운데 뛰어난 투구 로케이션을 보였다.

올 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오릭스 (야마모토 요시노부 5승 3패 1.85)

야마모토 요시노부 투수는 직전경기[5.28] 홈에서 주니치 상대로 8이닝 2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 경기[5.21] 원정에서 라쿠텐 상대로 5이닝 2피안타 3볼넷 4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올 시즌 9경기 5승3패, 7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승1패,

21이닝 2실점의 기록. 지난 시즌 퍼시픽리그 평균자책점과 탈 삼진 1위를 기록했고,

올 시즌 9차례 등판 중 8경기에서 156Km의 강속구와 148Km 고속 포크볼을 비롯해서,

싱커, 체인지업, 커브등 다양한 변화구를 던지며 에이스의 역활을 다했습니다.

나머지 1경기에서는 컨디션 난조를 보인 상황.

올 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습니다.

전일 경기에서는 오릭스가 4-1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3연승 흐름 속에 교류전 5승5패, 시즌 27승29패 성적, 타지마 다이키 투수의 5이닝 1실점 승리투가

나왔고 팀 가격에 의한 득점을 차곡차곡 적립됬던 경기.

반면, 히로시마 교휴전 3승 7패, 시즌 28승26패 성적. 1회 선취점을 뽑아내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지만 추가 득점에 실패했고 11안타, 10개 잔후를 남기는 답답한 결정력이 나타난 경기다.

예상

리그 최고의 완성형 에이스 야마모토 요시노부 투수를 외면할 수 없는 경기이다.

또한, 오릭스 타선은 철저한 팀 타격으로 3연승을 만들어낸 타이밍.

오릭스 승리의 가능성을 높게본다.

요미우리 (메르세데스 4승1패 2.12)

크리스토퍼 메르세데스 투수는 직전경기[5.24] 홈에서 오릭스 상대로 7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 경기 [5.17] 홈에서 히로시마 상대로 8이닝 5피안타 2볼넷 5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 시즌 8경기 4승1패, 5경기 QS성적이며 최근 3경기 1패, 21이닝 6실점의 기록,

장신에서 뿐어져 나오는 각이 좋은 패스트볼을 주무기로 타선의 지원을 잘 받아내는 가운데 팀은 크리스토퍼 메르세데스 투수의 선발 경기에서 7승 1패를 기록하고 있다.

올 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지바롯데 (사토 쇼진 2패 2.77)

사토 쇼진 투수는 직전경기[5.28] 홈에서 한신을 상대로 6이닝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4] 원정에서 오릭스 상대로 6이닝 2피안타 1볼넷 2K, 1실점[비자책] 패배를 기록했다.

올 시즌 1군 무대 데뷔 후 3경기[선발2경기]에서 2패,1경기 QS성적이며 13이닝 5실점의 기록.

사토 쇼진 투수는 지난시즌 2군에서 2차례 완봉승 포함 7승을 기록했으며,

올 시즌에서는 4경기[선발3경기] 등판에서 3.00의 성적 속에 콜업 된 좌완 기교파 투수.

다만 제구와 변화구의 완급 조절 능력은 뛰어나지만 평균구속이 130Km 후반대 밖에 되지않는다.

올 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예상

타선의 리듬에서 요미우리가 우위에 있는 타이밍이며, 올 시즌 요미우리는 메르세데스 투수가 

선발로 나온 8경기에서 7승1패의 높은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요미우리 승리의 가능성을 높게본다.

한신 (아오야기 5승 1패 1.13)

일본을 대표하는 사이드암 투수. 지난해 도쿄올림픽 대표 선수이기도 하다.

현재 규정이닝에 들지 못해서 ERA 순위에 없는데, 규정이닝에 들었을 때 ERA 1위를 찍을 정도로

올 시즌 폼은 대단하다. 140km 초, 중반의 투심, 체인지업, 커브 등을 구사하며, 투심을 이용한 범타 유도에 매우 능하다. 28일 지바롯데 상대로 완투를 노렸으나, 마지막에 2실점을 해 아웃카운트 하나를 남겨놓고 물러났다.

선발 애런 윌커슨이 7실점으로 올 시즌 최악의 내용을 보였는데, 불펜이 한 점도 안 주면서 6점차 대역전극의 발판을 마련했다. 무려 5명의 불펜이 투입되면서 닛폰햄 타선에 맞섰고, 한 점도 주지 않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개막전 7점차를 날리던 대형 방화를 생각하면 상전벽해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다.심지어 필승조 유아사 아츠키, 라울 알칸타라를 아끼기까지 했다.타선이 경기 중반부터 폭발해 대역전극을 이끌었다. 그 중심에 섰던 선수는 오야마 슌스케, 솔로 홈런 3방에 이날 전타석 출루와 득점으로 대활약했다. 여기에 타선이 13안타를 칠 정도로 타격감 자체도 좋았던 것이 사실. 4회부터 추격을 시작해 8회 4점의 빅 이닝을 만들면서 결국 6점차를 역전해 승리까지 이어갔다.

니혼햄 (스기우라 토시히로 2승4패 5.61)

140km 중, 후반대의 빠른 공과 슬라이더, 커브 등을 구사하는 우완. 마무리로 활약하다가 4월 말부터는 선발로 활약하고 있다. 선발 전환 후에 내용이 조금 아쉽기는 한데, 아직까지 퀄리티스타트가 없을 정도로 썩 만족스러운 내용을 보이진 못하고 있다. 5월을 5.82의 ERA로 마무리할 정도로 좋지 못했다.불안요소였던 불펜이 결국 대형 방화를 만들었다. 그것도 그 주인공이 필승조 호리 미즈키였다. 호리가 8회에 등장해 무려 4실점을 해버리면서 역전패의 빌미를 제공하고 말았다. 그 전에도 선발 우와사와가 많은 점수를 주긴 했지만, 결정적으로 작년 홀드왕 출신이 완전히 무너진 점은 꽤나 뼈아팠다. 타선이 초반에 신을 냈으나 나중에 침묵해 결국 역전패의 빌미를 제공하고 말았다. 오히려 안타 수는 한신보다 3개나 더 많은 16개나 쳤음에도 불구하고 팀이 패했다. 만나미 츄세이가 이날 3안타로 사이클링히트에 3루타가 하나 모자랄 정도로 맹활약했으나,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상당수 선수가 멀티히트를 기록할 정도로 타격감이 좋았으나, 정작 4회 이후 득점권 찬스를 하나도 못 살린 점이 발목을 잡았다.

예상

아오야기의 득점지원이 올 시즌 4.34로 괜찮은 편. 이는 정규이닝 진입 시 센트럴리그 4위 수준으로 올라간다. 안 그래도 승률이 꽤나 높은 편인데, 득점지원을 은근히 잘 받는 선수라 할 수 있다.

한신 승리의 가능성을 높게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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