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8월9일 MLB 메이저리그 전경기 믈브픽 해외 야구 추천 분석 ■ 2차

밀워키(브렛 앤더슨 4승5패 3.67)

SF(쟈니 쿠에토 7승6패 3.83)

브렛 앤더슨 투수는 직전경기(8/2)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5.2이닝 3피안타 1볼넷 3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8) 원정에서 피츠버그 상대로 6이닝 3피안타 1볼넷 3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15경기 4승5패, 3경기 QS 기록. 브렛 앤더슨 투수는 지난시즌 4승4패, 4경기 QS 기록이며 싱커의 비중을 높이면서 지난시즌(오클랜드 소속, 13승9패 3.89) 13승 투수의 부활을 신고하는 투구를 내용을 보여준 투수. 올시즌 15차례 등판중 6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최근 4경기 포함 나머지 9경기에서는 낮은 제구가 형성 되면서 자신의 몫을 해냈다. 올시즌 홈에서 1승1패 3.00,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쟈니 쿠에토 투수는 직전경기(8/4) 원정에서 애리조나 상대로 5이닝 6피안타 4볼넷 7K, 3실점(2자책)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30) 홈에서 LAD 상대로 5.2이닝 4피안타 2볼넷 5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8경기 7승6패, 4경기 QS 기록. 쟈니 쿠에토 투수는 2018년 받은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에 따른 부상 후유증 때문에 2019시즌(1승2패 5.06)은 4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재활에 성공하면서 2020시즌(2승3패 5.40)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던 기억이 있는 투수. 올시즌 18차례 등판중 12경기에서 제 몫을 해냈고 직전경기에서 패배를 기록했지만 부상 복귀후 투구 내용에 기복이 최근에는 줄어들고 있는 모습 이다. 올시즌 원정에서 1승3패 4.91,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선발 투수의 최근 투구 리듬에서 브렛 앤더슨 투수가 우위에 있는 경기다. 

세인트루이스(존 레스터 3승6패 5.38)

캔자스(크리스 부빅 3승5패 4.57)

존 래스터 투수는 트레이드 이후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8/4)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5이닝 9피안타(2홈런) 2볼넷 4K, 6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워싱턴 소속으로 마지막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7/25) 원정에서 볼티모어 상대로 5이닝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17경기 3승6패, 2경기 QS 기록. 올시즌 17차례 등판중 7경기에서는 정교한 제구로 베테랑의 품격을 선보이는 투구로 여전히 팀을 승리로 이끌수 있는 능력을 보유한 투수 라는 것을 증명하는 회춘투를 선보였지만 나머지 10경기에서는 장타를 많이 허용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올시즌 홈에서 3승2패 4.47,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크리스 부빅 투수는 직전경기(8/4) 원정에서 시카고W 상대로 6이닝 3피안타(2홈런) 2볼넷 8K,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9) 홈에서 시카고W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1볼넷 3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4경기 구원으로 나와서 6경기에서 나왔고 13경기 선발 등판에서는 2승5패, 6경기 QS 기록. 크리스 부빅 투수는 2019시즌 마이너리그에서 11승5패 2.23을 기록한 캔자스의 좌완 유망주 투수. 낮은 스트라이크존을 꾸준하게 공략할수 있는 능력을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전반기에는 투구내용에 기복이 심했지만 최근 4경기에서는 1승1패, 4연속 QS+ 성적 속에 24이닝 7실점의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이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1승5패 6.68,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존 레스터 투수를 믿기에는 구속의 저하가 걸림돌이 된다. 최근 4경기에서 4연속 QS+를 기록중인 크리스 부빅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밀리지 않고 세인트루이스는 전일 김광현 투수가 5이닝을 채우지 못하면서 불펜의 소모가 많았다. 

콜로라도(카일 프리랜드 2승6패 4.46)

마이애미(발표전)

카일 프리랜드 투수는 직전경기(8/4) 홈에서 시카고C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5K,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30) 원정에서 SD 상대로 6이닝 8피안타 1볼넷 4K, 1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올시즌 13경기 2승6패, 5경기 QS 기록. 카일 프리랜드 투수는 지난시즌 13경기 2승3패,4.33, 9경기 QS 기록. 2019시즌(3승11패 6.73) 보다 발전 된 완급조절 능력을 선보이며 13경기 등판중 10경기에서 제 몫을 해냈으며 올시즌 트리플A 에서 2경기 1승1패, 1.80 기록 속에 콜업을 받아냈던 상황. 올시즌 개막후 5경기에는 아직 정상궤도에 올라오지 못한 모습을 보였고 4연속 패배를 기록했지만 직전경기 승리로 기분전환에 성공했으며 최근 7경기 2승4패, 2.25의 수준급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며 8차례 등판중 5경기 QS 투구로 페이스를 끌어올린 모습. 올시즌 홈에서 2승2패 4.40,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마이애미의 선발 투수는 아직 미정입니다. 선발 투수 발표후 업데이트 하겠으며 완료후 제목에 최종 이라는 말머리를 붙이도록 하겠습니다.

올시즌 승리 보다 패배가 많은 기록이지만 카일 프리랜드 투수의 최근 투구내용은 짠물투구의 연속 이였다. 또한, 콜로라도 타선의 타격감도 올라온 타이밍. 

오클랜드(제임스 카프리엘리언 5승4패 3.24)

텍사스(조단 라일즈 5승8패 5.25)

제임스 카프리엘리안 투수는 직전경기(7/28) 원정에서 SD 상대로 4.1이닝 7피안타 1볼넷 6K, 6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1) 홈에서 LAA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2볼넷 7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3경기 5승4패, 6경기 QS 성적이며 13차례 등판중 11경기는 5이닝 이상 3실점 이하의 기록. 제임스 카프리엘리안 투수는 2015시즌 양키즈가 1라운드로 지명한 유망주 투수였지만 팔꿈치에 문제가 생기면서 한동안 출전하지 못했고 지난시즌 재기에 성공하지 못했지만 올시즌 최고 구속 152km의 직구와 138km대 슬라이더를 선보이며 13경기중 11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다. 올시즌 홈에서 3승2패 1.13, 올시즌 상대전 1패 3.71 기록이 있다.

조단 라일즈 투수는 직전경기(8/4) 홈에서 LAA 상대로 5.2이닝 9피안타 3볼넷 6K, 6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9) 홈에서 애리조나 상대로 7이닝 2피안타 2볼넷 6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패 흐름 속에 올시즌 22경기 5승8패, 8경기 QS 기록이며 5경기에서 5이닝을 채우지 못한 상황. 올시즌 22차례 등판중 14경기에서는 밀워키 소속으로 7승1패 2.45 호성적을 기록할 당시 포스가 재현 되었고 나머지 8경기 투구내용은 불안했던 상황. 또한, 3연속 QS+ 투구 속에 3연승으로 전반기를 마무리한 이후 후반기 4차례 등판중 1경기에서 QS를 기록했지만 나머지 3경기에서 피안타와 홈런 허용이 증가하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2승6패 5.46, 올시즌 상대전 1승 3.00 기록이 있다.

올시즌 13차례 등판중 11경기에서 5이닝 이상 3실점 이하의 투구 내용을 선보이고 있는 제임스 카프리엘리언 투수에게 시선이 향하는 경기. 또한, 오클랜드는 전일 타선의 폭발 속에 12-3 승리로 3연승에 성공하며 텍사스를 5연패에 빠트렸다.

LAD(워커 뷸러 11승2패 2.16)

LAA(리드 디트머스 1패 12.46)

워커 뷸러 투수는 직전경기(8/4)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3볼넷 5K, 1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9) 원정에서 SF 상대로 7이닝 3피안타 2볼넷 8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올시즌 22경기 11승2패, 20경기 QS 기록. 최고 159km의 강속구를 보여주며 올시즌 팀의 새로운 에이스로서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는 모습. 직전경기에서 패배를 기록했지만 QS+ 투구였고 올시즌 짠물투구의 연속을 보여주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6승2패 2.16,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리드 디트머스 투수는 빅리그 데뷔전 이였던 직전경기(8/2) 홈에서 오클랜드 상대로 4.1이닝 6피안타(2홈런) 3볼넷 2K, 6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리드 디트머스 투수는 올시즌 더블A에서 12경기 2승4패, 3.50을 기록하고 트리플A로 승격 된 이후 첫 등판에서 6이닝 3피안타 무실점 승리를 기록하고 콜업 된 투수. 빅리그 데뷔전에서는 전체적으로 제구구가 높게 형성 되면서 장타를 많이 허용했고 마이너리그에서 위력을 발휘한 스트라이크존에서 떨어지는 싱커의 제구도 흔들렸던 모습.

올시즌 짠물투구의 연속을 보여주고 있는 워커 뷸러 투수를 상대로 리드 디트머스 투수 선발 카드가 많이 빈약해 보이는 경기. 

SD(블레이크 스넬 5승4패 5.24)

애리조나(매디슨 범가너 6승6패 4.57)

블레이크 스넬 투수는 직전경기(8/4) 원정에서 오클랜드 상대로 5이닝 6피안타 3볼넷 6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9) 홈에서 오클랜드 상대로 4이닝 7피안타 4볼넷 1K, 7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20경기 5승4패, 2경기 QS 기록. 블레이크 스넬 투수는 2020시즌 11경기 4승1패, QS 투구는 없었던 기록이며 가을야구에서 실점을 최소화 하는 모습 속에 팀을 월드리시즈 진출에 가장 큰 공헌을 했던 투수. 올시즌 20차례 등판중 직전경기 포함 13경기에서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선보이며 자신의 몫은 해내고 있지만 나머지 7경기에서 무너지는 모습이 나왔다. 올시즌 홈에서 3승1패 2.81,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0.00 기록이 있다.

매디슨 범가너 투수는 직전경기(8/4) 홈에서 SF 상대로 7이닝 6피안타 1볼넷 4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9) 원정에서 텍사스 상대로 7이닝 4피안타 1볼넷 4K,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16경기 6승6패, 6경기 QS 기록이며 6경기에서 5이닝을 채우지 못한 상황. 올시즌 16차례 등판중 9경기에서 NL 우승 청부사 로서 리그를 대표하는 좌완 에이스 투수의 모습을 보여줬지만 나머지 7경기에서는 떨어진 구속 때문에 기대에 못미치는 투구내용을 보였던 상황. 다만, 마이너리그에서 점검의 시간을 보낸 이후 4경기 등판에서 2승1패, 3경기 QS+ 투구와 5이닝 1자책 기록으로 투구내용이 살아났다는 것은 희망적인 요소. 올시즌 원정에서 3승3패 4.50,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13.50 기록이 있다.

2연속 승리로 범가너 투수는 이전 6경기 4패만 기록하고 있던 부진에서 탈출했고 마이너리그를 다녀온 이후 4경기 연속 안정적인 투구 내용을 선보였다. 하지만, 홈에서 블레이크 스넬 투수가 밀리는 선발 카드라고 볼수 없으며 MLB 전체 30개팀 중에서 최하위 승률을 기록중인 애리조나와 NL 와일드카드 2위를 유지하고 있는 SD의 불펜과 타격 그리고 팀 수비력은 차이가 있다. 

시카고C(잭 데이비스 6승8패 4.79)

시카고W(다일런 시즈 8승6패 3.92)

잭 데이비스 투수는 직전경기(8/4) 원정에서 콜로라도 상대로 4이닝 6피안타(2홈런) 2볼넷 1K, 7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9) 홈에서 신시내티 상대로 6이닝 7피안타 4볼넷 8K,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23경기 6승8패, 4경기 QS 기록. 올시즌 23경기 등판중 9경기에서는 싱커의 제구가 말을 듣지 않는 기복이 나타났으며 나머지 14경기에서는 전형적인 싱커볼 투수의 장점이 나타나면서 땅볼유도가 많았고 위기상황에서 탈삼진도 많이 뽑아냈다. 올시즌 홈에서 4승4패 4.36,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다일런 시즈 투수는 직전경기(8/4) 홈에서 캔자스 상대로 6이닝 1피안타 2볼넷 11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8) 원정에서 캔자스 상대로 6이닝 6피안타(2홈런) 1볼넷 6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22경기 8승6패, 9경기 QS 기록. 다일런 시즈 투수는 2019시즌 트리플A 에서 5승2패 4.48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는 최고 159km의 강속구를 보유한 유망주 투수. 올시즌 22차례 등판중 8경기에서는 장타 허용이 많다는 숙제를 풀지 못한 모습 이였지만 나머지 14경기에서는 상대 타선을 잠재웠으며 최근 4경기에서는 모두 5이닝 이상 3실점 이하 투구를 기록했고 직전경기 승리로 기분전환에도 성공한 모습. 올시즌 원정에서 3승4패 5.91,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잭 데이비스 투수 입장에서는 전일 경기 무득점 패배로 3연패에 빠진 팀 리듬과 트레이드를 통한 리빌딩의 과정에서 타선과 불펜의 무게감이 떨어졌다는 것이 부담이 될것이다. 또한, 시카고W는 AL 중부지구 1위를 지키고 있고 투타밸런스의 균형이 좋은 팀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