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8월15일 MLB 메이저리그 전경기 믈브픽 해외 야구 추천 분석 ■ 2차

캔자스(브래드 켈러 7승11패 2.79)

세인트루이스(존 레스터 3승6패 5.57)

브래드 켈러 투수는 직전경기(8/8) 원정에서 세인트루이스 상대로 5이닝 7피안타 5볼넷 5K, 5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3이닝 7피안타 무사사구 3K,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23경기 7승11패, 7경기 QS 기록이며 4경기에서는 5이닝을 채우지 못한 상황. 브래드 켈러 투수는 2018시즌(9승6패 3.08)과 2019시즌(7승14패 4.19) 보다 업그레이드 된 땅볼 유도 능력을 2020시즌에 선보이며 캔자스 선발진의 중심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였던 투수. 올시즌 23경기중 13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고 나머지 10경기에서는 아쉬움이 있었던 상황. 올시즌 홈에서 2승5패 6.33, 올시즌 상대전 1패 9.00 기록이 있다.

존 레스터 투수는 직전경기(8/9) 홈에서 캔자스 상대로 5.1이닝 6피안타 2볼넷 3K, 5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트레이드 이후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8/4)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5이닝 9피안타(2홈런) 2볼넷 4K, 6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3경기 2패 흐름 속에 올시즌 18경기 3승6패, 2경기 QS 기록. 올시즌 18차례 등판중 7경기에서는 정교한 제구로 베테랑의 품격을 선보이는 투구로 여전히 팀을 승리로 이끌수 있는 능력을 보유한 투수 라는 것을 증명하는 회춘투를 선보였지만 나머지 11경기에서는 장타를 많이 허용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올시즌 원정에서 4패 7.07,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8.44 기록이 있다.

존 레스터 투수를 믿기에는 구속의 저하가 걸림돌이 된다. 

미네트윈(마에다 겐타 5승4패 4.69)

탬파베이(발표전)

마에다 겐타 투수는 직전경기(8/9)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5이닝 6피안타 3볼넷 5K, 3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4) 원정에서 상대로 신시내티 5이닝 7피안타(3홈런) 1볼넷 9K, 5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9경기 5승4패, 3경기 QS 기록이며 6경기에서는 5이닝을 채우지 못했던 상황. 올시즌 19차례 등판중 9경기에서 제구와 구위 모두 만족할수 없는 모습 이였고 나머지 10경기에서는 직구+슬라이더 조합의 단조로운 구질이 정교한 제구로 문제가 되지 않았던 모습. 다만, 트리플A에서 1경기 4이닝 1실점 투구로 예열을 끝낸 이후 10차례 등판중 2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이 나타났지만 직전경기 포함 나머지 8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올시즌 홈에서 1승2패 2.53,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탬파베이의 선발 투수는 아직 미정입니다. 선발 투수 발표후 업데이트 하겠으며 완료후 제목에 최종 이라는 말머리를 붙이도록 하겠습니다.

AL 동부 1위를 달리고 있는 탬파베이와는 다르게 미네트윈은 리빌딩의 버튼을 누른 상황 이고 전일 경기에서 타선의 폭발 속에 승리를 추가한 탬파베이 라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마이너리그를 다녀온 이후 투구 리듬이 부활한 마에다 겐타 투수 이고 홈경기에 강점이 있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미네트윈의 업셋 가능성을 노려야 하는 경기. 

시카고W(다일런 시즈 9승6패 3.99)

뉴욕Y(제임슨 타이욘 7승4패 3.82)

다일런 시즈 투수는 직전경기(8/9) 원정에서 시카고C 상대로 5이닝 5피안타 3볼넷 10K, 3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4) 홈에서 캔자스 상대로 6이닝 1피안타 2볼넷 11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23경기 9승6패, 10경기 QS 기록. 다일런 시즈 투수는 2019시즌 트리플A 에서 5승2패 4.48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는 최고 159km의 강속구를 보유한 유망주 투수. 올시즌 23차례 등판중 8경기에서는 장타 허용이 많다는 숙제를 풀지 못한 모습 이였지만 나머지 15경기에서는 상대 타선을 잠재웠으며 최근 5경기에서는 모두 5이닝 이상 3실점 이하 투구를 기록했고 2연속 승리의 상승세를 만들어 냈다. 올시즌 홈에서 5승2패 2.20, 올시즌 상대전 1패 10.38 기록이 있다.

제임슨 타이욘 투수는 직전경기(8/10) 원정에서 캔자스시티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3볼넷 4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5) 홈에서 볼티모어 상대로 6.1이닝 4피안타 1볼넷 10K, 3실점(2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8경기 6승 흐름 속에 올시즌 22경기 7승4패, 7경기 QS 기록이며 7경기에서 5이닝을 채우지 못했던 상황. 제임슨 타이욘 투수는 부상으로 2019~2020시즌 7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2018시즌 14승10패 3.20을 기록한 투수. 올시즌 22차례 등판중 14경기 에서는 강력한 구위의 제구가 잡혔던 모습 이였고 나머지 8경기에서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과 같은 경기력 기복 현상이 문제가 되었던 상황. 다만, 최근 9경기 6승을 기록하는 과정에서는 6경기에서 QS 투구를 기록했고 9경기 모두 안정감이 있었다. 올시즌 원정에서 3승3패 4.62,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0.00 기록이 있다.

트레이드를 통해서 전력을 보강한 뉴욕Y의 기세가 만만치 않고 7월 이후 안정감이 있는 투구 내용을 보여주고 있는 제임슨 타이욘 투수이지만 홈과 원정에 따른 투구내용의 차이를 생각하다면 다일런 시즈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고 시카고W는 AL 중부지구 1위를 지키고 있고 투타밸런스의 균형이 좋은 팀 이다. 

애리조나(타일러 길버트 1패 0.00)

SD(조 머스그로브 8승7패 2.81)

테일러 와이드너 투수는 직전경기(8/8) 원정에서 SD 상대로 5이닝 4피안타(2홈런) 3볼넷 7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3) 홈에서 SF 상대로 4.1이닝 5피안타 3볼넷 7K, 5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0경기 1승1패, 2경기 QS+ 기록. 잭 갤런의 부상으로 선발로 올라왔지만 기대이상의 호투를 펼치고 있었으며 최고 155km의 빠른공과 좌타자에게 약하지 않은 우완 투수의 모습을 보여줬던 상황. 다만, 점검의 시간을 보낸 이후 5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는 5이닝을 채우지 못했고 3경기에서는 실점이 늘어났던 모습. 올시즌 홈에서 1패 0.00,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0.00 기록이 있다.

조 머스그로브 투수는 직전경기(8/10)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1볼넷 8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5) 원정에서 오클랜드 상대로 6이닝 2피안타 5볼넷 5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 흐름 속에 올시즌 23경기 8승7패, 12경기 QS 기록. 올시즌 SD 유니폼을 입고서는 팔 스윙을 짧게 하는 투구폼의 교정과 커터의 비중을 늘리면서 노히트노런 승리를 만들어 낸 투수. 노히트노런을 기록한 이후 지나치게 어깨에 힘이 들어가면서 5경기에서 4패만 기록하는 부진에 빠져 있다가 이후 16경기(6승3패)중 13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3승3패 3.26, 올시즌 상대전 1승 0.00 기록이 있다.

조 머스그로브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으며 NL 서부 3위 성적이지만 와일드카드 2위를 유지하고 있는 SD가 타선과 수비 그리고 불펜의 전력에서 우위에 있다.

SF(발표전)

콜로라도(카일 프리랜드 3승6패 4.65)

SF의 선발 투수는 아직 미정입니다. 선발 투수 발표후 업데이트 하겠으며 완료후 제목에 최종 이라는 말머리를 붙이도록 하겠습니다.

카일 프리랜드 투수는 직전경기(8/9)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5이닝 7피안타 1볼넷 6K, 4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4) 홈에서 시카고C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5K,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14경기 3승6패, 5경기 QS 기록. 카일 프리랜드 투수는 지난시즌 13경기 2승3패,4.33, 9경기 QS 기록. 2019시즌(3승11패 6.73) 보다 발전 된 완급조절 능력을 선보이며 13경기 등판중 10경기에서 제 몫을 해냈으며 올시즌 트리플A 에서 2경기 1승1패, 1.80 기록 속에 콜업을 받아냈던 상황. 올시즌 개막후 5경기에는 아직 정상궤도에 올라오지 못한 모습을 보였고 4연속 패배를 기록했지만 최근 2연속 승리투로 기분전환에 성공했으며 최근 7경기 2승4패, 3.15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인 가운데 9차례 등판중 5경기 QS 투구로 페이스를 끌어올린 모습. 올시즌 원정에서 4패 4.50,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올시즌 승리 보다 패배가 많은 기록이지만 카일 프리랜드 투수의 최근 투구내용은 짠물투구의 연속 이였다. 

LAA(제이미 바리아 2승 4.21)

휴스턴(루이스 가르시아 8승6패 3.29)

2020시즌 1승 3.62를 기록한 제이미 바리아 투수는 직전경기(8/8) 원정에서 LAD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2볼넷 5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 홈에서 오클랜드 상대로 6.2이닝 4피안타 2볼넷 3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초반 2경기 승패 없이 10.50, 6이닝 7피안타 5볼넷, 1K, 7실점을 기록하며 5월19일 이후에는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다가 트리플A 에서 3승2패, 4.41을 기록 속에 콜업 되었고 복귀후 3경기, 2승, 19.2이닝 5실점 을 기록한 상황. 복귀후 투구내용은 10승9패 3.41을 기록한 2018시즌 보다 구위의 강력함은 떨어졌지만 변화구의 제구와 완급 조절로 타이밍을 빼앗는데 성공했던 모습. 올시즌 홈에서 1승 0.00,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루이스 가르시아 투수는 직전경기(8/8) 홈에서 미네트윈 상대로 6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8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 원정에서 SF 상대로 4.2이닝 8피안타(2홈런) 2볼넷 7K, 5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21경기 8승6패, 8경기 QS 성적 속에 16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선발 보다는 주로 불펜에서 활약한 베테랑 우완 투수로서 5이닝은 책임질수 있는 선발 투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으며 이전 2경기에서는 연속해서 5이닝을 채우지 못하는 가운데 실점이 늘어 났지만 직전경기 무실점 승리투로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 낸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3승3패 5.08, 올시즌 상대전 1패 5.23 기록이 있다.

제이미 바리아 투수를 만만하게 볼수 없지만 휴스턴은 AL 서부지구 단독 1위를 질주하고 있고 루이스 가르시아 투수가 밀리는 선발 카드라고 볼수 없다.

시애틀(기쿠이 유세이 7승6패 3.73)

토론토(류현진 11승5패 3.62)

기쿠치 유세이 투수는 직전경기(8/9) 원정에서 뉴욕Y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4볼넷 6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4) 원정에서 탬파베이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2볼넷 5K, 2실점(1자책)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21경기 7승6패, 13경기 QS 기록. 올시즌 21경기중 13경기 등판에서 QS를 기록하는 가운데 일본 무대를 평정할 당시 힘이 되어준 제구가 홈 플레이트 근처에서 살짝 변화하는 현란한 무브먼트가 15경기에서 나왔던 상황. 또한, 전반기 마지막 등판에서 5승, 4경기 연속 1실점 이하 경기를 하고 있던 상승세에 브레이크가 걸리고 후반기 첫 등판에서 패배를 기록했지만 최근 4경기에서는 모두 자신의 몫을 해냈다. 올시즌 홈에서 2승4패 4.53, 올시즌 상대전 1승 1.29 기록이 있다.

류현진 투수는 직전경기(8/9)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3.2이닝 10피안타 1볼넷 1K, 7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4)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7이닝 7피안타 무사사구 8K,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9경기 6승1패 흐름 속에 올시즌 22경기 11승5패, 11경기 QS 기록. 올시즌 22경기중 16경기에서 커터의 구속을 끌어 올리는 가운데 체인지업의 위력도 좋았던 모습. 다만, 직전경기 타선의 도움으로 패배를 모면했지만 2013년 MLB 데뷔 후 개인 한 경기 최다 자책점 타이이자 올 시즌 최다 자책점을 기록이 나왔다는 것은 불안 요소가 된다. 올시즌 원정에서 6승3패 3.12, 올시즌 상대전 1패 9.00 기록이 있다.

광복절에 펼쳐지는 기쿠치 유세이 투수와 류혀진 투수의 선발 맞대결 이다. 직전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인 류현진 투수 이지만 올시즌 연속으로 실망을 준 기억이 드물고 한일전이 되는 선발 맞대결에서 연패를 당하지 않았던 류현진 투수 였다. 류현진 투수가 자존심을 회복하는 집중력 높은 투구내용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