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4월4일 MLB 메이저리그 전경기 믈브픽 해외 야구 추천 분석 ■ 1차

뉴욕 양키스 vs 토론토 블루제이스

직전 경기에서 2-3 패배를 당한 양키스는 코리 클루버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클루버는 지난 시즌 1경기에 나와 ERA 0.00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연습경기에서도 1승 1패 ERA 2.77을 기록하며 수준급의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채드 그린, 조나단 로아이시가, 대런 오데이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던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직전 경기에서 3-2 승리를 거둔 토론토는 로스 스트리플링을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스트리플링은 지난 시즌 3승 3패 ERA 5.84를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졌다. 연습경기에서는 ERA 3.77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지만 지난 시즌의 불안한 피칭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직전 경기에서 타일러 챗우드, 데이비드 펠프스, 라파일 돌리스, 조던 로마노, 줄리안 메리웨더 모두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것이다.

클루버는 연습경기에서 완전히 부활한 듯한 피칭을 선보였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테오스카 에르난데스를 막아낼 가능성이 충분하다. 반면 스트리플링은 지난 시즌 완전히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vs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직전 경기에서 3-2 승리를 거둔 디트로이트는 훌리오 테헤란을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테헤란은 지난 시즌 4패 ERA 10.05를 기록하며 최악의 피칭을 선보였다. 연습경기에서도 1승 1패 ERA 5.52를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졌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직전 경기에서 그레고리 소토가 2실점을 내주며 무너졌던 점도 불안한 부분이다.

직전 경기에서 2-3 패배를 당한 클리블랜드는 잭 플래삭을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플래삭은 지난 시즌 4승 2패 ERA 2.28을 기록하며 수준급의 피칭을 선보였다. 연습경기에서는 1승 2패 ERA 6.56을 기록하며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지만 테헤란보다는 훨씬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일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브라이언 쇼와 제임스 캐린첵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매우 긍정적이다.

테헤란은 지난 시즌에 이어 연습경기에서도 완전히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로베르토 페레즈를 막지 못할 것이 유력하다. 반면 플래삭은 지난 시즌 매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던 투수다. 

캔자스시티 로열스 vs 텍사스 레인저스

직전 경기에서 14-10 승리를 거둔 캔자스시티는 마이크 마이너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마이너는 지난 시즌 1승 6패 ERA 5.56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졌다. 하지만 연습경기에서는 2승 1패 ERA 4.42를 기록하며 나아지는 모습을 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카일 짐머, 스콧 바로우, 웨이드 데이비스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던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직저 경기에서 10-14 패배를 당한 텍사스는 아리하라 고헤이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아리하라는 지난 시즌 니혼햄에서 8승 9패 ERA 3.46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연습경기에서 1패 ERA 3.86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지만 데뷔전을 치르는 만큼 긴장감에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카일 코디와 브렛 데 제우스가 3실점, 테일러 헌이 2실점을 내주며 무너진 점도 불안하다.

마이너는 연습경기에서 점점 나아지는 모습을 보였다. 직전 경기에서 3안타를 때려낸 데이비드 달과 호세 트레비노를 막아낼 가능성이 높다. 반면 아리하라는 아직 리그에서 검증이 되지 않은 투수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때려낸 휘트 메리필드, 호르헤 솔레어, 마이클 A. 테일러를 막지 못할 전망이다.

시카고 컵스 vs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직전 경기에서 3-5 패배를 당한 컵스는 제이크 아리에타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아리에타는 지난 시즌 4승 4패 ERA 5.08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졌다. 연습경기에서도 1패 ERA 4.08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지만 MLB 통산 ERA가 3.76밖에 되지 않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브랜든 워크맨, 제이슨 아담, 앤드류 샤핀, 라이언 테페라, 알렉 밀스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직전 경기에서 5-3 승리를 거둔 피츠버그는 타일러 엔더슨을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엔더슨은 지난 시즌 4승 3패 ERA 4.37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연습경기에서도 ERA 5.00을 기록하며 무너졌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크리스 스트래턴이 1실점을 내주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는 점은 좋지 않다.

아리에타는 지난 시즌 무너졌지만 연습경기에서 나아지는 모습을 보였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케브라이언 헤이즈를 막아낼 가능성이 충분하다. 반면 엔더슨은 연습경기에서 지난 시즌보다 더 심하게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워싱턴 내셔널스 vs 뉴욕 메츠

직전 경기가 연기됐고, 워싱턴은 그대로 맥스 슈어저를 앞세워 승리를 노린다. 슈어저는 지난 시즌 5승 4패 ERA 3.74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연습경기에서도 1패 ERA 3.95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윌 해리스와 브래드 핸드가 버티고 있는 불펜진의 무게감도 나쁘지 않다.

직전 경기가 연기됐고, 메츠는 그대로 제이콥 디그롬을 앞세워 승리를 노린다. 디그롬은 지난 시즌 4승 2패 ERA 2.38을 기록하며 수준급의 피칭을 선보였다. 연습경기에서도 3승 ERA 0.66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세스 루고, 델린 베탄시스, 애런 루프 같은 선수들이 버티고 있는 불펜진의 무게감도 상당하다.

슈어저는 호투가 보장된 투수이지만 워싱턴 불펜진의 무게감이 메츠에 비해 떨어진다. 지난 시즌 3할을 기록한 제프 맥네일, 마이클 콘포토와 더불어 프란시스코 린도어까지 영입하며 타선을 강화한 메츠를 막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메츠는 디그롬과 불펜진 모두 안정적이다. 조쉬 벨과 카일 슈와버를 영입하며 타선을 강화했지만 여전히 지난 시즌 3할을 기록한 후안 소토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워싱턴 타선을 막아낼 전망이다.

 필라델피아 필리스 vs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직전 경기에서 3-2 승리를 거둔 필라델피아는 잭 휠러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휠러는 지난 시즌 4승 2패 ERA 2.92를 기록하며 수준급의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연습경기에서 2승 2패 ERA 5.03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직전 경기에서 아르치에 브래들리, 호세 알바라도, 헥토르 네리스, 코너 브록던까지 모두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것이다.

직전 경기에서 2-3 패배를 당한 애틀랜타는 찰리 모튼을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모튼은 지난 시즌 2승 2패 ERA 4.74를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연습경기에서 ERA 0.00을 기록하며 완전히 부활한 모습을 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타일러 마젝, A.J. 민터, 크리스 마틴, 윌 스미스까지 모두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휠러는 지난 시즌 안정적이었지만 연습경기에서 완전히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파블로 산도발을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모튼은 연습경기에서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던 투수다. 직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J.T. 리얼무토와 진 세구라를 막아낼 전망이다.

 신시내티 레즈 vs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직전 경기에서 6-11 패배를 당한 신시내티는 타일러 마흘을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마흘은 지난 시즌 2승 2패 ERA 3.59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그러나 연습경기에서는 1승 1패 ERA 7.94를 기록하며 최악의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캠 베드로시안이 1실점을 내줬다는 점도 불안한 부분이다.

직전 경기에서 11-6 승리를 거둔 세인트루이스는 아담 웨인라이트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웨인라이트는 지난 시즌 5승 3패 ERA 3.15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연습경기에서도 ERA 2.42를 기록하며 수준급의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타일러 웹, 라이언 헬슬리, 제네시스 카브레라, 지오반니 가예고스, 알렉스 레예스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마흘은 연습경기에서 완전히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타일러 오닐과 딜런 칼슨을 막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웨인라이트는 연습경기에서부터 엄청난 피칭을 선보였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닉 카스테야노스와 에우제니오 수아레즈를 막아낼 전망이다.

밀워키 브루어스 vs 미네소타 트윈스

직전 경기에서 6-5 승리를 거둔 밀워키는 코빈 버네스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버네스는 지난 시즌 4승 1패 ERA 2.11을 기록하며 수준급의 피칭을 선보였다. 연습경기에서도 3승 ERA 1.65를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프레디 페랄타, J.P. 파이어라이젠, 조쉬 린드블럼, 조쉬 헤이더가 모두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직전 경기에서 5-6 패배를 당한 미네소타는 호세 베리오스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베리오스는 지난 시즌 5승 4패 ERA 4.00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연습경기에서는 2승 2패 ERA 3.50으로 지난 시즌보다 나은 모습을 보였지만 버네스보다는 많은 실점을 내줄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알렉스 콜로메가 3실점, 랜디 도브낙이 1실점을 내주며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는 점도 불안하다.

버네스는 연습경기에서부터 완벽한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바이론 벅스톤을 막아낼 가능성이 충분하다. 반면 베리오스는 버네스보다 임팩트가 약하다. 직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크리스티안 옐리치, 아비사일 가르시아, 트래비스 쇼, 오마르 나르바에즈를 막지 못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