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4월8일 MLB 메이저리그 전경기 믈브픽 해외 야구 추천 분석 ■ 2차

시카고 컵스 vs 밀워키 브루어스

직전 경기에서 0-4 패배를 당한 컵스는 카일 헨드릭스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헨드릭스는 지난 피츠버그 전에서 3이닝 4피안타 1피홈런 4탈삼진 3사사구 3실점을 기록하며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직전 경기에서 다니엘 윙클러, 딜론 메이플스, 라이언 테페라가 모두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것이다.

직전 경기에서 4-0 승리를 거둔 밀워키는 브랜든 우드러프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우드러프는 지난 미네소타 전에서 4이닝 6피안타 5탈삼진 2사사구 3실점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직전 경기에서 브렌트 수터와 브레드 박스버거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것이다.

컵스의 불펜진은 안정적이지만 헨드릭스는 첫 경기에서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트래비스 쇼와 오마르 나르바에스를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밀워키는 불펜진이 안정적이지만 우드러프가 첫 경기에서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vs LA 다저스

직전 경기에서 1-5 패배를 당한 오클랜드는 헤수스 루자르도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루자르도는 지난 휴스턴 전에서 5이닝 8피안타 2피홈런 8탈삼진 1사사구 5실점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졌다.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다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조던 윔스가 1실점을 내줬다는 점도 불안한 부분이다.

직전 경기에서 5-1 승리를 거둔 다저스는 트레버 바우어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바우어는 지난 콜로라도 전에서 6.1이닝 3피안타 2피홈런 10탈삼진 2사사구 4실점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안한 피칭을 선보일 가능성이 충분하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직전 경기에서 블레이크 트레이넨과 켄리 잰슨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것이다.

루자르도는 첫 경기에서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때려낸 무키 베츠, 맥스 먼시, 에드윈 리오스를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바우어는 첫 경기에서 불안했지만 다저스의 불펜진이 안정적이다. 직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제드 로우리와 라몬 로리아노를 막아낼 전망이다.

필라델피아 필리스 vs 뉴욕 메츠

직전 경기에서 4-8 패배를 당한 필라델피아는 애런 놀라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놀라는 지난 애틀랜타 전에서 6.2이닝 6피안타 1피홈런 6탈삼진 무사사구 2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하지만 직전 경기에서 빈센트 벨라스케스가 4실점, 데이비드 헤일이 2실점을 내주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은 불안하다.

직전 경기에서 8-4 승리를 거둔 메츠는 데이빗 피터슨을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피터슨은 지난 시즌 6승 2패 ERA 3.44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연습경기에서도 승패 없이 ERA 3.75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트레버 메이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놀라의 피칭은 안정적이지만 필라델피아의 불펜진이 직전 경기에서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피트 알론소와 도미닉 스미스를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메츠는 피터슨이 지난 시즌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고, 불펜진의 피칭도 안정적이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디디 그레고리우스를 막아낼 전망이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vs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직전 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둔 샌디에이고는 블레이크 스넬을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스넬은 지난 애리조나 전에서 4.2이닝 4피안타 8탈삼진 2사사구 무실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키오니 켈라, 에밀리오 파간, 마크 멜란슨이 모두 부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직전 경기에서 1-3 패배를 당한 샌프란시스코는 케빈 가우스먼을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가우스먼은 지난 시애틀 전에서 6.2이닝 2피안타 6탈삼진 2사사구 1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직전 경기에서 맷 위슬러가 2실점이나 내준 점은 불안하다.

스넬은 첫 경기부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브랜든 크로포드를 막아낼 가능성이 충분하다. 반면 샌프란시스코는 가우스먼이 안정적이지만 불펜진이 불안하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빅터 카라티니를 막지 못할 전망이다.

시애틀 매리너스 vs 시카고 화이트삭스

직전 경기에서 4-10 패배를 당한 시애틀은 저스틴 던을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던은 지난 시즌 4승 1패 ERA 4.34를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연습경기에서도 1패 ERA 5.73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진 모습을 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닉 마르게비시우스와 키넌 미들턴이 4실점, 케이시 세들러가 1실점을 내줬다는 점도 불안한 부분이다.

직전 경기에서 10-4 승리를 거둔 화이트삭스는 댈러스 카이클을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카이클은 지난 에인절스 전에서 4이닝 5피안타 1피홈런 4탈삼진 2사사구 3자책점을 기록하며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직전 경기에서 가렛 크로셰와 코디 호이어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것이다.

던은 연습경기에서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루이스 로버트, 호세 아브레유, 잭 콜린스를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화이트삭스는 카이클이 불안하지만 불펜진이 안정적이다. 직전 경기에서 3안타를 때려낸 타이 프랑스를 막아낼 전망이다.

마이애미 말린스 vs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직전 경기에서 2-4 패배를 당한 마이애미는 파블로 로페즈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로페즈는 지난 탬파베이 전에서 5이닝 2피안타 4탈삼진 2사사구 무실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딜런 플로로와 이미 가르시아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직전 경기에서 4-2 승리를 거둔 세인트루이스는 잭 플라허티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플라허티는 지난 신시내티 전에서 4.1이닝 6피안타 2피홈런 4탈삼진 2사사구 6실점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졌다.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라이언 헬슬 리가 1실점을 내줬다는 점도 불안하다.

로페즈는 첫 경기부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딜런 칼슨을 막아낼 가능성이 충분하다. 반면 플라허티는 첫 경기부터 완전히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4할 타자인 스탈링 마르테와 3할 타자인 마그네우리스 시에라를 막지 못할 전망이다.

뉴욕 양키스 vs 볼티모어 오리올스

직전 경기에서 7-2 승리를 거둔 양키스는 제임슨 타이욘을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타이욘은 토미존 수술로 인해 지난 시즌 단 1경기도 뛰지 않았다. 하지만 연습경기에서 1승 1패 ERA 1.08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채드 그린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직전 경기에서 2-7 패배를 당한 볼티모어는 존 민즈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민즈는 지난 보스턴 전에서 7이닝 1피안타 5탈삼진 무사사구 무실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직전 경기에서 웨이드 르블랑이 3실점, 타일러 웰스가 1실점을 내줬다는 점은 불안하다.

타이욘은 연습경기에서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리오 루이즈를 막아낼 가능성이 충분하다. 반면 볼티모어는 민즈가 안정적이지만 불펜진이 불안하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애런 저지를 막지 못할 전망이다.

콜로라도 로키스 vs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직전 경기에서 8-10 패배를 당한 콜로라도는 안토니오 센자텔라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센자텔라는 지난 다저스 전에서 3.1이닝 9피안타 2탈삼진 1사사구 7실점을 기록하며 최악의 피칭을 선보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직전 경기에서 타일러 킨리, 카를로스 에스테베스, 대니얼 바드, 마이클 기븐스, 로버트 스테판슨이 모두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것이다.

직전 경기에서 10-8 승리를 거둔 애리조나는 매디슨 범가너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범가너는 지난 샌디에이고 전에서 4이닝 7피안타 2피홈런 6탈삼진 3사사구 6실점을 기록하며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알렉스 영과 크리스 데벤스키가 1실점씩 내줬다는 점도 불안한 부분이다.

센자텔라는 첫 경기에서 완전히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지만 콜로라도는 불펜진이 안정적인 편이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크리스티안 워커와 스티븐 보트를 막아낼 가능성이 충분하다. 반면 애리조나는 범가너가 불안한데, 불펜진까지 불안하다. 직전 경기에서 3개의 홈런을 때려낸 라이언 맥마혼과 1개의 홈런을 때려낸 샘 힐리아드와 돔 누네즈를 막지 못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