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4월10일 MLB 메이저리그 전경기 믈브픽 해외 야구 추천 분석

 탬파베이 레이스 vs 뉴욕 양키스

보스턴과 3연전에서 스윕패를 당한 탬파베이는 리치 힐을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힐은 지난 마이애미 전에서 4이닝 5피안타 1피홈런 2사사구 4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졌다.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직전 경기에서 콜린 맥휴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것이다.

볼티모어와 3연전에서 위닝 시리즈를 거둔 양키스는 코리 클루버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클루버는 지난 토론토 전에서 4이닝 5피안타 1피홈런 3사사구 5탈삼진 1자책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닉 넬슨, 대런 오데이, 조나단 로아이시가, 아롤디스 채프먼, 채드 그린, 루이스 세사가 모두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힐은 첫 경기부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직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디제이 르메휴, 지안카를로 스탠튼, 게리 산체스, 지오바니 어셸라, 브렛 가드너를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클루버는 올 시즌 완전히 부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3할 타자인 랜디 아로자레나, 매뉴얼 마르고, 프란시스코 메히아를 막아낼 전망이다.

LA 다저스 vs 워싱턴 내셔널스

오클랜드와 3연전에서 위닝 시리즈를 거둔 다저스는 워커 뷸러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뷸러는 지난 콜로라도 전에서 6이닝 4피안타 1피홈런 무사사구 4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코리 크네블, 빅토르 곤잘레스, 지미 넬슨이 모두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애틀랜타와 3연전에서 루징 시리즈를 당한 워싱턴은 조 로스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로스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시즌을 불참했다. 하지만 연습경기에서 1승 ERA 2.79를 기록하며 수준급의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직전 경기에서 태너 레이니가 2실점이나 내준 점은 불안하다.

뷸러는 첫 경기부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직전 경기에서 단 2안타에 그친 워싱턴 타선을 제압할 가능성이 충분하다. 반면 로스는 연습경기에서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지만 워싱턴은 불펜진이 불안하다. 직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크리스 테일러와 코리 시거를 막지 못할 전망이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vs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캔자스시티와 2연전에서 1승 1패를 기록한 클리블랜드는 잭 플래삭을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플래삭은 지난 디트로이트 전에서 6이닝 6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제임스 캐린책, 임마누엘 클라세, 닉 위트그렌이 모두 무실점 피칭을 기록했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미네소타와 3연전에서 루징 시리즈를 당한 디트로이트는 훌리오 테헤란을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테헤란은 지난 클리블랜드 전에서 5이닝 4피안타 1피홈런 3사사구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호세 시스네로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클리블랜드는 플래삭과 불펜진이 모두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윌슨 라모스를 막아낼 가능성이 충분하다. 디트로이트 역시 테헤란과 불펜진이 안정적이지만 타선의 무게감이 떨어진다. 직전 경기에서 멀티 홈런을 터트린 호세 라미레즈를 막지 못할 전망이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vs 필라델피아 필리스

워싱턴과 3연전에서 위닝 시리즈를 거둔 애틀랜타는 찰리 모튼을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모튼은 지난 필라델피아 전에서 5이닝 6피안타 2사사구 5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직전 경기에서 루크 잭슨과 션 뉴컴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것이다.

메츠와 3연전에서 위닝 시리즈를 거둔 필라델피아는 잭 휠러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휠러는 지난 애틀랜타 전에서 7이닝 1피안타 무사사구 10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코너 브록던, 샘 쿤로드, 엑토르 네리스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모튼은 이미 필라델피아 타자들을 상대로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리스 호스킨스, J.T. 리얼무토, 알렉 봄을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휠러는 이미 애틀랜타 타자들을 확실하게 제압하는 모습을 보였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파블로 산도발을 막아낼 전망이다.

텍사스 레인저스 vs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토론토와 3연전에서 위닝 시리즈를 거둔 텍사스는 아리하라 고헤이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아리하라는 지난 캔자스시티 전에서 5이닝 6피안타 1피홈런 무사사구 1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매트 부시가 1실점을 내줬다는 점도 불안한 부분이다.

샌프란시스코와 3연전에서 루징 시리즈를 당한 샌디에이고는 조 머스그로브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머스그로브는 지난 애리조나 전에서 6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8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타일러 윌리엄스, 라이언 웨더스, 드류 포머란츠, 마크 멜란슨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아리하라는 첫 경기부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윌 마이어스를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머스그로브는 첫 경기부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닉 솔락을 막아낼 전망이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vs 콜로라도 로키스

샌디에이고와 3연전에서 위닝 시리즈를 거둔 샌프란시스코는 쟈니 쿠에토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쿠에토는 지난 시애틀 전에서 5.2이닝 6피안타 3사사구 7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안한 피칭을 선보일 가능성이 높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완디 페랄타, 타일러 로저스, 제이크 맥기가 무실점 피칭을 달성했다는 것이다.

애리조나와 3연전에서 위닝 시리즈를 거둔 콜로라도는 오스틴 곰버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곰버는 지난 다저스 전에서 3이닝 1피안타 7사사구 2탈삼진 1자책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옌시 알몬테와 대니얼 바드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쿠에토는 첫 경기부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돔 누네즈를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곰버는 첫 경기부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다린 러프를 막아낼 전망이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vs LA 에인절스

직전 경기에서 5-7 패배를 당한 토론토는 T.J. 주크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주크는 지난 양키스 전에서 4이닝 3피안타 1사사구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조단 로마노, 데이비드 펠프스, 줄리안 메리웨더, 라파일 돌리스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직전 경기에서 7-5 승리를 거둔 에인절스는 앤드류 히니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히니는 지난 화이트삭스 전에서 3이닝 5피안타 1피홈런 2사사구 4탈삼진 7실점을 기록하며 최악의 피칭을 선보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아론 슬레져스가 1실점을 내준 점도 불안하다.

주크는 첫 경기부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마이크 트라웃을 막아낼 가능성이높다. 반면 히니는 첫 경기부터 완전히 무너졌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캐번 비지오와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를 막지 못할 전망이다.

휴스턴 애스트로스 vs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직전 경기에서 6-2 승리를 거둔 휴스턴은 랜스 맥컬러스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맥컬러스는 지난 오클랜드 전에서 5이닝 2피안타 3사사구 7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라인 스타넥, 브레이크 타일러, 에놀리 파레데스, 조 스미스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직전 경기에서 2-6 패배를 당한 오클랜드는 션 머나야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머나야는 지난 휴스턴 전에서 4.2이닝 6피안타 2피홈런 3사사구 4탈삼진 5실점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졌다.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J.B. 웬델켄과 데올리스 게라가 1실점씩 내준 점도 불안하다.

맥컬러스는 이미 오클랜드를 상대로 호투를 펼쳤다. 3할 타자가 단 1명도 없는 오클랜드의 타선을 쉽게 막아낼 가능성이 높다. 반면 머나야는 이미 휴스턴을 상대로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호세 알튜베, 요르단 알바레스, 카를로스 코레아를 막지 못할 전망이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vs 신시내티 레즈

콜로라도와 3연전에서 루징 시리즈를 당한 애리조나는 테일러 와이드너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와이드너는 지난 샌디에이고 전에서 6이닝 3피안타 3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케빈 긴켈과 요안 로페즈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피츠버그와 3연전에서 스윕을 거둔 신시내티는 타일러 마흘을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마흘은 지난 세인트루이스 전에서 5이닝 4피안타 2피홈런 2사사구 9탈삼진 2자책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직전 경기에서 아미르 가렛이 4실점이나 내준 점은 불안한 부분이다.

와이드너는 첫 경기부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타일러 네이퀸, 닉 카스테야노스, 타일러 스테판슨, 아리스테이데스 아퀴노를 막아낼 가능성이 충분하다. 반면 신시내티는 마흘이 안정적이지만 불펜진이 불안하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에두아르도 에스코바를 막지 못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