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4월15일 MLB 메이저리그 전경기 믈브픽 해외 야구 추천 분석 ■ 2차

 볼티모어(맷 하비 1패 5.59)

시애틀(저스틴 던 1경기 승패 없이 5.79)

2020시즌 갠자스 소속으로 3패 11.57을 기록한 맷하비 투수는 직전경기(4/9)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5이닝 7피안타(1홈런), 4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4/4) 원정에서 보스턴을 상대로 4.2이닝 6피안타 1볼넷 4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맷 하비 투수는 뉴욕M 소속이던 2015시즌 13승8패 2.71을 기록하는 최고의 전성기를 보낸 이후 점차 하락세를 걷기 시작했고 2019~2020시즌 패전을 기록한 경기에서는 5이닝을 채우기 벅찼던 모습 속에 뭇매를 얻어맞은 경기의 연속 이였던 기억이 있는 투수. 올시즌 2차례 등판에서 나타난 맷 하비 투수의 모습은 구위가 많이 좋아진 모습은 아니였다고 생각 된다. 지난시즌 홈에서 3패 11.05, 지난시즌 상대전적 없다.

2020시즌 4승1패 4.34를 기록한 저스틴 던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4/8) 홈에서 시카고W 상대로 4.2이닝 1피안타 8볼넷 3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저스틴 던 투수는 지난시즌 9경기 4승1패, 4경기 QS 기록. 저스틴 던 투수는 2019시즌 빅리그에 데뷔해서 4경기 승패없이 2.70을 기록했고 2020시즌 초반 체인지업이 낮은 스트라이크존으로 떨어지지 않으면서 3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텍사스 상대로 자신의 인생투를 선보이며 승리를 기록한 이후 마지막 5경기에서 3승, 3경기 QS+투구로 상승세를 만들며 시즌을 마무리한 기억이 있는 투수. 다만, 올시즌 첫 등판에는 볼넷을 남발하며 고전했으며 지난시즌 원정에서 1승5.21, 지난시즌 상대전적 없다.

시즌 첫 등판에서 제구 난조 현상이 나타났지만 저스틴 던 투수는 기본적인 제구가 형편 없는 투수는 아니였다. 또한, 볼넷이 문제가 되었을뿐 구위 자체는 좋았던 모습. 선발 투수의 발전 가능성에서 저스틴 던 투수의 손을 들어줄수 있다. 

휴스턴(랜스 맥컬러스 1승 1.80)

디트로이트(마이클 풀머 3경기 승패 없이 2.57)

2020시즌 3승3패 3.93을 기록한 랜스 맥컬러스 투수는 직전경기(4/10) 홈에서 오클랜드 상대로 5이닝 2피안타(1홈런)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4/4) 원정에서 오클랜드 상대로 5이닝 2피안타 3볼넷 7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랜스 맥컬러스 투수는 지난시즌 11경기 3승3패, 4경기 QS 기록이며 올시즌에는 너클 커브볼 마스터로 명성을 떨쳤던 2018시즌의 재현을 기대하게 만드는 투구내용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시즌 홈에서 3승 1.42, 지난시즌 상대전적 없다.

2020시즌 2패 8.78을 기록한 마이클 풀머 투수는 직전경기(4/10)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구원으로 나와서 4이닝 2피안타(1홈런) 무사사구 5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올시즌 구원으로 3경기에 나와서 승패없이 2.57 평균 자책점을 기록중인 상황. 신인왕 출신 마이클 풀머 투수는 토미존 수술을 받았고 부상 후유증 때문에 2018시즌(3승12패 4.69) 이후 개점휴업 상태에 들어갔고 지난시즌에는 투구 밸런스가 많이 흐트러진 모습을 보였던 투수. 하지만, 올시즌 구원으로 나온 3경기에서 패스트볼, 슬라이더, 커브, 페인지업의 투구 감각이 좋은 모습을 보이며 부활 가능성을 높였다. 지난시즌 원정에서 2패 12.15, 지난시즌 상대전적 없다.

잭 그레인키와 FA 시장에서 거액을 들여서 영입한 제이크 오도리지 투수의 선발 경기에서 연패를 당한 휴스턴 이지만 랜스 맥컬러스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경기다. 

탬파베이(조쉬 플레밍 2020시즌 5승 2.78)

텍사스(아리하라 고헤이 1패 5.00)

2020시즌 5승 2.78을 기록한 조쉬 플레밍 투수는 2019시즌 더블A 에서 11승4패 3.31, 트리플A 에서 1승3패 5.14를 기록했으며 직구, 슬라이더, 체인지업의 3가지 구종을 주로 구사하는 우완 투수로서 볼넷 허용이 많지 않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 되는 투수. 데뷔후 7경기 5승 성적의 좋은 모습을 보여준 기억이 있으며 시범경기에서는 2승,8.2이닝 무실점으로 예열을 끝냈다.지난시즌 홈에서 3승, 3.38, 상대전 기록은 없다.

아리하라 고헤이 투수는 직전경기(4/10) 홈에서 SD 상대로 4이닝 5피안타 3실점(2자책) 패전을 기록했으며 빅리그 데뷔전 이였던 이전경기(4/4) 원정에서 캔자스시티 상대로 5이닝 6피안타(1홈런) 1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아리하라 고헤이 투수는 2015시즌 니혼햄에 입단한 이후 신인왕을 차지했고 2019시즌 퍼시픽리그 다승왕을 차지했으며 평균자책점 에서도 최고의 기록을 만들어 낸 투수. 2020시즌 8승9패 3.46을 기록한 이후 MLB에 입성했으며 최고 155km, 평균구속 148km를 기록하는 가운데 다소 아쉬움은 있지만 실망하지 않아도 되는 빅리그 데뷔후 투구내용을 보여주고 있다.

4연패에서 벗어나는 과정에서 무기력 했던 타선의 반등이 나타난 텍사스 였지만 조쉬 플레밍 투수를 상대로 활발한 공격력을 보여주기는 힘들 것이다. 

뉴욕M(데이빗 피터슨 1패 13.50)

필라델피아(잭 휠러 1승1패 2.31)

2020시즌 6승2패 3.44를 기록한 데이빗 피터슨 투수는 직전경기(4/8)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4이닝 7피안타(2홈런) 2볼넷 5K, 6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데이빗 피터슨 투수는 지난시즌 빅리그 무대 데뷔후 10경기 6승2패, 3경기 QS 기록이며 7경기에서 5이닝 이상 3실점 이하의 투구. 데이비드 패터슨 투수는 빠른공과 날카로운 슬라이더를 보유하고 있는 투수. 2020시즌 역동적인 투구는 인상적 이였던 기억이 있지만 올시즌 첫 등판에서 실투가 많았고 시범경기에서 올라오지 않았던 구속이 회복 되지 않았던 탓에 뭇매를 얻어맞았다. 지난시즌 홈에서 3승 4.50, 지난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22.50 기록이 있다.

2020시즌 4승2패 2.92를 기록한 잭 휠러 투수는 직전경기(4/10)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4.2이닝 7피안타(1홈런) 3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4/4)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7이닝 10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잭 휠러 투수는 2018시즌(12승7패 3.31)과 2019시즌(11승8패 3.96) 연속 두 자리수 승리를 기록했으며 2020시즌에도 11경기 4승2패, 7경기 QS 기록 속에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선보이며 자신의 몫을 해냈던 투수. 직전경기에서 패전을 기록했지만 시즌 첫 등판에서는 상대 타선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시즌 원정에서 1승2패 3.69, 지난시즌 상대전 1승 3.54 기록이 있다.

전일 더블헤더 2경기를 모두 패한 필라델피아 이지만 선발 싸움에서 잭 휠러 투수가 우위에 있는 경기다.

애틀란타(찰리 모튼 1승1패 3.27)

마이애미(닉 네이데르트 1경기 승패 없이 2.08)

2020시즌 2승2패 4.74를 기록한 찰리 모튼 직전경기(4/10)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4/4)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5이닝 2볼넷 5K 3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찰리 모튼 투수는 2020시즌 이전 까지는 3년 연속 15승 이상을 기록한 꾸준함의 대명사가 되었던 투수. 2020시즌 출발이 늦었지만 정규시즌과 가을야구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고 올시즌 역시 자신의 페이스를 끌어올리고 있었던 모습. 지난시즌 홈에서 1승1패 6.00, 지난시즌 상대전적 없다.

2020시즌 4경기 승패없이 5.40을 기록한 닉 네이데르트 투수는 직전경기(4/9) 원정에서 뉴욕M 상대로 4.1이닝 3피안타 5볼넷 3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구속과 구위 모두 발전 가능성이 높은 투수이지만 아직은 제구의 영점을 가다듬어야 한다는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꾸지 못했다. 지난시즌 원정에서 2경기 승패 없이 0.00, 지난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0.00 기록이 있다.

5이닝을 확실하게 막아낼수 있는 찰리 모튼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다. 

시카고W(카를로스 로돈 1승 0.00)

클리블랜드(잭 플래삭 1승1패 1.38)

2020시즌 2패 8.22를 기록한 카를로스 로돈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4/6) 원정에서 시애틀 상대로 5이닝 2피안타 3볼넷 9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카를로스 로돈 투수는 2018시즌 실질적인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해냈던 투수였지만 2019시즌(3승2패 5.19) 5월 토미존 수술을 받은 후유증 때문에 기대에 못미치는 성적을 2년 동안 보였던 투수. 하지만, 올시즌 첫 등판에서는 구속도 살아났고 공에 힘이 있었으며 무실점 승리투로 부활을 신고 했다. 지난시즌 홈에서 1경기 승패 없이 0.00, 지난시즌 상대전 2패 13.50 기록이 있다.

2020시즌 4승2패 2.28을 기록한 잭 플래삭 투수는 직전경기(4/10)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7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6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4/4)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2볼넷 4K, 2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잭 플래삭 투수는 빅리그 평균 이상의 위력을 갖고 있는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낙차 큰 커브가 위력을 발휘하고 있고 뛰어난 탈삼진 능력도 보유한 투수. 올시즌 2연속 QS+ 짠물 투구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시즌 원정에서 3승2패 2.41, 지난시즌 상대전 1승 1.74 기록이 있다.

올시즌 부활을 선언한 카를로스 로돈 투수 이지만 클리블랜드 타선을 상대로 약했다는 것이 걸림돌이 되는 경기다. 

LAD(더스틴 메이 1승 0.00)

콜로라도(조나단 그레이 1승 1.54)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4/6) 원정에서 오클랜드 상대로 6이닝 2피안타 2볼넷 8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020시즌 3승1패 2.57을 기록한 더스틴 메이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4/6) 원정에서 오클랜드 상대로 6이닝 2피안타 2볼넷 8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더스틴 메이 투수는 지난시즌 12경기 3승1패, 3경기 QS 기록이며 LAD 유망주 투수들 중에서 가장 컨트롤이 좋은 투수로 평가되었던 투수. 체인지업이 밋밋하게 밀려서 들어오는 실투의 비율을 낮춰야 한다는 숙제를 2020시즌에 풀어낸 모습을 보여줬으며 최고 160km 강속구를 뿌렸으며 올시즌 첫 등판에서 위력적이였던 더스틴 메이 투수의 모습을 확인할수 있었다. 지난시즌 홈에서 2승1패 2.40, 지난시즌 상대전 2경기 승패 없이 2.53 기록이 있다.

2020시즌 3승4패 6.69를 기록한 조나단 그레이 투수는 직전경기(4/9) 홈에서 애리조나 상대로 6.2이닝 2피안타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4/4) 홈에서 LAD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1볼넷 7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그레이 투수는 지난시즌 힘으로 밀어 붙이는 투구가 한복판으로 몰리면서 낭패를 보는 경기 숫자가 늘어나면서 기복이 심해진 모습을 보였지만 올시즌 2차례 등판에서는 완급조절 능력이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실점을 최소화 했고 구속도 많이 올라와 있었다. 지난시즌 원정에서 1승1패 3.77, 지난시즌 상대전 1패 9.82 기록이 있다.

약점이 되었던 완급조절 능력을 업그레이드 시키고 LAD 강타선을 잠재웠던 조나단 그레이 투수 이지만 불펜과 타선의 핌에서 차이가 있다고 생각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