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KBO 프로야구 (승패,언오버) 분석 프리뷰

4월 17일 KBO 프로야구 < SSG vs KIA > 분석

​

SSG(박종훈 1승 0.69)

기아(멩덴 1패 5.91)

​

2020시즌 13승11패 4.81을 기록한 박종훈 투수는 직전경기(4/11) 원정에서 LG 상대로 6이닝 1피안타 2볼넷 8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4/6) 홈에서 한화 상대로 7이닝 2피안타(1홈런) 2볼넷 5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박종훈 투수는 지난시즌 29경기 13승11패, QS 10회 기록이며 29경기중 19경기에서 5이닝 이상, 3실점 이하의 투구내용을 선보이며 자신의 몫은 해냈던 투수. 올시즌 2경기 연속 짠물투구를 선보였으며 지난시즌 홈에서 6승6패 5.50 지난시즌 상대전 3경기 2패, 7.56 기록이 있다.

​

다니엘 멩덴 투수는 직전경기(4/11) 홈에서 NC 상대로 5.1이닝 7피안타(2홈런) 무사사구 2K,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KBO무대 데뷔전 이였던 이전경기(4/6) 원정에서 키움 상대로 5.2이닝 3피안타 1볼넷 7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멩덴 투수는 MLB 통산 82경기(선발 69경기) 30승14패 3.14를 기록했으며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의 높은 완성도를 자랑했던 투수. 데뷔전에서는 구속이 149km까지 올라온 모습을 보이며 팀 승리의 발판을 놓아줬지만 직전경기에서는 슬라이더의 제구가 흔들리며 피홈런 2개를 허용하며 패배를 기록했다.

​

전일 경기에서는 승리를 기록하며 기아가 11-6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6승5패 성적. 16안타를 폭발시킨 타선의 집중력이 인상적 이였던 경기. 다만, 선발 임기영 투수가 4이닝을 채우지 못했고 수요일 연장전 승부 끝내기로 부터 시작한 3연승의 과정이 모두 험난했던 탓에 주축 선수들의 피로가 누적 되었다는 것은 불안 요소로 남게 되었다. 반면, SSG는 최근 5경기 1승4패 성적. 추신수의 홈런포 포함 11안타 10개 볼넷을 얻어냈지만 선발 르위키 투수가 2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가면서 꼬여버린 마운드 운영의 한계가 나타난 경기.

​

선발 싸움에서 박종훈 투수가 우위에 있고 기아 선수들의 피로누적이 걱정 되는 타이밍 이다. SSG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

추천 - SSG 승 / 기준점 언더

​

​

​

​

​

​

4월 17일 KBO 프로야구 < LG vs 두산 > 분석

​

LG(수아레즈 2승 0.00)

두산(최원준 2경기 승패없이 1.93)

​

앤드류 수아레즈는 직전경기(4/11) 홈에서 SSG 상대로 8이닝 3피안타 1볼넷 9K, 무실점 노시시전을 기록했으며 KBO무대 데뷔전 이였던 이전경기(4/6) 원정에서 KT 상대로 6이닝 1피안타 2볼넷 9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14이닝 연속 무실점 기록이며 좌타자를 상대로 매우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 150km대 강속구와 슬라이더, 체인지업도 위력적 이였고 제구가 되는 왼손 MLB 출신 투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2020시즌 10승2패 3.80을 기록한 최원준 투수는 직전경기(4/11) 원정에서 한화 상대로 5이닝 6피안타 3볼넷 4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4/6) 홈에서 삼성 상대로 4.1이닝 4피안타 1볼넷 4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원준 투수는 지난시즌 선발 18경기+ 불펜으로 24경기에서 출격했으며 선발로서는 9승1패, 4경기 QS 기록. 올시즌 2차례 등판에서 4~5이닝을 확실하게 막아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시즌 잠실에서 20경기 3승1패 3.19 지난시즌 상대전 6경기 1승, 2.38 기록이 있다.

​

전일 경기에서는 LG가 1-0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3연승 흐름 속에 7승3패 성적. 1호 라모스의 결승타를 6이닝 무실점 승리투를 기록한 켈리 투수 이후 5명의 구원 투수가 지켜낸 경기. 반면, 두산은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5승6패 성적. 13개 잔루를 남겼고 주전 박세혁 포수가 경기중 부상을 당하는 악재까지 발생한 경기.

​

최원준 투수을 만만하게 볼수 없지만 KBO 무대 데뷔후 위력적인 구위를 뽐냈던 수아레즈 투수 공략에 두산 타선이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주전 포수의 부상 이탈이 두산 투수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줄것이다. LG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

추천 - LG 승 / 기준점 언더

​

​

​

​

​

​

4월 17일 KBO 프로야구 < 롯데 vs 삼성 > 분석

​

롯데(프랑코 2경기 승패없이 4.09)

삼성(백정현 1승1패 4.00)

​

앤더슨 프랑코 투수는 직전경기(4/11) 홈에서 키움 상대로 6이닝 1피안타 5볼넷 6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KBO 무대 데뷔전 이였던 이전경기(4/6) 원정에서 NC 상대로 5이닝 3피안타 4볼넷 4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고 154km의 강속구가 위력적 이였고 투구수 60개 이후 구위가 떨어졌던 데뷔전 보다는 70개 투구수 까지 힘이 넘치는 발전 된 모습을 보여준 경기.

​

2020시즌 4승4패 5.19를 기록한 백정현 투수는 직전경기(4/11) 홈에서 KT 상대로 5이닝 3피안타(1홈런) 5볼넷 5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4/6) 원정에서 두산 상대로 4이닝 6피안타(2홈런) 2볼넷 1K, 3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백정현 투수는 지난시즌 11경기 4승4패 QS, 3회 기록. 직전경기에서 승리는 기록했지만 135km의 평균 구속이였고 2경기 연속 피홈런을 허용하고 있다는 것은 불안 요소가 된다.

지난시즌 원정에서 2승2패 5.57 지난시즌 상대전 1경기 1승 0.00, 6이닝 무실점 기록이 있다.

​

전일 경기에서는 롯데가 9-3 승리를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5승6패 성적. 10안타(1홈런)을 기록한 타선이 7,8회 연속 4득점씩을 기록하며 역전승을 만들어 낸 경기. 반면, 삼성은 11안타를 기록하는 가운데 선발 라이블리 투수가 6이닝 1실점으로 호투를 기록했지만 이승현, 장필준, 김윤수 투수가 모두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면서 오승환 투수까지 바통을 넘겨주지 못한 경기.

​

선발 싸움에서 프랑코 투수의 손을 들어줄수 있으며 삼성은 전일 경기에서 역전패를 당한 후유증이 걱정 되는 타이밍 이다. 롯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

추천 - 롯데 승 / 기준점 오버

​

​

​

​

​

​

4월 17일 KBO 프로야구 < NC vs 한화 > 분석

​

NC(송명기 1승 4.70)

한화(김범수 1패 1.59)

​

2020시즌 9승3패 3.70을 기록한 송명기 투수는 직전경기(4/11) 원정에서 기아 상대로 5.1이닝 7피안타 1볼넷 5K, 3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4/6) 홈에서 롯데 상대로 2.1이닝 3피안타 1볼넷 2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송명기 투수는 지난시즌 불펜으로 24경기에 나와서 1승, 26.2이닝 12실점을 기록하다가 시즌 후반 12경기 선발로 나와서 8승3패, 61이닝 25실점(24자책)을 기록한 투수. 올시즌 첫 등판에서는 마차도에게 머리에 맞는 공을 던지면서 퇴장을 당했지만 2번째 등판에서는 정상 컨디션을 유지할수만 있다면 선발로서 5이닝은 책임져줄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지난시즌 홈에서 6승1패 3.74 지난시즌 상대전 2경기 승패없이 0.00, 2.2이닝 무실점 기록이 있다.

​

20220시즌 3승6패 5.24를 기록한 김범수 투수는 올시즌 4경기 모두 구원으로 나와서 1패 1.59, 5.2이닝 4피안타 2볼넷 5K, 1실점을 기록했다. 김범수 투수는 지난시즌 불펜으로 16경기에 나왔으며 선발로서는 8경기 2승3패, 1경기 QS 기록. 두산과 경기에서 한화의 18연패 탈출에 있어서 결정적인 역할을 해내기도 했지만 선발로서는 마운드 운영 능력과 제구에 아쉬움이 있는 경기가 많았던 투수. 지난시즌 원정에서 3승4패 5.29, 지난시즌 상대전 5경기 2패 5.19 기록이 있다.

​

전일 경기에서는 NC가 9-1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목요일 원정에서 SSG 상대로 6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승리를 추가하면서 상승세 리듬을 이어갈수 있게 되었으며 시즌 7승4패 성적. 11안타(2홈런)를 기록했고 마운드의 짠물투구로 나타난 경기. 반면, 한화는 장시환 투수가 5이닝을 채우지 못했고 6회가 끝났을때 1-9 스코어로 점수 차이가 벌어지자 의욕이 꺽인 타선의 저항도 미비한 모습이 나타난 경기.

​

지난시즌 6연속 선발승을 기록하며 시즌을 마무리 했던 송명기 투수가 다시금 치고 올라갈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타이밍. 선발과 타선의 리듬에서 NC가 우위에 있다. NC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

추천 - NC 승 / 기준점 오버

​

​

​

​

​

​

4월 17일 KBO 프로야구 < KT vs 키움 > 분석

​

KT(데스파이네 2패 3.46)

키움(안우진 1패 7.71)

​

직전경기(4/11) 원정에서 삼성 상대로 6이닝 6피안타(2홈런) 2볼넷 2K,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2020시즌 15승8패 4.33을 기록한 데스파이네 투수는 직전경기(4/11) 원정에서 삼성 상대로 6이닝 6피안타(2홈런) 2볼넷 2K,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4/6) 홈에서 LG 상대로 7이닝 3피안타 1볼넷 5K, 2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데스파이네 투수는 지난시즌 35경기에서 15승8패, 17경기 QS 기록. 올시즌 2연속 패배를 기록했지만 최고구속 152km에 달하는 투심을 주무기로 커브, 커터, 체인지업도 적절하게 던지며 2경기 모두 QS 투구를 기록하며 자신의 몫은 100% 해냈다. 지난시즌 홈에서 6승4패 3.71 지난시즌 상대전 3경기 1승1패 3.18 기록이 있다.

​

2020시즌 2승3패 13홀드 2세이브 3.00을 기록한 안우진 투수는 직전경기(4/10) 원정에서 롯데 상대로 4이닝 8피안타(1홈런) 3볼넷 5K, 5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4/4) 홈에서 삼성 상대로 3이닝 4피안타 3볼넷 4K, 3실점(1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안우진 투수는 지난시즌 팀의 필승조 불펜으로 활약하다가 올시즌 선발로 보직을 변경했고 최고 155km의 강속구를 던졌지만 완급조절과 변화구 제구에 어려움을 보이며 2경기 연속 5이닝을 채우지 못했다. 지난시즌 원정에서 1승2패 8홀드 4.34, 지난시즌 상대전 6경기 2홀드 0.00, 4.1이닝 무실점 기록이 있다.

​

전일 경기에서는 KT가 8-4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5승6패 성적. 선발 싸움에서는 밀렸지만 7,8회 7득점을 기록하며 역전승을 만들어 낸 경기. 반면, 키움은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5승7패 성적. 한현희 투수의 QS 투구가 나왔지만 불펜의 방화 속에 연속되는 역전패의 결과가 나왔고 타선은 상대 보다 2개 더 많은 안타와 홈런 숫자도 1개가 많았다.

​

데스파이네 투수는 구위와 구속 모두 만족할수 있는 수준 이였다. 반면, 선발 보다는 불펜이 어울리는 안우진 투수라고 생각 된다. KT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

추천 - KT 승 / 기준점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