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트레버 로저스 1승1패 2.40)
볼티모어(브루스 짐머맨 1승1패 4.24)
2020시즌 1승2패 6.11을 기록한 트레버 로저스 투수는 직전경기(4/16)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5이닝 3피안타(1홈런)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1) 원정에서 뉴욕M 상대로 6이닝 3피안타 10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3경기 1승1패, 1경기 QS 기록. 트레버 로저스 투수는 2020시즌 빅리그 데뷔후 1승2패, 1경기 QS 기록이며 2019시즌 싱글A에서 5승8패 2.53, 더블A에서 1승2패 4.50을 기록했으며 193cm의 신장을 보유한 좌완 유망주 투수. 시즌 첫 등판에서 완급조절 능력에서 아쉬움을 나타났지만 이후 2차례 등판에서는 첫 경기에서 2% 부족했던 제구의 영점을 회복했고 최고 155km의 강속구도 위력적 이였다. 지난시즌 홈에서 1패 8.10, 지난시즌 상대전적 없다.
데뷔시즌 이였던 2020시즌 2경기 7이닝 7.71을 기록한 브루스 짐머맨 투수는 직전경기(4/16) 홈에서 시애틀 상대로 5이닝 6피안타(2홈런) 2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1)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6이닝 7피안타(1홈런)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3경기 1승1패, 2경기 QS 기록. 평균 145km를 기록하며 구속은 빠르지 않았지만 제구가 정교했고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를 섞어 던지며 상대의 타이밍을 빼앗는 투구내용으로 올시즌 초반의 스타트가 안정적 이다. 지난시즌 원정에서 2경기 승패 없이 7.71, 지난시즌 상대전적 없다.
선발 투수의 안정감에서 트레버 로저스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다. 또한, 홈경기에서 나타나지 않았던 브루스 짐머맨 투수의 원정 울렁증이 나타날수 있다고 생각되는 경기.
필라델피아 vs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직전 경기에서 7-10 패배를 당한 필라델피아는 잭 에플린을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에플린은 지난 세인트루이스 전에서 7이닝 6피안타 1피홈런 무사사구 6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올 시즌 3경기에 나와 1승 ERA 3.15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직전 경기에서 코너 브록던이 6실점을 내줬다는 점은 불안한 부분이다.
직전 경기에서 10-7 승리를 거둔 샌프란시스코는 앤서니 데스클라파니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데스클라파니는 지난 마이애미 전에서 6이닝 4피안타 1피홈런 무사사구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올 시즌 3경기에 나와 1승 ERA 1.06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호세 알바레즈와 타일러 로저스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에플린의 올 시즌 피칭은 안정적이지만 필라델피아는 불펜진이 불안하다. 직전 경기에서 멀티 홈런을 때려낸 버스터 포지와 1개의 홈런을 터트린 토미 라 스텔라, 알렉스 딕커슨, 윌머 플로레스를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샌프란시스코는 데스클라파니와 불펜진 모두 안정적이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리스 호스킨스, 브래드 밀러, 알렉 봄을 막아낼 전망이다.
LA 에인절스 vs 텍사스 레인저스
직전 경기에서 6-2 승리를 거둔 에인절스는 호세 퀸타나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퀸타나는 지난 토론토 전에서 1.2이닝 5피안타 4사사구 4탈삼진 5자책점을 기록하며 최악의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2경기에 나와 1패 ERA 16.20을 기록하며 최악의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직전 경기에서 마이크 마이어스와 레이셀 이글레시아스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것이다.
직전 경기에서 2-6 패배를 당한 텍사스는 마이크 폴티네비치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폴티네비치는 지난 볼티모어 전에서 5이닝 7피안타 2피홈런 1사사구 6탈삼진 5실점을 기록하며 무너졌다. 올 시즌 3경기에 나와 3패 ERA 5.63을 기록하며 무너지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테일러 헌이 3실점을 내줬다는 점도 불안한 부분이다.
퀸타나의 올 시즌 피칭은 최악이지만 에인절스는 불펜진이 안정적이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닉 솔락을 막아낼 가능성이 충분하다. 반면 텍사스는 폴티네비치와 불펜진 모두 불안하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마이크 트라웃, 알버트 푸홀스, 커트 스즈키를 막지 못할 전망이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vs 밀워키 브루어스
직전 경기에서 0-6 패배를 당한 샌디에이고는 디넬슨 라멧을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라멧은 지난 시즌 3승 1패 ERA 2.09를 기록하며 수준급의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연습경기에서 승패 없이 ERA 7.71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크렉 스테먼이 1실점을 내줬다는 점도 불안한 부분이다.
직전 경기에서 6-0 승리를 거둔 밀워키는 아드리안 후저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후저는 지난 피츠버그 전에서 4.1이닝 5피안타 1피홈런 1사사구 3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올 시즌 3경기에 나와 1승 2패 ERA 3.14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에릭 야들리, 브래드 박스버거, 드류 라스무센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라멧은 연습경기에서 완전히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빌리 맥킨니와 제이스 피터슨을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후저의 올 시즌 피칭은 안정적이다. 3할 타자인 에릭 호스머를 막아낼 전망이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vs 시카고 화이트삭스
직전 경기에서 5-8 패배를 당한 클리블랜드는 아론 시베일을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시베일은 지난 화이트삭스 전에서 6이닝 5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올 시즌 3경기에 나와 3승 ERA 2.18을 기록하며 수준급의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필 메이튼과 트레버 스테판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직전 경기에서 8-5 승리를 거둔 화이트삭스는 아직 선발을 공개하지 않았다. 사실상 불펜 데이를 운영할 가능성이 높다. 직전 경기에서 에반 마셜, 가렛 크로셰, 리암 헨드릭스는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지만 코디 호이어가 2실점, 아론 범머가 1실점을 내주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게다가 마셜은 올 시즌 ERA 4.82, 헨드릭스는 ERA 4.05를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이어가고 있다. 불펜 데이가 악수가 될 가능성이 충분하다.
시베일의 올 시즌 피칭은 수준급이다. 직전 경기에서 멀티 홈런을 터트린 호세 아브레유와 1개의 홈런을 때려낸 팀 앤더슨과 야스마니 그랜달을 막아낼 가능성이 높다. 반면 화이트삭스는 불펜진이 불안한데 불펜 데이를 운영한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조던 러플로를 막지 못할 전망이다.
보스턴 레드삭스 vs 토론토 블루제이스
직전 경기에서 4-2 승리를 거둔 보스턴은 개럿 리처즈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리처즈는 지난 미네소타 전에서 5이닝 4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무자책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올 시즌 3경기에 나와 1패 ERA 6.00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직전 경기에서 맷 안드리스, 아담 오타비노, 맷 반스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것이다.
직전 경기에서 2-4 패배를 당한 토론토는 트렌트 손튼을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손튼은 지난 캔자스시티 전에서 불펜으로 나와 1.2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5경기에 나와 승패 없이 ERA 2.35를 기록하며 수준급의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조엘 파이암프스와 앤서니 카스트로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리처즈는 올 시즌 완전히 무너지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보 비셋과 랜달 그리칙을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손튼의 올 시즌 피칭은 수준급이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잰더 보가츠를 막아낼 전망이다.
캔자스시티 로열스 vs 탬파베이 레이스
직전 경기에서 7-14 패배를 당한 캔자스시티는 제이크 유니스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유니스는 지난 토론토 전에서 5이닝 5피안타 1사사구 6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4경기에 나와 1승 ERA 1.50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제이크 뉴베리, 타일러 주버, 스캇 바로우, 핸저 알베르토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직전 경기에서 14-7 승리를 거둔 탬파베이는 아직 선발을 공개하지 않았다. 사실상 불펜 데이를 운영할 가능성이 높다. 직전 경기에서 앤드류 킷드릿지는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지만 브렌트 허니웰, 헌터 스트릭랜드, 트레버 리차드가 모두 1실점씩 내줬다는 점은 불안하다. 특히 허니웰과 스트릭랜드는 필승조로 분류됐던 선수들인 만큼 불펜 데이 운영은 독이 될 가능성이 충분하다.
유니스의 올 시즌 피칭은 압도적이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오스틴 메도우즈, 브랜든 로우, 마이크 주니노를 막아낼 가능성이 충분하다. 반면 탬파베이는 불펜진이 불안한데 불펜 데이를 운영한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카를로스 산타나를 막지 못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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