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4월28일 MLB 메이저리그 전경기 믈브픽 해외 야구 추천 분석 ■ 2차

밀워키 브루어스 vs 마이애미 말린스

직전 경기에서 0-8 패배를 당한 밀워키는 아드리안 후저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후저는 지난 샌디에이고 전에서 4.2이닝 5피안타 2사사구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4경기에 나와 1승 2패 ERA 3.32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직전 경기에서 필 빅포드가 2실점, 앙헬 퍼도머가 1실점을 내줬다는 점은 불안한 부분이다.

직전 경기에서 8-0 승리를 거둔 마이애미는 다니엘 카스타노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카스타노는 지난 샌프란시스코 전에서 5이닝 5피안타 2사사구 2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올 시즌 2경기에 나와 1패 ERA 3.60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딜런 플로로와 조단 할로웨이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후저의 올 시즌 피칭은 안정적이지만 밀워키는 불펜진이 불안하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개럿 쿠퍼와 코리 디커슨을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마이애미는 카스타노와 불펜진 모두 안정적이다. 직전 경기에서 3안타를 때려낸 콜튼 웡을 막아낼 전망이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vs 필라델피아 필리스

직전 경기에서 1-2 패배를 당한 세인트루이스는 카를로스 마르티네즈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마르티네즈는 지난 워싱턴 전에서 6이닝 4피안타 1사사구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하지만 올 시즌 4경기에 나와 4패 ERA 6.00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지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직전 경기에서 아담 웨인라이트가 완투를 하며 불펜 소모가 없었다는 것이다.

직전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둔 필라델피아는 잭 에플린을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에플린은 지난 샌프란시스코 전에서 6이닝 7피안타 무사사구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올 시즌 4경기에 나와 1승 ERA 2.77을 기록하며 수준급의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엑토르 네리스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마르티네즈는 올 시즌 완전히 무너지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 멀티 홈런을 터트린 리스 호스킨스를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에플린의 올 시즌 피칭은 안정적이다. 3할 타자인 야디에르 몰리나를 막아낼 전망이다.

 텍사스 레인저스 vs LA 에인절스

직전 경기에서 4-9 패배를 당한 텍사스는 마이크 폴티네비치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폴티네비치는 지난 에인절스 전에서 6이닝 7피안타 3피홈런 무사사구 6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하지만 올 시즌 4경기에 나와 3패 ERA 5.32를 기록하며 무너지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직전 경기에서 조쉬 스보츠와 이안 케네디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고, 양현종이 생각보다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는 것이다.

직전 경기에서 9-4 승리를 거둔 에인절스는 호세 퀸타나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퀸타나는 지난 텍사스 전에서 5이닝 2피안타 4사사구 8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올 시즌 3경기에 나와 1패 ERA 9.00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지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직전 경기에서 아론 슬레져스, 알렉스 클라우디오, 토니 왓슨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것이다.

폴티네비치는 올 시즌 무너지고 있지만 퀸타나보다 안정적이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저스틴 업튼, 알버트 푸홀스, 호세 이글레시아스를 막아낼 가능성이 높다. 반면 퀸타나는 올 시즌 완전히 무너지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네이트 로우를 막지 못할 전망이다.

휴스턴 애스트로스 vs 시애틀 매리너스

직전 경기에서 5-2 승리를 거둔 휴스턴은 크리스티안 하비에르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하비에르는 지난 에인절스 전에서 5이닝 3피안타 1사사구 9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3경기에 나와 2승 ERA 1.32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브라이언 아브레유, 라인 스타넥, 라이언 프레슬 리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직전 경기에서 2-5 패배를 당한 시애틀은 마르코 곤잘레스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곤잘레스는 지난 다저스 전에서 7이닝 2피안타 1사사구 6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하지만 올 시즌 4경기에 나와 1승 2패 ERA 6.04를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지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직전 경기에서 윌 베스트와 로버트 더거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것이다.

하비에르의 올 시즌 피칭은 압도적이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카일 시거와 카일 루이스를 막아낼 가능성이 충분하다. 반면 곤잘레스는 올 시즌 완전히 무너지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 3안타를 때려낸 호세 알튜베, 요르단 알바레스, 율리에스키 구리엘를 막지 못할 전망이다.

시카고 화이트삭스 vs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텍사스와 3연전에서 스윕을 거둔 화이트삭스는 루카스 지올리토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지올리토는 지난 보스턴 전에서 1이닝 8피안타 2피홈런 2사사구 무탈삼진 7자책점을 기록하며 최악의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4경기에 나와 1승 1패 ERA 5.79를 기록하며 무너지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직전 경기에서 가렛 크로셰와 호세 루이즈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은 긍정적인 부분이다.

캔자스시티와 4연전에서 모두 패한 디트로이트는 호세 우레나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우레나는 지난 피츠버그 전에서 7이닝 5피안타 1사사구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하지만 올 시즌 4경기에 나와 3패 ERA 4.57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직전 경기에서 다니엘 노리스, 호세 시스네로, 그레고리 소토 모두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것이다.

지올리토는 올 시즌 무너지고 있지만 화이트삭스는 타자들의 타격감이 좋다. 직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에이머 칸델라리오와 그레이슨 그라이너를 막아낼 가능성이 높다. 반면 디트로이트는 우레나가 불안한데 타선의 침묵까지 이어지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호세 아브레유를 막지 못할 전망이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vs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애틀랜타와 3연전에서 위닝 시리즈를 거둔 애리조나는 메릴 켈리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켈리는 지난 신시내티 전에서 5이닝 5피안타 1사사구 3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4경기에 나와 1승 2패 ERA 7.71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지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직전 경기에서 매디슨 범가너와 잭 갈렌이 각각 7이닝 완봉승을 거두며 불펜 소모가 없었다는 점이다.

다저스와 4연전에서 3승 1패를 기록한 샌디에이고는 크리스 페덱을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페덱은 지난 밀워키 전에서 5이닝 5피안타 1피홈런 1사사구 7탈삼진 1자책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4경기에 나와 1승 2패 ERA 3.50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크렉 스테먼, 오스틴 아담스, 드류 포머란츠, 에밀리오 파간, 팀 힐, 마크 멜란슨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켈리는 올 시즌 완전히 무너지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를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샌디에이고는 페덱과 불펜진이 모두 안정적이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파빈 스미스, 에두아르도 에스코바, 데이비드 페랄타를 막아낼 전망이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vs 콜로라도 로키스

직전 경기에서 12-0 승리를 거둔 샌프란시스코는 애런 산체스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산체스는 지난 마이애미 전에서 5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4경기에 나와 1승 1패 ERA 1.83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앤서니 데스클라파니가 완봉승을 거두며 불펜 소모가 없었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직전 경기에서 0-12 패배를 당한 콜로라도는 치치 곤잘레스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곤잘레스는 지난 메츠 전에서 5이닝 6피안타 1사사구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4경기에 나와 1승 ERA 3.00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하지만 직전 경기에서 타일러 킨리가 2실점, 줄리스 샤신이 1실점을 내줬다는 점은 불안하다.

산체스의 올 시즌 피칭은 압도적이다. 3할 타자인 라이멜 타피아와 요나단 다사를 막아낼 가능성이 충분하다. 반면 콜로라도는 곤잘레스가 안정적이지만 불펜진이 불안하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버스터 포지를 막지 못할 전망이다.

 LA 다저스 vs 신시내티 레즈

직전 경기에서 3-5 패배를 당한 다저스는 워커 뷸러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뷸러는 지난 샌디에이고 전에서 7이닝 4피안타 1피홈런 무사사구 9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올 시즌 4경기에 나와 1승 ERA 2.16을 기록하며 수준급의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미치 화이트, 브루스다르 그래테롤, 데니스 산타나, 스캇 알렉산더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직전 경기에서 5-3 승리를 거둔 신시내티는 제프 호프먼을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호프먼은 지난 애리조나 전에서 5이닝 4피안타 1사사구 4탈삼진 1자책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4경기에 나와 2승 1패 ERA 2.66을 기록하며 수준급의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그러나 직전 경기에서 루카스 심스와 아미르 가렛이 1실점씩 내줬다는 점은 불안하다.

다저스는 뷸러와 불펜진 모두 안정적이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제시 윈커를 막아낼 가능성이 높다. 반면 신시내티는 호프먼이 안정적이지만 불펜진이 불안하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코리 시거를 막지 못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