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29일 KBO 국내야구 (승패,언오버) 분석 프리뷰

4월 29일 KBO 프로야구 < LG vs 롯데 > 분석

​

LG(수아레즈 3승1패 1.17)

롯데(프랑코 1승1패 5.09)

​

앤드류 수아레즈는 직전경기(4/23) 원정에서 한화 상대로 6이닝 1피안타 10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7) 홈에서 두산 상대로 3이닝 5피안타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KBO무대 데뷔후 4경기 3승1패, 3경기 QS+ 기록. 두산을 상대로 제구가 흔들리며 조기강판 패전을 기록했지만 나머지 3경기에서는 150km대 강속구와 슬라이더, 체인지업도 위력적 이였고 제구가 되는 왼손 MLB 출신 투수의 모습을 보여주며 3승+ 20이닝 연속 무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

앤더슨 프랑코 투수는 직전경기(4/23) 원정에서 KT 상대로 6이닝 7피안타 5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7) 홈에서 삼성 상대로 0.2이닝 6피안타 3볼넷 8실점(4자책) 패배를 기록했다. KBO 무대 데뷔후 4경기 1승1패, 12경기 QS 기록. 삼성 상대로 조기강판 패전을 기록했지만 수비 도움을 받지 못하면서 평정심이 흔들렸다는 것은 정상참작 되어야 한다고 생각되며 나머지 3경기에서는 최고 154km의 강속구가 위력적 이였고 직전경기에서는 기분전환에 도움이 되는 마수걸이 승리가 나왔다.

​

전일 경기에서는 롯데가 3-0 승리를 기록하며 화요일 경기 패배를 설욕하면서 시리즈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0승11패 성적. 한동희의 홈런포가 나왔고 6이닝 무실점 승리투를 기록한 스트레일리 투수 이후 3명의 구원 투수가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경기. 반면, LG는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1승9패 성적. 마운드는 제 몫을 해냈지만 2안타 빈공에 그친 경기에서 승리를 기대하는 것은 욕심이 되었던 하루.

​

수아레즈 투수와 지난시즌 프랑코 투수의 팽팽한 투수전이 될것으로 예상되며 LG가 공격적으로 필승조 불펜을 가동할수 있는 타이밍 이다. LG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

추천 - LG 승 / 기준점 언더

​

​

​

​

​

​

4월 29일 KBO 프로야구 < SSG vs KT > 분석

​

SSG(박종훈 2승 2.45)

KT(소형준 3경기 승패없이 5.52)

​

2020시즌 13승11패 4.81을 기록한 박종훈 투수는 직전경기(4/23) 원정에서 키움 상대로 6.2이닝 7피안타 4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7) 홈에서 기아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4경기 2승, 3경기 QS+ 기록. 박종훈 투수는 지난시즌 29경기 13승11패, QS 10회 기록이며 29경기중 19경기에서 5이닝 이상, 3실점 이하의 투구내용을 선보이며 자신의 몫은 해냈던 투수. 올시즌 4경기 연속 계산이 서는 선발 투수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으며 지난시즌 홈에서 6승6패 5.50, 지난시즌 상대전 3경기 1승2패, 5.06 기록이 있다.

​

데뷔 시즌이였던 2020시즌 13승6패 3.86을 기록한 소형준 투수는 직전경기(4/16) 홈에서 키움 상대로 5이닝 6피안타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0) 원정에서 삼성 상대로 4이닝 6피안타 5볼넷 2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3경기 승패가 없는 기록이며 QS가 없는 기록. 소형준 투수는 지난시즌 선발로서는 24경기 13승6패, QS 10회 기록. 140㎞ 후반대의 빠른볼과 낙차 큰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구사하는 가운데 신인답지 않은 안정된 투구 밸런스와 완급 조절로 신인왕을 차지했으며 올시즌 초반 행보는 만족할수 없었지만 서서히 페이스를 끌어 올리고 있었고 선발 로테이션을 한차례 건너뛰고 복귀하게 된다. 지난시즌 원정에서 4승2패 5.01, 지난시즌 상대전 4경기 4승, 1.59 기록이 있다.

​

전일 경기에서는 SSG가 4-2 승리를 기록하며 화요일 경기 패배를 설욕하면서 시리즈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0승10패 성적. 0-2로 끌려가던 경기를 7회(4득점)에 역전한 경기. 반면, KT는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1승10패 성적. 유원상 투수의 불쇼가 나오면서 선발 쿠에바스 투수의 5이닝 무실점 승리 조건이 날라갔으며 8개 잔루를 남겼던 경기.

​

박종훈 투수를 만만하게 볼수 없지만 점검의 시간을 통해서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천적으로서 모습을 보여준 SSG를 만나게 된다는 것이 소형준 투수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KT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

추천 - KT 승 / 기준점 오버

​

​

​

​

​

​

4월 29일 KBO 프로야구 < 삼성 vs NC > 분석

​

삼성(백정현 2승2패 2.57)

NC(신민혁 1승 4.50)

​

2020시즌 4승4패 5.19를 기록한 백정현 투수는 직전경기(4/23) 원정에서 기아 상대로 6이닝 8피안타 4실점(2자책)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7) 원정에서 롯데 상대로 6이닝 1피안타 5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올시즌 4경기 2승2패, 2경기 QS 기록. 올시즌 평균 구속이 135km에 불과한 모습이지만 허를 찌르는 볼배합과 안정적인 제구를 바탕으로 올시즌 4경기중 3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내고 있다. 지난시즌 홈에서 2승2패 4.73, 지난시즌 상대전 2경기 1승1패 14.00 기록이 있다.

​

2020시즌 2승3패 5.79를 기록한 신민혁 투수는 올시즌 선발 1경기+ 구원으로 5경기에 나왔으며 선발로서는 기아를 상대로 1경기 1승, 6이닝 1실점 기록. 신민혁 투수는 데뷔시즌 이였던 지난해 17경기(선발 6경기+구원 10경기)에 등판했으며 2승3패 1경기 QS를 기록. 올시즌에는 정교한 제구력을 바탕으로 NC 마운드의 활력소가 되어주고 있다. 지난시즌 원정에서 1승1패 5.09 지난시즌 상대전 4경기 1패, 6.14 기록이 있다.

​

전일 경기에서는 삼성이 4-3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연승에 성공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13승9패 성적. 11안타를 기록한 타선이 8회(4득점) 승부를 뒤집은 경기. 반면, NC는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0승11패 성적. 7안타(2홈런)를 기록하는 가운데 오승환을 상대로 나성범이 투런포를 쏘아 올렸지만 7이닝 무실점 투구를 기록한 루킨스키가 마운드를 내려간 이후 불펜의 불쇼가 나온 경기.

​

데뷔시즌 이였던 2020시즌 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올시즌 신민혁 투수의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NC가 선발 싸움에서 밀린다고 볼수 없는 경기이며 NC 선수들의 독한 경기력을 기대하고 싶은 타이밍. NC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

추천 - NC 승 / 기준점 오버

​

​

​

​

​

​

4월 29일 KBO 프로야구 < KIA vs 한화 > 분석

​

기아(멩덴 1승1패 3.97)

한화(카펜터 1승1패 1.61)

​

다니엘 멩덴 투수는 직전경기(4/23) 홈에서 삼성 상대로 6이닝 3피안타 9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7) 원정에서 SSG 상대로 6이닝 6피안타(2홈런) 6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KBO무대 데뷔후 4경기 1승1패, 2경기 QS 기록. 멩덴 투수는 MLB 통산 82경기(선발 69경기) 30승14패 3.14를 기록했으며 올시즌 4경기중 3경기에서 최고 149km의 패스트볼과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의 높은 완성도를 보여줬다.

​

라이언 카펜터 투수는 직전경기(4/23) 홈에서 LG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1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8) 원정에서 NC 상대로 5.1이닝 2피안타(1홈런)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KBO 무대 데뷔후 4경기 1승1패, 1경기 QS 기록 이며 4경기 모두 5.1이닝 이상 2실점 이하의 투구 내용. 145km대 직구를 자신이 원하는 곳에 꾸준히 던졌으며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 등 다양한 변화구도 위력적 이였다.

​

전일 경기에서는 기아가 4-0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연승에 성공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0승11패 성적. 루키 이의리 투수가 6이닝 10K, 무실점 투구로 데뷔후 첫 승리를 기록했고 5안타로 4득점을 생산하는 효율적인 공격력을 보여준 경기. 반면, 한화는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8승13패 성적. 수비 실책이 실점으로 연결 되었고 16개 탈삼진을 헌납하는 가운데 3안타 빈공에 그쳤던 경기.

​

멩덴 투수가 나쁜 모습이라고 볼수 없지만 피홈런 허용이 문제가 될수 있다고 생각된다. 선발 싸움에서 아직까지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던 카펜터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경기다. 한화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

추천 - 한화 승 / 기준점 언더

​

​

​

​

​

​

4월 29일 KBO 프로야구 < 키움 vs 두산 > 분석

​

키움(장재영 6경기 승패없이 9.53)

두산(최원준 2승 1.21)

​

올시즌 1군에 데뷔한 장재영 투수는 올시즌 구원으로 6경기에 나와서 승패없이 9.53, 5.2이닝 5피안타 4볼넷, 2사사구, 5K, 6실점을 기록했다. 장재영 투수는 덕수고 시절 MLB구단의 러브콜을 받기도 했으며 키움이 2021 KBO 1차 지명후 9억원의 계약금을 주고 품게 된 특급 유망주 투수. 안우진 투수의 부상과 외국인 투수 한자리가 비어있는 가운데 전일 경기 승리를 위해서 김정인 투수를 투입하게 되면서 공백이 생긴 목요일 경기 키움의 오프너 역할을 하게 된다. 올시즌 홈에서 3경기 승패없이 3.2이닝 무실점, 두산 타자들과는 첫 만남 이다.

​

2020시즌 10승2패 3.80을 기록한 최원준 투수는 직전경기(4/23) 홈에서 NC 상대로 7이닝 3피안타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7) 원정에서 LG 상대로 6이닝 3피안타(1홈런)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4경기 2승, 2경기 QS 기록. 최원준 투수는 지난시즌 선발 18경기+ 불펜으로 24경기에서 출격했으며 선발로서는 9승1패, 4경기 QS 기록. 올시즌 4차례 등판에서 짠물 투구의 연속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시즌 원정에서 7승1패 4.15, 지난시즌 상대전 4경기 2패, 3.52 기록이 있다.

​

전일 경기에서는 키움이 11화 연장전 승부 끝에 5-4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연승에 성공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9승13패 성적. 8회(2득점) 동점을 만들고 10회초 1실점을 허용하면서 위기를 맞이했지만 놀라운 뒷심을 발휘하며 다시금 동점을 만들어 낸 이후 11회 송우현의 끝내기 안타가 나온 경기. 반면, 두산은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10승11패 성적. 선발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지만 6명의 구원 투수를 투입한 경기에서 결과적으로 헛심만 쓰게 된 상황.

​

장재영 투수를 선발이 아닌 키움의 첫번째 투수로 생각해야 하겠지만 마운드 높이에서 최원준 투수가 선발로 올라오는 두산이 한수 위에 있는 경기다. 두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

추천 - 두산 승 / 기준점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