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5월1일 MLB 메이저리그 전경기 믈브픽 해외 야구 추천 분석 ■ 1차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vs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캔자스시티와 2연전에서 1승 1패를 기록한 피츠버그는 J.T. 브루베이커를 앞세워 승리를 노린다. 브루베이커는 지난 미네소타 전에서 7이닝 5피안타 2피홈런 무사사구 5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올 시즌 4경기에 나와 2승 1패 ERA 2.01을 기록하며 수준급의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직전 경기에서 크리스 스트래턴이 3실점, 션 포펜이 2실점을 내줬다는 점은 불안한 부분이다.

필라델피아와 4연전에서 2승 2패를 기록한 세인트루이스는 존 갠트를 앞세워 승리를 노린다. 갠트는 지난 신시내티 전에서 6이닝 3피안타 2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4경기에 나와 1승 2패 ERA 2.25를 기록하며 수준급의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조단 힉스, 지도반니 가예고스, 알렉스 레예스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피츠버그는 브루베이커가 안정적이지만 불펜진이 불안하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맷 카펜터를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세인트루이스는 갠트와 불펜진 모두 안정적이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에릭 곤잘레스와 제이콥 스탈링스를 막아낼 전망이다.

필라델피아 필리스 vs 뉴욕 메츠

세인트루이스와 4연전에서 2승 2패를 기록한 필라델피아는 체이스 앤더슨을 앞세워 승리를 노린다. 앤더슨은 지난 콜로라도 전에서 3.2이닝 6피안타 3사사구 2탈삼진 6실점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졌다. 올 시즌 4경기에 나와 3패 ERA 6.48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지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데이비드 헤일이 1실점을 내줬다는 점도 불안한 부분이다.

보스턴과 2연전에서 모두 패한 메츠는 마커스 스트로먼을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스트로먼은 지난 워싱턴 전에서 4이닝 8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4자책점을 기록하며 무너졌다. 하지만 올 시즌 4경기에 나와 3승 1패 ERA 2.25를 기록하며 수준급의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애런 루프, 트레버 메이, 애드윈 디아즈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앤더슨은 올 시즌 완전히 무너지고 있다. 3할 타자인 브랜든 니모와 J.D. 데이비스를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스트로먼의 올 시즌 피칭은 수준급이다. 직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앤드류 맥커친, 알렉 봄, J.T. 리얼무토, 닉 메이튼을 막아낼 전망이다.

워싱턴 내셔널스 vs 마이애미 말린스

토론토와 2연전에서 1승 1패를 기록한 워싱턴은 조 로스를 앞세워 승리를 노린다. 로스는 지난 메츠 전에서 6이닝 5피안타 1피홈런 1사사구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하지만 올 시즌 4경기에 나와 2승 1패 ERA 4.64를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다니엘 허드슨이 1실점을 내줬다는 점도 불안한 부분이다.

밀워키와 3연전에서 위닝 시리즈를 거둔 마이애미는 파블로 로페즈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로페즈는 지난 샌프란시스코 전에서 6이닝 2피안타 1사사구 7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올 시즌 5경기에 나와 2패 ERA 2.93을 기록하며 수준급의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딜런 플로로와 이미 가르시아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로스의 올 시즌 피칭은 불안하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헤수스 아귈라를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로페즈의 올 시즌 피칭은 수준급이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조쉬 해리슨과 조쉬 벨을 막아낼 전망이다.

뉴욕 양키스 vs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볼티모어와 4연전에서 2승 2패를 기록한 양키스는 게릿 콜을 앞세워 승리를 노린다. 콜은 지난 클리블랜드 전에서 7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11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올 시즌 5경기에 나와 3승 1패 ERA 1.71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채드 그린과 아롤디스 채프먼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화이트삭스와 3연전에서 루징 시리즈를 당한 디트로이트는 타릭 스쿠발을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스쿠발은 지난 캔자스시티 전에서 3이닝 1피안타 2사사구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올 시즌 5경기에 나와 3패 ERA 5.21을 기록하며 무너지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데릭 홀랜드가 4실점, 알렉스 랭이 3실점, 마이클 풀머가 2실점을 내줬다는 점도 불안하다.

콜의 올 시즌 피칭은 압도적이다. 직전 경기에서 3안타에 그친 디트로이트 타선을 쉽게 막아낼 가능성이 높다. 반면 스쿠발은 올 시즌 무너지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 3안타를 때려낸 지안카를로 스탠튼을 막지 못할 전망이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vs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워싱턴과 2연전에서 1승 1패를 기록한 토론토는 로비 레이를 앞세워 승리를 노린다. 레이는 지난 탬파베이 전에서 6이닝 6피안타 2피홈런 무사사구 9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올 시즌 3경기에 나와 1패 ERA 2.81을 기록하며 수준급의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트래비스 버건, 조단 로마노, 조엘 파이암프스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컵스와 4연전에서 3승 1패를 기록한 애틀랜타는 드류 스마일리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스마일리는 지난 애리조나 전에서 4이닝 6피안타 3피홈런 2사사구 4탈삼진 5자책점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졌다. 올 시즌 3경기에 나와 1패 ERA 7.20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지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조쉬 톰린과 네이트 존스가 2실점, 제시 비들이 1실점을 내줬다는 점도 불안하다.

레이의 올 시즌 피칭은 수준급이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마르셀 오즈나를 막아낼 가능성이 충분하다. 반면 스마일리는 올 시즌 완전히 무너지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보 비셋과 루어데스 구리엘을 막지 못할 전망이다.

신시내티 레즈 vs 시카고 컵스

다저스와 3연전에서 위닝 시리즈를 거둔 신시내티는 웨이드 마일리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마일리는 지난 세인트루이스 전에서 6이닝 5피안타 2사사구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올 시즌 4경기에 나와 2승 2패 ERA 2.45를 기록하며 수준급의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직전 경기에서 살 로마노가 6실점이나 내줬다는 점은 불안한 부분이다.

애틀랜타와 4연전에서 1승 3패를 기록한 컵스는 제이크 아리에타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아리에타는 지난 밀워키 전에서 6이닝 2피안타 3사사구 8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올 시즌 5경기에 나와 3승 2패 ERA 2.57을 기록하며 수준급의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앤드류 샤핀, 트레버 메길, 크렉 킴브럴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신시내티는 마일리가 안정적이지만 불펜진이 불안하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제이크 마리스닉을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컵스는 아리에타와 불펜진 모두 안정적이다. 직전 경기에서 4안타를 때려낸 닉 센젤을 막아낼 전망이다.

탬파베이 레이스 vs 휴스턴 애스트로스

오클랜드와 4연전에서 2승 2패를 기록한 탬파베이는 루이스 파티노를 앞세워 승리를 노린다. 파티노는 지난 토론토 전에서 2.2이닝 무피안타 1사사구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앤드류 킷드릿지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시애틀과 4연전에서 3승 1패를 기록한 휴스턴은 랜스 맥컬러스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맥컬러스는 지난 에인절스 전에서 6이닝 3피안타 2사사구 5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하지만 올 시즌 4경기에 나와 1승 1패 ERA 4.58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직전 경기에서 브라이언 어브레유, 브룩스 레일리, 조 스미스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것이다.

파티노의 올 시즌 피칭은 완벽하다. 3할 타자인 율리에스키 구리엘을 막아낼 가능성이 충분하다. 반면 맥컬러스의 올 시즌 피칭은 불안하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브랜든 로우를 막지 못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