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5월1일 MLB 메이저리그 전경기 믈브픽 해외 야구 추천 분석 ■ 2차

 텍사스 레인저스 vs 보스턴 레드삭스

직전 경기에서 4-1 승리를 거둔 텍사스는 아리하라 코헤이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아리하라는 지난 화이트삭스 전에서 2이닝 6피안타 1피홈런 4사사구 무탈삼진 5실점을 기록하며 최악의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5경기에 나와 2승 2패 ERA 4.03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직전 경기에서 존 킹, 조엘리 로드리게스, 이안 케네디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것이다.

직전 경기에서 1-4 패배를 당한 보스턴은 네이선 이발디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이발디는 지난 시애틀 전에서 5이닝 7피안타 1사사구 3탈삼진 4자책점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올 시즌 5경기에 나와 3승 2패 ERA 3.77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다윈존 에르난데스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아리하라의 올 시즌 피칭은 불안하다. 3할 타자인 알렉스 버두고, J.D. 마르티네스, 잰더 보가츠를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이발디의 올 시즌 피칭은 안정적이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아이재아 카이너-팔레파와 호세 트레비노를 막아내며 보스턴이 승리할 전망이다.

미네소타 트윈스 vs 캔자스시티 로열스

클리블랜드와 3연전에서 루징 시리즈를 당한 미네소타는 마이클 피네다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피네다는 지난 피츠버그 전에서 4.1이닝 6피안타 2피홈런 1사사구 5탈삼진 4자책점을 기록하며 무너졌다. 하지만 올 시즌 4경기에 나와 1승 1패 ERA 2.42를 기록하며 수준급의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랜디 도브낙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피츠버그와 2연전에서 1승 1패를 기록한 캔자스시티는 브래디 싱어를 앞세워 승리를 노린다. 싱어는 지난 디트로이트 전에서 7이닝 3피안타 1피홈런 무사사구 8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올 시즌 4경기에 나와 1승 2패 ERA 2.95를 기록하며 수준급의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하지만 직전 경기에서 타일러 주버가 1실점을 내줬다는 점은 불안하다.

미네소타는 피네다와 불펜진 모두 안정적이다. 직전경기에서 3안타를 때려낸 호르헤 솔레어를 막아낼 가능성이 충분하다. 반면 캔자스시티는 싱어가 안정적이지만 불펜진이 불안하다. 직전 경기에서 멀티 홈런을 터트린 미치 가버, 1개의 홈런을 때려낸 바이런 벅스턴, 조쉬 도날슨, 호르헤 폴랑코, 윌리안스 아스투딜로를 막지 못할 전망이다.

 시카고 화이트삭스 vs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디트로이트와 3연전에서 위닝 시리즈를 거둔 화이트삭스는 댈러스 카이클을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카이클은 지난 텍사스 전에서 6이닝 7피안타 무사사구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5경기에 나와 1승 ERA 3.96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다일런 시즈가 7이닝 완투승을 거두며 불펜 소모가 없었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미네소타와 3연전에서 위닝 시리즈를 거둔 클리블랜드는 셰인 비버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비버는 지난 양키스 전에서 7이닝 4피안타 2피홈런 3사사구 9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올 시즌 5경기에 나와 2승 2패 ERA 2.48을 기록하며 수준급의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하지만 직전 경기에서 샘 헨지스가 3실점, 트레버 스테판이 1실점을 내줬다는 점은 불안한 부분이다.

화이트삭스는 카이클과 불펜진 모두 안정적이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아메드 로사리오를 막아낼 가능성이 높다. 반면 클리블랜드는 비버가 안정적이지만 불펜진이 불안하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요얀 몬카다와 예르민 메르세데스를 막지 못할 전망이다.

밀워키 브루어스 vs LA 다저스

직전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둔 밀워키는 프레디 페랄타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페랄타는 지난 컵스 전에서 4이닝 5피안타 1사사구 7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5경기에 나와 2승 ERA 2.45를 기록하며 수준급의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브래드 박스버거, 조나단 파이어라이젠, 데빈 윌리엄스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직전 경기에서 1-2 패배를 당한 다저스는 아직 선발 투수를 공개하지 않았다. 사실상 불펜 데이를 운영할 가능성이 높다. 직전 경기에서 트레버 바우어가 8이닝 완투패를 당하며 불펜 소모가 없었다는 점은 매우 긍정적인 부분이다. 스캇 알렉산더, 가렛 클레빈저, 켄리 잰슨, 블레이크 트레이넨 같은 불펜 투수들이 모두 안정적인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기대하기 충분하다.

밀워키는 페랄타와 불펜진 모두 안정적이다. 직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저스틴 터너를 막아낼 가능성이 충분하다. 다저스 역시 불펜진이 강한데 불펜 데이를 운영한다. 하지만 타선의 침묵이 심각한 만큼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트레비스 쇼를 막지 못할 전망이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vs 콜로라도 로키스

직전 경기에서 5-3 승리를 거둔 애리조나는 매디슨 범가너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범가너는 지난 애틀랜타 전에서 7이닝 무피안타 무사사구 7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퍼펙트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올 시즌 5경기에 나와 2승 2패 ERA 6.31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지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직전 경기에서 크리스 데벤스키, 테일러 클라크, 갈렙 스미스, 케빈 긴켈, 스테판 크레이턴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것이다.

직전 경기에서 3-5 패배를 당한 콜로라도는 조나단 그레이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그레이는 지난 필라델피아 전에서 6이닝 4피안타 2피홈런 2사사구 6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올 시즌 5경기에 나와 3승 1패 ERA 2.54를 기록하며 수준급의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카를로스 에스테베스와 저스틴 로렌스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범가너는 올 시즌 완전히 무너지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라이언 맥마혼과 찰리 블랙몬을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그레이의 올 시즌 피칭은 수준급이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조슈아 로하스를 막아낼 전망이다.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vs 볼티모어 오리올스

탬파베이와 4연전에서 2승 2패를 기록한 오클랜드는 헤수스 루자르도를 앞세워 승리를 노린다. 루자르도는 지난 볼티모어 전에서 6.2이닝 7피안타 2피홈런 2사사구 8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하지만 올 시즌 5경기에 나와 1승 2패 ERA 5.40을 기록하며 무너지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직전 경기에서 유스메이로 페팃, 제이크 디크먼, 루 트리비노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것이다.

양키스와 4연전에서 2승 2패를 기록한 볼티모어는 존 민즈를 앞세워 승리를 노린다. 민즈는 지난 오클랜드 전에서 6.1이닝 2피안타 1피홈런 3사사구 6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올 시즌 5경기에 나와 2승 ERA 1.50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아담 플럿코, 트래비스 라킨스, 폴 프라이, 태너 스캇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루자르도는 올 시즌 무너지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트레이 만치니를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민즈의 올 시즌 피칭은 압도적이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맷 채프먼을 막아낼 전망이다.

시애틀 매리너스 vs LA 에인절스

휴스턴과 4연전에서 1승 3패에 그친 시애틀은 크리스 플렉센을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플렉센은 지난 보스턴 전에서 7이닝 4피안타 1사사구 7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올 시즌 4경기에 나와 2승 1패 ERA 2.74를 기록하며 수준급의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앤서니 미시에위츠와 켄달 그레이브맨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텍사스와 3연전에서 위닝 시리즈를 거둔 에인절스는 앤드류 히니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히니는 지난 휴스턴 전에서 6.1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10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하지만 올 시즌 4경기에 나와 1승 1패 ERA 4.35를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직전 경기에서 크리스 로드리게스, 토니 왓슨, 마이크 마이어스, 레이셀 이글레시아스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것이다.

플렉센의 올 시즌 피칭은 수준급이다. 직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호세 이글레시아스를 막아낼 가능성이 높다. 반면 히니의 올 시즌 피칭은 불안하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테일러 트람멜을 막지 못할 전망이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vs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애리조나와 2연전에서 1승 1패를 기록한 샌디에이고는 다르빗슈 유를 앞세워 승리를 노린다. 다르빗슈는 지난 다저스는 7이닝 4피안타 3사사구 9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올 시즌 5경기에 나와 2승 1패 ERA 2.27을 기록하며 수준급의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오스틴 아담스, 팀 힐, 드류 포머란츠, 마크 멜란슨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콜로라도와 3연전에서 위닝 시리즈를 거둔 샌프란시스코는 케빈 가우스먼을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가우스먼은 지난 마이애미 전에서 8이닝 2피안타 1피홈런 1사사구 11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올 시즌 5경기에 나와 1승 ERA 2.14를 기록하며 수준급의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하지만 직전 경기에서 맷 위슬러가 1실점을 내줬다는 점은 불안하다.

샌디에이고는 다르빗슈와 불펜진 모두 안정적이다. 직전 경기에서 3안타를 때려낸 마이크 타우치맨을 막아낼 가능성이 충분하다. 반면 샌프란시스코는 가우스먼이 안정적이지만 불펜진이 불안하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호르헤 마테오와 제이크 크로넨워스를 막지 못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