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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프모■ 5월5일 NPB 일본프로야구 전경기 일야 추천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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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프트뱅크(와다 츠요시 2승2패 3.34)

라쿠텐(노리모토 다카히로 1경기 1패 5.68)


2020시즌 8승1패 2.94를 기록한 와다 츠요시 투수는 직전경기(4/28) 홈에서 니혼햄 상대로 5이닝 8피안타(1홈런) 6K,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1) 홈에서 라쿠텐 상대로 5.1이닝 4피안타(1홈런) 3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올시즌 5경기 2승2패, 2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승1패, 17이닝 5실점의 기록. 와다 츠요시 투수는 81년생 베테랑 죄완 투수. 퍼시픽리그 다승 1위, 탈삼진 4위를 기록한 2016시즌 모습과 같은 강력한 힘을 사라졌고 직전경기 패전을 기록했지만 올시즌 5경기 등판중 4경기에서 타자 타이밍을 빼앗는 노련한 마운드 운영 속에 자신의 몫은 해내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승, 1.69 기록이 있다.


2020시즌 5승7패 3.96을 기록한 노리모토 다카히로 투수는 직전경기(4/28) 원정에서 오릭스 상대로 8이닝 2피안타 6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1) 원정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6.1이닝 8피안타 8K,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5경기 2승1패, 4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패, 20.1이닝 5실점의 기록. 노리모토 다카히로 투수는 155km의 강속구를 던지는 가운데 4년 연속 최다 탈삼진 타이틀을 차지한 기억이 있는 에이스 투수. 부상으로 2020시즌 다소 주춤했지만 올시즌 5경기 등판중 4경기에서 땅볼 유도를 많이 하는 가운데 노련한 마운드 운영 능력을 선보였다.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패, 5.68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소프트뱅크가 6-4 승리를 기록하며 월요일 경기 패배를 설욕하면서 시리즈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7승3무14패 성적. 선발 카사야 슌스케 투수는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5명의 구원 투수가 5이닝 1실점을 합작하며 상대 추격을 저지했고 9안타(1홈런)를 기록한 타선은 찬스를 놓치지 않는 집중력을 선보인 경기. 반면, 라쿠텐은 시즌 18승6무9패 성적. 6안타(2홈런)를 기록한 타선의 리듬은 나쁘지 않았지만 수비 도움을 받지 못한 선발 기시 다카유키 투수가 무너진 차이를 극복하지 못했던 경기.


현시점 와다 츠요시 투수의 투구 리듬은 하락세에 있고 노리모토 다카히로 투수는 상승세에 있다고 생각 된다. 






핸세이부(이마이 타츠야 1승2패 2.40)

오릭스(야마모토 요시노부 3승2패 1.39)


2020시즌 3승4패 6.13을 기록한 이마이 타츠야 투수는 직전경기(4/28) 홈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7이닝 2피안타(1홈런) 6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1) 원정에서 오릭스 상대로 7이닝 7피안타(2홈런) 4K,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5경기 1승2패 2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1패, 20이닝 7실점의 기록. 이마이 타츠야 투수는 151km대 강속구와 다양한 변화구를 장착하고 있으며 세이부의 미래로 평가되는 1순위 드래프트 투수. 올시즌 위기때 마다 탈삼진을 기록하며 실점을 최소화 하고 있지만 볼넷 허용이 많다는 것은 불안요소가 된다.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패, 5.14 기록이 있다.


2020시즌 8승4패 2.20을 기록한 야마모토 요시노부 투수는 직전경기(4/28) 홈에서 라쿠텐 상대로 9이닝 3피안타 5K, 무실점 완봉승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1) 홈에서 세이부 상대로 8이닝 8피안타 4K,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6경기 4승2패, 4경기 QS(완봉승 2회)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1패 23.1이닝 5실점의 기록. 야마모토 요시노부 투수는 2019시즌 퍼시픽리그에서 유일하게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평균자책점 1위 타이틀을 차지한 투수로서 2020시즌에도 151km의 강속구와 싱커, 체인지업, 커브등 다양한 변화구를 던지며 리그 2위 평균자책점과 함께 탈삼진 공동 1위를 기록하며 퍼시픽리그 최하위를 기록한 오릭스의 자존심을 지켜준 투수. 홈에서는 2차례 완봉승 포함 강력한 구위를 선보이고 있지만 원정에서는 다소 흔들리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승1패, 1.80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1-1 무승부의 결과가 나왔고 오릭스가 시리즈 1승1무를 기록했다. 오릭스는 최근 3경기 2승1무 흐름 속에 시즌 13승7무13패 성적이며 세이부는 최근 3경기(1무2패)에서 승리가 없는 가운데 시즌 13승4무15패 성적. 타선의 리듬에서는 15안타를 기록한 세이부가 11안타를 기록한 오릭스 보다 많은 찬스가 있었고 7회가 끝났을때 6-4 리드를 잡고 있었지만 필승조 불펜이 리드를 지키지 못하는 아쉬움을 보였던 상황.


원정경기 이지만 직전경기 완봉승의 과정에서 투구수 96개를 기록한 야마모토 요시노부 투수와 직전경기 7이닝 동안 122개 투구수를 기록한 이마이 타츠야 투수의 투구 내용은 차이가 제법 있었다고 생각 된다. 또한, 이마이 타츠야 투수는 지바롯데를 비롯해서 강점을 보였던 팀을 상대로는 실점을 최소화 하고 있지만 약점을 보였던 팀을 상대로는 볼넷이 많았다. 


 

 

 



주니치(가츠노 아키요시 3승1패 3.12)

요코베이(하마구치 하루히로 1승3패 4.22)


2020시즌 4승5패 3.88을 기록한 가츠노 아키요시 투수는 직전경기(4/28) 홈에서 한신 상대로 6.2이닝 5피안타 7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1) 원정에서 요코베이 상대로 7이닝 2피안타(1홈런) 2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5경기 3승1패, 2경기 QS 기록이며 최근 3경기 2승1패, 17.2이닝 6실점의 기록. 올시즌 5차례 등판중 2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나머지 3경기에서는 강력한 직구를 보유한 투수의 모습은 보여주는 가운데 올시즌 요코베이를 상대로 2승을 기록했고 직전경기 한신의 강타선을 무실점으로 잠재우며 연승을 만들어 낸 상황. 올시즌 상대전 2경기 2승, 0.75 기록이 있다.


2020시즌 6승5패 4.60을 기록한 하마구치 하루히로 투수는 직전경기(4/29) 원정에서 히로카프 상대로 6이닝 7피안타 5K, 3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2) 홈에서 주니치 상대로 6이닝 3피안타 7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6경기 1승3패, 4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1패, 18이닝 5실점의 기록. 하마구치 하루히로 투수는 2020시즌에는 체인지업의 완급 조절 능력이 발전한 모습 속에 16경기중 12경기에서 5이닝 이상을 책임진 기억이 있으며 올시즌 승운이 따르지 않고 있지만 6경기중 5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고 직전경기에서는 기분전환에 도움이 되는 마수걸이 승리가 나왔다.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0.00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주니치가 8-4 승리를 기록하며 월요일 경기 패배를 설욕하면서 시리즈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13승4무16패 성적. 12안타(1홈런)를 폭발시킨 타선이 3회가 끝났을때 8득점을 뽑아낸 경기. 반면, 요코베이는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9승4무21패 성적. 3할 타자 사노의 2경기 홈런포가 나왔지만 선발 오누키 신이치 투수가 3이닝 8실점으로 무너진 경기. 다만, 추격조 불펜이 더 이상의 추가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고 상대 필승조 불펜을 소모 시켰다는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


요코베이를 상대로 올시즌 짠물투구의 연속을 선보이며 2승을 기록한 가츠노 아키요시 투수와 전일 경기에서 대폭발을 만들어 낸 주니치 타선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경기. 반면, 하마구치 하루히로 투수는 평소 보다 휴식 시간이 24시간 부족했다는 것이 마음에 걸린다. 






야쿠르트(오쿠가와 야스노부 1승1패 7.20)

한신(아오야기 코요 2승2패 2.25)


2020시즌 1경기 1패 22.50을 기록한 오쿠가와 야스노부 투수는 직전경기(4/23) 홈에서 주니치 상대로 5이닝 10피안타 2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8) 홈에서 히로카프 상대로 5이닝 10피안타(1홈런) 무사사구 4K, 5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3경기 1승1패 QS는 없는 성적이며 15이닝 12실점의 기록. 오쿠가와 야스노부 투수는 지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1군 데뷔전을 치른 야쿠르트가 드래프트 1순위로 영입한 고졸 우완 투수로서 152km 직구와 우타자 아웃 코스를 찌르는 슬라이더가 일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낙차 큰 커브와 결정구로 사용하는 포크볼에 완급조절 능력까지 갖춘 대형 신인. 지난시즌 2군에서는 7경기 선발로 나와서 1.83의 수준급 평균 자책점을 기록한 기억이 있지만 올시즌 3차례 등판에서는 변화구의 제구에 불안 요소가 있었고 2경기 연속 두 자리수 피안타를 허용했다.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패, 5.40 기록이 있다.


2020시즌 7승9패 3.36을 기록한 아오야기 코요 투수는 직전경기(4/28) 원정에서 주니치 상대로 6이닝 3피안타 7K, 2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1) 원정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6이닝 9피안타(2홈런) 3K,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5경기 2승2패, 3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2패, 19이닝 5실점의 기록. 2연속 패전을 기록했지만 올시즌 투심의 각이 독특했고 위기관리 능력도 경험이 축적되면서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고 패배를 기록한 2경기 모두 QS 투구였던 상황.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승, 4.76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한신이 11-5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16승4무13패 성적. 수비 실책이 실점으로 연결 되었지만 불펜이 가동되자 마운드가 흔들리지 않았고 15안타(3홈런)를 폭발시킨 경기. 반면, 야쿠르트는 3연패+ 최근 6경기 1승5패 흐름 속에 시즌 13승4무13패 기록. 타선의 리듬은 나쁘지 않았고 선발 싸움도 밀리지 않았지만 불펜이 와르르 무너지면서 개막후 상대전 6연패를 당하게 된 상황.


개막후 상대전 6연승을 기록중인 한신이 선발 투수와 타선의 기대치에서 모두 우위에 있는 경기다. 






히로카프(타카하시 코우야 1승 1.74)

요미우리(산체스 1승2패 5.89)


2018시즌 1승2패 9.43을 기록한 타카하시 코우야 투수는 직전경기(4/24) 원정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5.1이닝 6피안타 2K, 3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4/18) 원정에서 주니치 상대로 5이닝 1피안타 2볼넷 5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타카하시 코우야 투수는 팜 일본 선수권에서 우수 선수상을 받은 히로시마의 유망주 좌완 투수. 2018시즌 데뷔후 1승을 기록했고 스가노 토모유키와 선발 맞대결에서 팀을 승리로 이끌기도 했지만 나머지 경기들에서는 호된 신고식을 치르며 2패를 기록한 투수. 부상으로 2018 시즌 이후에는 모습을 볼수 없었지만 지난시즌 9월 2군에 합류해서 2.2이닝 동안 26K를 기록했고 올시즌 2차례 등판에서 5이닝을 책임지는 가운데 직전경기에서는 감격적인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승 3.38 기록이 있다.


2020시즌 8승4패 3.08을 기록한 산체스 투수는 직전경기(4/20) 홈에서 한신 상대로 2이닝 5피안타(3홈런) 5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3) 홈에서 주니치 상대로 7.1이닝 노히트 4볼넷 8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4경기 1승2패, 2경기 QS+ 성적이며 18.1이닝 14실점의 성적. 올시즌 한신을 상대로 2경기 모두 조기강판 패전을 당했지만 나머지 2경기에서는 154km 강속구를 던졌고 평균 구속도 150km를 유지하는 가운데 144km대 커터가 위력을 발휘했다.


전일 경기에서는 1-1 무승부의 결과가 나왔고 요미우리가 시리즈 1승1무를 기록했다. 요미우리는 시즌 17승5무11패 성적이며 히로카프는 최근 6경기(1무5패)에서 승리가 없는 가운데 시즌 12승3무17패 성적. 요미우리는 9안타, 3개 볼넷을 얻어내는 가운데 2명의 구원 투수가 2이닝을 소화했으며 히로카프는 6안타 2볼넷을 얻어내는 가운데 2명의 구원 투수가 2이닝을 책임졌고 같은 무승부의 결과 였지만 요미우리가 왠지 손해를 본 느낌의 경기 였다.


올시즌 966일 만에 올라온 1군 무대에서 희망투를 선보인 이후 직전경기에서 승리를 기록한 타카하시 코우야 투수가 5이닝을 책임질수 있는 선발 카드라고 생각 되며 히로카프의 공격적인 불펜 운영이 나타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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