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5월6일 MLB 메이저리그 전경기 믈브픽 해외 야구 추천 분석 ■ 2차

 시카고C(애드버트 앨조래이 1승2패 4.71)

LAD(워커 뷸러 1승 3.16)

2020시즌 1승1패 2.95를 기록한 애드버트 앨조래이 투수는 직전경기(4/30)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6이닝 4피안타(1홈런) 1볼넷 6K,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5)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4.2이닝 2피안타 7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4경기 1승2패, 1경기 QS 기록. 애드버트 앨조래이 투수는 2019시즌(1승1패 7.30) 싱글A(1패 11.25), 트리플A 에서 2승4패 4.41을 기록하고 빅리그에 콜업 되었고 140km 후반대 작구와 커브 그리고 체인지업을 주로 사용하는 투수. 직전경기 승리를 기록했지만 아직은 가다듬어야할 부분이 많은 투수로 평가 되는 미완의 기대주 라는 것이 올시즌 4차례 등판중 3경기에서 나타났던 모습. 올시즌 홈에서 1패 5.59,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2020시즌 1승 3.44를 기록한 워커 뷸러 투수는 직전경기(4/28) 홈에서 신시내티 상대로 6.1이닝 7피안타 10K, 5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3) 홈에서 SD 상대로 7이닝 4피안타(1홈런) 무사사구 9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5경기 1승, 4경기 QS 기록. 워커 뷸러 투수는 2019시즌(14승4패 3.26) 최고 159km의 강속구를 보여주며 차세대 에이스로서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준 투수. 지난시즌에도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에 자신의 몫을 다했으며 올시즌 승운이 따르지 않고 있지만 4경기에서 QS+ 짠물투구를 보여주고 있고 직전경기도 빗맞은 타구가 안타로 연결되면서 실점이 늘어났지만 10K 경기를 해냈다. 올시즌 원정에서 2경기 승패 없이 3.00,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전일 더블헤더에서 싹슬이 패배를 당했지만 워커 뷸러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확실한 우위에 있는 경기다.

미네트윈(루이스 서프 2경기 승패 없이 3.60)

텍사스(양현종 2경기 승패 없이 2.08)

2020시즌 1패 6.06을 기록한 루이스 서프 투수는 올시즌 선발 1경기+ 구원으로 1경기 나와서 4이닝 2실점,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으며 2019시즌에 빅리그 데뷔후 12경기(선발 2경기)에 나와서 3승2패 6.18을 기록한 좌완 투수. 올시즌 0.176 피안타 허용률을 기록하는 발전 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선발로서 경험은 부족하다. 지난시즌 홈에서 3경기 승패 없이 6.30, 지난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올시즌 빅리그에 데뷔한 양현종 투수는 직전경기(5/1)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구원으로 나와서 4.1이닝 1피안타 4K 1볼넷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빅리그 데뷔전 이였던 이전경기(4/27) 홈에서 LAA 상대로 4.1이닝 5피안타(1홈런) 1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150km 이상의 구속을 꾸준히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초속과 종속의 차이가 크지 않은 묵직한 구위를 선보이는 가운데 위기관리 능력도 좋았던 모습.

한편 텍사스는 전일 9회(2득점) 극적으로 동점을 만들고 10회 연장전 승부에서 상대 불펜을 무너뜨리며 6-3으로 승리했다. 불펜의 소모도 최소화(2이닝) 했던 만큼 양현종이 5이닝을 막아낸다면 불펜이 힘을 보탤수 있고 전일 경기 극적인 승리로 팀 분위기도 많이 올라와 있다. 

세인트루이스(김광현 1승 3.29)

뉴욕M(마커스 스트로먼 3승2패 1.86)

2020시즌 3승 1.62를 기록한 김광현 투수는 직전경기(4/30)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5이닝 7피안타 무사사구 4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4) 홈에서 신시내티 상대로 5.2이닝 5피안타(1홈런) 무사사구 8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3경기 1승, QS는 없는 기록. 김광현 투수는 지난시즌 빅리그 데뷔후 8경기 3승1세이브 3경기 QS+ 기록. 시범경기 기간 동안에 허리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채 정규시즌을 맞이했고 시즌 첫 등판에서는 실전경기 감각에 문제점을 보였지만 이후 2차례 등판에서는 상대 허를 찌르는 볼 배합과 날카로운 고속 슬라이더의 위력을 앞세워서 상대 타선을 잠재우며 2경기 연속 5이닝 1실점 투구를 해냈다. 올시즌 홈에서 1승 1.69,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2019시즌 토론토와 뉴욕M에서 뛰며 10승13패 3.22를 기록한 마커스 스트로먼 투수는 직전경기(5/1)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5이닝 3피안타 8K, 2실점(비자책)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5)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4이닝 8피안타 5실점(4자책)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5경기 3승2패, 3경기 QS+ 기록. 2020시즌 코로나 감염 우려 때문에 2020시즌을 통으로 쉬었지만 2019시즌 낮은 피홈런 허용률을 기록했고 홈과 원정의 투구내용에 편차가 크지 않았다는 장점이 있었던 투수이고 2연속 패전을 기록했지만 수비 도움과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한 경기였고 올시즌 5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 짠물투구를 선보였다. 올시즌 원정에서 2승1패 0.95,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더블헤더 1경기로 펼쳐지는 경기다. 선발 싸움에서 김광현 투수가 밀리지 않는 매치업이며 5연승의 상승세에 있는 세인트루이스 타선의 지원도 기대 된다. 

캔자스(브래드 싱어 1승3패 3.09)

클리블랜드(셰인 비버 3승2패 2.76)

2020시즌 4승5패 4.06을 기록한 브래디 싱어 투수는 직전경기(5/1) 원정에서 미네트윈 상대로 2이닝 2피안타 1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5)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7이닝 3피안타(1홈런) 8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5경기 1승3패, 2경기 QS 기록. 브래디 싱어 투수는 2019시즌 마이너 리그에서 26경기 12승5패 2.85의 호성적을 기록했으며 2018년 캔자스가 425만 달러의 거금을 투자하며 드래프트 1순위로 영입한 투수. 빅리그 상위 구종으로 평가되는 슬라이더, 싱커, 체인지업을 장착하고 있으며 올시즌 5경기 등판중 3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직전경기 조기강판 패전을 기록했지만 이전 2경기에서는 1승, 13이닝 1실점의 투구로 페이스를 끌어 올리는 모습을 보여줬던 만큼 자신의 페이스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시즌 홈에서 2패 3.77,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2020시즌 8승1패 1.63을 기록한 셰인 비버 투수는 직전경기(5/1) 원정에서 시카고W 상대로 6이닝 7피안타 11K, 3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이전경기(4/25) 홈에서 뉴욕Y 상대로 7이닝 4피안타(2홈런) 9K, 2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6경기 3승2패(완봉승 1회) 6연속 QS 투구이며 68K 기록. 셰인 비버 투수는 2019시즌(15승8패 3.28) 마이너리그 특급 투수는 빅리그에서도 통한다는 것을 보여준 기억이 있고 2020시즌에는 경험치가 쌓이게 되면서 업그레이드 된 투구내용으로 사이영상을 수상한 투수. 올시즌에도 강력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으며 올시즌 원정에서 3승1패 2.79,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2.84 기록은 없다.

셰인 비버 투수의 선발 경기에서 상대팀을 선택할수는 없는 노릇. 또한, 클리블랜드는 전일 경기에서 7-3 승리를 만들어 내며 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SD(다르빗슈 유 3승1패 2.13)

피츠버그(J.T.브루베이커 2승2패 2.63)

2020시즌 시카고C 소속으로 8승3패 2.01을 기록한 다르빗슈 유 투수는 직전경기(5/1) 홈에서 SF 상대로 6.1이닝 4피안타 12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4) 원정에서 LAD 상대로 7이닝 4피안타 3볼넷 9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6경기 3승1패, 5경기 QS+ 기록. 커쇼와 리턴매치에서 설욕에 성공한 이후 연속되는 QS+ 투구로 2연승을 기록하는 가운데 최고 157km 강속구가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을 찔렀다. 올시즌 홈에서 1승1패 2.63, 올시즌 상대전 1승 1.29 기록은 없다.

2020시즌 1승3패 4.94를 기록한 J.T. 브루베이커 투수는 직전경기(5/1) 홈에서 세인트루이스 상대로 5이닝 7피안타 7K, 3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4) 원정에서 미네트윈 상대로 7이닝 5피안타(2홈런) 무사사구 2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온 이후 2연패에 빠졌으며 올시즌 5경기 2승2패, 2경기 QS 기록. J.T. 브루베이커 투수는 지난시즌 빅리그 데뷔후 1승3패, 1경기 QS 기록. 올시즌 싱커와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실점은 최소화 했고 제구도 안정감을 있었던 모습. 올시즌 원정에서 1승1패 2.12,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J.T.브루베이커 투수를 결코 만만하게 볼수 없지만 다르빗슈 유 투수가 한발 앞서는 선발 카드다. 선발 힘 싸움의 결과가 승패로 직결 될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LAA(오타니 쇼헤이 1승 3.29)

탬파베이(라이언 야브로 1승3패 4.86)

2020시즌 1패, 37.80을 기록한 오타니 쇼헤이 투수는 직전경기(4/27) 원정에서 텍사스 상대로 5이닝 3피안타 9K, 4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1) 홈에서 텍사스 상대로 4이닝 1피안타 6볼넷, 7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3경기 1승, QS는 없는 기록이며 2경기에서 5이닝을 채우지 못했던 상황. 올시즌 다시금 투타를 겸업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볼넷 허용이 많다는 불만은 있지만 최고 160km의 강속구를 던졌던 상황. 또한, 2018시즌(4승2패 3.31)에는 팀을 연패에서 구해내는 스토퍼가 되어준 기억도 있고 선발로서 능력은 NPB 무대에서 검증이 끝난 투수다. 올시즌 홈에서 2경기 승패 업싱 1.04,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2020시즌 1승4패 3.56을 기록한 라이언 야브로 투수는 직전경기(5/1)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6이닝 9피안타 5K, 5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9) 원정에서 뉴욕Y 상대로 5이닝 2피안타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5경기 1승3패, QS는 없는 기록. 라이언 야브로 투수는 지난시즌 11경기 1승4패, 3경기 QS 기록. 올시즌 구속과 변화구의 낙차가 지난시즌과 비교해서 위력이 떨어진 모습을 보이며 5경기중 2경기에서만 좋았던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1승1패 4.02,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타석에서 사구에 맞으면서 선발 일정이 밀렸지만 4~5이닝은 확실하게 막아줄수 있는 오타니 쇼헤이 투수이며 LAA 필승조 불펜은 힘이 남아 있는 타이밍 이다.

오클랜드(크리스 배싯 2승2패 3.93)

토론토(로비 레이 1승1패 2.78)

2020시즌 5승2패 2.29를 기록한 크리스 배싯 투수는 직전경기(4/30) 원정에서 탬파베이 상대로 6이닝 4피안타(1홈런) 1볼넷 9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5) 원정에서 볼티모어 상대로 6이닝 8피안타 1볼넷 8K,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6경기 2승2패 3경기 QS 기록. 올시즌 6경기증 1경기에서 무너지는 모습이 나오면서 평균자책점은 높아졌지만 지난시즌 11경기 5승2패, 5경기 QS 속에 정교한 제구력과 묵직한 구위를 선보이며 2019시즌 두 자리수 승리를 기록한 투수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보여줬던 크리스 배싯 투수의 구위에 큰 이상이 생겼다고는 볼수 없었고 최근 3연속 QS 투구로 페이스를 끌어 올리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2패 4.67,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2020시즌 2승5패 6.62를 기록한 로비 레이 투수는 직전경기(5/1)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6.2이닝 5피안타 5K,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5) 원정에서 탬파베이 상대로 6이닝 6피안타(2홈런) 무사사구 9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4경기 1승1패, 2경기 QS 기록. 로비 레이 투수는 2019시즌 12승을 기록하며 애리조나 선발진을 이끌면서 2017시즌 개인 통산 처음으로 올스타에 선정 되었던 투수의 부활을 알렸지만 2020시즌에는 피홈런의 증가와 함께 장타를 많이 허용했던 투수. 지난달 자신의 아이를 안고 계단을 내려가다가 계단에서 미끄러져 넘어지지는 황당한 부상으로 시즌 출발이 늦어졌고 올시즌 무브먼트는 좋았고 4경기 모두 자신의 몫은 해낸느 가운데 직전경기에서는 올스타 출신 투수의 부활을 알리는 마수걸이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원정에서 1승1패 3.09,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3연승을 기록하며 디시금 연승 모드를 발동하고 있는 오클랜드의 탄탄한 공수 밸런스에 베팅 포커스를 맞춰야 하는 경기. 선발 싸움에서도 3연속 QS를 기록중인 크리스 배싯 투수의 안정감도 든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