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vs 한화 이글스
두산과 2연전에서 모두 승리한 LG는 정찬헌을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정찬헌은 지난 롯데 전에서 6이닝 3피안타 2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지난 시즌 한화를 상대로 4경기에 나와 2승 1패 ERA 4.08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지만 올 시즌 4경기에 나와 2승 1패 ERA 1.64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이정용과 함덕주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삼성과 2연전에서 1승 1패를 기록한 한화는 닉 킹험을 앞세워 승리를 노린다. 킹험은 지난 롯데 전에서 7이닝 4피안타 1사사구 5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올 시즌 5경기에 나와 3승 1패 ERA 3.45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하지만 지난 LG 전에서 6이닝 8피안타 1피홈런 무사사구 5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김범수가 2실점을 내줬다는 점도 불안하다.
정찬헌의 올 시즌 피칭은 압도적이다. 직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정은원과 노시환을 막아낼 가능성이 충분하다. 반면 킹험은 올 시즌 LG에게 약했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채은성을 막지 못할 전망이다.
SSG 랜더스 vs 키움 히어로즈
NC와 2연전에서 1승 1패를 기록한 SSG는 문승원을 앞세워 승리를 노린다. 문승원은 지난 두산 전에서 4.1이닝 5피안타 1사사구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올 시즌 5경기에 나와 1승 1패 ERA 2.96을 기록하며 수준급의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키움 전에서 6이닝 4피안타 2사사구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최민준과 김택형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KT와 2연전에서 모두 승리한 키움은 최원태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최원태는 지난 NC 전에서 5이닝 6피안타 1사사구 2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지난 SSG 전에서 6이닝 6피안타 1피홈런 1사사구 2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지만 올 시즌 5경기에 나와 1승 1패 ERA 4.32를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김성민이 1실점을 내줬다는 점도 불안하다.
문승원의 올 시즌 피칭은 수준급이다. 직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김혜성을 막아낼 가능성이 충분하다. 반면 최원태의 올 시즌 피칭은 불안하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정의윤을 막지 못할 전망이다.
삼성 라이온즈 vs 롯데 자이언츠
롯데와 2연전에서 1승 1패를 기록한 삼성은 원태인을 앞세워 승리를 노린다. 원태인은 지난 LG 전에서 7이닝 5피안타 1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5경기에 나와 4승 1패 ERA 1.16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롯데 전에서 7이닝 3피안타 1사사구 10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이승현, 심창민, 최지광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KIA와 2연전에서 1승 1패를 기록한 롯데는 박세웅을 앞세워 승리를 노린다. 박세웅은 지난 한화 전에서 3.1이닝 7피안타 3사사구 4탈삼진 6실점을 기록하며 최악의 피칭을 선보였다. 지난 삼성 전에서 6이닝 4피안타 2피홈런 2사사구 1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지만 올 시즌 5경기에 나와 2승 1패 ERA 5.19를 기록하며 무너지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김대우가 3실점이나 내줬다는 점도 불안하다.
원태인의 올 시즌 피칭은 압도적이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안치홍과 딕슨 마차도를 막아낼 가능성이 충분하다. 반면 박세웅은 올 시즌 무너지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송준석을 막지 못할 전망이다.
KT 위즈 vs NC 다이노스
키움과 2연전에서 모두 패한 KT는 배제성을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배제성은 지난 KIA 전에서 7이닝 3피안타 3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5경기에 나와 2승 2패 ERA 3.76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NC 전에서도 5이닝 3피안타 5사사구 5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조현우와 안영명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SSG와 2연전에서 1승 1패를 기록한 NC는 웨스 파슨스를 앞세워 승리를 노린다. 파슨스는 지난 키움 전에서 3이닝 7피안타 1피홈런 6사사구 5탈삼진 7실점을 기록하며 최악의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4경기에 나와 2승 2패 ERA 4.74를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KT 전에서도 4.1이닝 6피안타 4사사구 4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직전 경기에서 임창민, 홍성민, 배민서, 류진욱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것이다.
배제성의 올 시즌 피칭은 안정적이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박석민을 막아낼 가능성이 충분하다. 반면 파슨스의 올 시즌 피칭은 불안하다. 직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김민혁과 배정대를 막지 못할 전망이다.
KIA 타이거즈 vs 두산 베어스
롯데와 2연전에서 1승 1패를 기록한 KIA는 애런 브룩스를 앞세워 승리를 노린다. 브룩스는 지난 KT 전에서 6이닝 6피안타 1사사구 9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올 시즌 6경기에 나와 1승 3패 ERA 2.70을 기록하며 수준급의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두산 전에서도 7.1이닝 7피안타 무사사구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직전 경기에서 박진태가 4실점, 남재현과 이승재가 3실점, 김현수가 1실점을 내줬다는 점은 불안한 부분이다.
LG와 2연전에서 모두 패한 두산은 최원준을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최원준은 지난 키움 전에서 6이닝 5피안타 2피홈런 무사사구 7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올 시즌 5경기에 나와 3승 ERA 1.91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시즌 KIA를 상대로 4경기에 나와 1승 ERA 0.00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윤명준과 조제영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KIA는 브룩스가 안정적이지만 불펜진이 불안하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강승호를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두산은 최원준과 불펜진 모두 안정적이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이정훈과 김민식을 막아낼 전망이다.
■토프모■ 5월7일 KBO 한국프로야구 전경기 국야 추… 의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