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vs 삼성 라이온즈
직전 경기가 우천 취소됐고, LG는 그대로 케이시 켈리를 앞세워 승리를 노린다. 켈리는 지난 KIA 전에서 6이닝 11피안타 1피홈런 1사사구 1탈삼진 6실점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졌다. 하지만 올 시즌 7경기에 나와 2승 2패 ERA 3.83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그러나 지난 시즌 삼성을 상대로 2경기에 나와 2패 ERA 9.82를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졌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채지선이 3실점, 이정용이 1실점을 내줬다는 점도 불안한 부분이다.
직전 경기가 우천 취소됐고, 삼성은 그대로 이승민을 앞세워 승리를 노린다. 이승민은 지난 KIA 전에서 1.1이닝 4피안타 2사사구 무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최악의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4경기에 나와 1승 2패 ERA 6.91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지고 있다. 하지만 퓨처스리그 2경기에서 1승 ERA 1.98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심창민, 우규민, 오승환 같은 핵심 자원들을 아꼈다는 점도 긍정적적이다.
켈리는 지난 시즌 삼성에게 매우 약했다. 3할 타자인 구자욱, 호세 피렐라, 강민호를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이승민은 퓨처스리그에서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SSG 랜더스 vs 두산 베어스
직전 경기가 우천 취소됐고 SSG는 정수민에서 오원석으로 선발 투수를 변경했다. 오원석은 지난 롯데 전에서 4.2이닝 4피안타 6사사구 4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졌다. 올 시즌 10경기에 나와 1승 1홀드 ERA 7.01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지고 있다. 지난 시즌 두산을 상대로 2경기에 나와 1패 ERA 9.00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졌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직전 경기에서 이태양과 조영우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것이다.
직전 경기가 우천 취소됐고, 두산은 그대로 최원준을 앞세워 승리를 노린다. 최원준은 지난 KIA 전에서 5.1이닝 5피안타 2피홈런 2사사구 2탈삼진 5실점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졌다. 하지만 올 시즌 6경기에 나와 3승 ERA 2.94를 기록하며 수준급의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시즌 SSG를 상대로 5경기에 나와 3승 ERA 1.88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김민규, 홍건희, 이승진, 김강률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오원석은 올 시즌 완전히 무너지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양석환을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최원준의 올 시즌 피칭은 수준급이다.
롯데 자이언츠 vs KT 위즈
직전 경기가 우천 취소됐고, 롯데는 그대로 댄 스트레일리를 앞세워 승리를 노린다. 스트레일리는 지난 SSG 전에서 6이닝 4피안타 1피홈런 2사사구 6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올 시즌 7경기에 나와 2승 3패 ERA 3.38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시즌 KT를 상대로 4경기에 나와 1승 ERA 1.75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구승민과 서준원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직전 경기가 우천 취소됐고, KT는 그대로 윌리엄 쿠에바스를 앞세워 승리를 노린다. 쿠에바스는 지난 삼성 전에서 5이닝 6피안타 1피홈런 3사사구 6탈삼진 2자책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올 시즌 5경기에 나와 2패 ERA 7.04를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지고 있다. 지난 시즌 롯데를 상대로 3경기에 나와 2승 1패 ERA 4.76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직전 경기에서 주권, 김민수, 안영명, 김재윤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것이다.
스트레일리의 올 시즌 피칭은 안정적이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강백호를 막아낼 가능성이 충분하다. 반면 쿠에바스는 올 시즌 완전히 무너지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 3안타를 때려낸 이대호, 나승엽, 지시완을 막지 못할 전망이다.
NC 다이노스 vs KIA 타이거즈
직전 경기가 우천 취소됐고, NC는 그대로 드류 루친스키를 앞세워 승리를 노린다. 루친스키는 지난 한화 전에서 7이닝 5피안타 1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7경기에 나와 3승 1패 ERA 3.15를 기록하며 안저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KIA 전에서도 6이닝 2피안타 2사사구 6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임정호, 임창민, 노시훈, 김진성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직전 경기가 우천 취소됐고, KIA는 그대로 다니엘 멩덴을 앞세워 승리를 노린다. 멩덴은 지난 LG 전에서 4.1이닝 5피안타 5사사구 5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7경기에 나와 2승 1패 ERA 3.40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하지만 지난 NC 전에서 5이닝 7피안타 2피홈런 무사사구 2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졌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박진태가 2실점을 내줬다는 점도 불안하다.
루친스키는 이미 KIA를 상대로 호투를 선보였다. 직전 경기에서 3안타를 때려낸 최원준과 김태진을 막아낼 가능성이 충분하다. 반면 멩덴은 이미 NC를 상대로 무너졌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권희동, 박석민, 애런 알테어를 막지 못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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