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크선장] 5월23일 KBO 5경기 심층분석

NC vs 키움

루친스키 선발로 나오는 엔씨

최근 3경기 16이닝 16피안타 11볼넷 8자책,

그리고 최근 2경기 12이닝 9피안타 1자책,

털림주기 제대로 왔을 때 털려주고

다시 구위 찾은 루친스키.

올시즌 키움전은 첫 선발입니다.,

지난해 키움전 2경기 13이닝 12피안타 1자책 0.69

키움에게 절대 털리지 않고 압도합니다.

지금 자신있어 합니다 루친스키,

일요일 짜파게티 여유롭게 드셔도 됩니다.

키움 선발 최원태

최원태 최근 3경기 17이닝 14피안타 3자책 1.58

굉장히 좋은 페이스 입니다.

그리고 올시즌 크게 털림주기도 없고 

지속적으로 잘 던져주고 있습니다.

역시 연봉 3억의 사나이입니다.

지난 엔씨전 5이닝 6피안타 1자책,

깔끔하게 던져주고 마운드 내려갔습니다.

오늘도 기대가 됩니다.

현재 키움은 6연승,

엔씨는 2연패 하면서 양팀 순위가 바뀌었습니다.

연승 연패 스윕을 최대한 신중히 투자하는 원칙,

플러스 핸디 받는 팀으로 갑니다.

라인업 공개 후 조합해보겠습니다.

롯데 vs 두산

스트형 나옵니다 롯데.

최근 3경기 17이닝 14피안타 6자책 3.18

나름 역할 해주고 있습니다.

팀은 사망이지만 '그래도 나는 에이스다'

모습을 보여주는 중 입니다.

하지만 아픔이 있었습니다.

지난 두산전 2.1이닝 8피안타 6실점,

신나게 얻어 맞고 조기구이.

그리고 20시즌 두산전 2경기 등판 

9이닝 17피안타 7자책 7.00

스트형 잘 나가다가도 두산만 만나면 버로우,

오늘 롯데는 롯데 직원도 안겁니다.

스트형 두산전 투자하면 바보

로켓 최근 3경기 18이닝 23피안타 7자책 3.50

시즌 초보다 피안타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꾸준히 2점대 방어율 유지하며 

좋은 모습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 롯데전 7이닝 5피안타 1자책,

로켓도 외칩니다.

"롯데는 껌이지"

시즌 첫 4일 휴식 후 선발입니다.

일단 처음이기에 지켜봅니다.

두산이 조금 더 좋아보이는데

사실상 다득점이 더 끌리긴 합니다.

양팀 불펜 일주일 내내 지칠대로 지쳤고

스트는 데이터 사망에 로켓은 4일 휴식,

일단 라인업 공개 후 조합해보겠습니다.

LG vs SSG

엘지 수아레즈.

최근 3경기 19이닝 14피안타 5자책 2.37

연봉 대비 최고의 활약을 펼쳐주고 있습니다.

오늘 4일 휴식 후 등판입니다.

시즌 초 4일 휴식 등판 딱 한번,

그 당시 8이닝 무실점으로 개호투 했습니다.

그 상대가 쓱이었습니다.

류감독이 주간 마지막 경기이고

수아레즈가 쓱 상대로 잘 던지니까 하루 땡깁니다.

돈이랑 선발 땡껴쓰면 어떻게 된다?

그래도 일단 데이터는 좋습니다.

지켜봅니다.

오원석 최근 3경기 사망,

11.2이닝 14피안타 12자책 9.26

처참하다 못해 참담하다 못해 사망 직전입니다.

그래도 아직 01년생 새내기 입니다.

성장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구위도 아직 딸리고 구질도 약합니다.

올시즌 경험하고 겨울에 피나는 노력해야합니다.

엘지전은 불펜으로만 경험있고

선발로는 처음 상대해봅니다.

쉽지 않습니다.

엘지 현재 3연패,

월요일 삼성전 패배 이후에 내리막길 입니다.

그래서 오늘 쓱에 강한 수아레즈 땡겨씁니다.

일단 데이터는 좋습니다.

하지만 쓱이 4연승의 파죽지세,

플러스핸디 받으실 분은 플핸 받고

다득점 가실 분은 오바에 투자하세요.

저는 조합별로 두가지 혼합해서 투자가겠습니다.

KT vs 한화

데스형 최근 4경기 페이스 굉장히 좋습니다.

22이닝 15피안타 3자책 1.23

거의 뭐 날아다닙니다.

"나 크보 적응했어, 죽이지?"

50만 달러인데 활약은 80만 이상입니다.

이대로 가면 내년 80만도 가능합니다.

올시즌 한화전 첫 선발,

20시즌 한화전 4경기 선발

18.2이닝 22피안타 8자책 3.86

나쁘지 않습니다.

본인도 완전 적응입니다, 한반도.

기대가 됩니다.

한화 선발은 이승관

지난 15일 시즌 첫 선발,

아웃카운트 2개만 잡고 4자책 내주고 바로 내려왔습니다.

가슴 아파서 목이 메어서 그동안 잠 못자고

오늘 한번 더 기회를 부여 받습니다.

"헤어 승관, 오늘 못하면 서산이야 오케이?"

수감독이 빡쳤지만 팀 리빌딩 해야되니까 

부담없이 한번 더 갑니다.

상대는 크트, 

이승관, 오늘 좋지 않습니다.

한화 3연승 중이고, 크트 2연패 중입니다.

한화 3연승이면 할만큼 했습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 이승관이 연승 끊어줄 것 같습니다.

다득점도 꿀입니다.

라인업 공개 후 조합 가겠습니다.

기아 vs 삼성

김유신 기아 선발입니다.

최근 2경기 선발 

9.1이닝 11피안타 9자책 8.68

99년생 상무 다녀온 새내기 입니다.

구위, 구질 아직 다 부족합니다.

압도할만한 퍼포먼스 찾을 수 없습니다.

직구 구속  더 높여야 되고 

변화구 더 갈고 닦아야 합니다.

투자할만한 상품은 아닙니다.

이승민은 삼성 선발로 나옵니다.

1군 복귀 후 선발 1경기 

엘지전 4이닝 2피안타 1자책,

그렇게 나쁘지 않았지만 위기 상황 속 조기강판.

00년생 새내기로 대구 토박이 삼성 2차 4라 35순

삼성에서도 크게 기대하는 선수는 아닙니다.

성장하면 좋고 아니면 말고. 

그런 그림입니다.

선발 보고 투자는 없습니다.

양팀 오늘 20대 초반의 청춘 대결입니다.

앞에서 두번째 삼성

끝에서 두번째 기아

양팀 선발은 모두 사망,

주간 마지막 경기라 불펜 전부 빨간불

그러면 보이는 건 다득점 뿐,

라인업 공개 후 잘 비벼보겠습니다.

조합이 생명입니다.

최종 조합은 문의 주시는대로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쪽지 혹은 카톡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