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5월27일 MLB 메이저리그 전경기 믈브픽 해외 야구 추천 분석 ■ 1차

미네트윈(마이클 피네다 2승2패 2.79)

볼티모어(호르헤 로페즈 1승5패 6.00)

마이클 피네다 투수는 직전경기(5/14) 원정에서 시카고W 상대로 5.1이닝 4피안타(2홈런) 7K,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7) 홈에서 텍사스 상대로 6이닝 6피안타(1홈런),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7경기 2승2패, 3경기 QS 기록. 올시즌 7차례 등판중 5경기에서 평균 147km대 포심의 움직임이 좋았고 리그에서도 상위권 구종으로 평가되는 슬라이더의 예리함도 건재했던 모습. 올시즌 홈에서 1승1패 2.86,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호르헤 로페즈 투수는 직전경기(5/22)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5이닝 7피안타 8K, 2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6) 홈에서 뉴욕Y 상대로 2이닝 6피안타(1홈런) 5실점(4자책)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9경기 1승5패, QS는 없는 기록. 호르헤 로페즈 투수는 지난시즌(2승2패 6.69) 2승2패, 2경기 QS 기록. 지난시즌 구원으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가 선발로 전환한 이후에는 5경기중 4경기에서 발전 된 모습을 보여준 기억이 있고 올시즌 9경기에서 피홈런 7개를 허용하고 있다는 것은 불안 요소가 되지만 구위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올시즌 원정에서 1승2패 4.19,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전일 경기 7-4 승리를 기록하며 3연승에 성공한 미네트윈은 지구 최하위에서 벗어났고 볼티모어는 8연패에 빠지게 되면서 AL 전체 최하위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선발과 팀 리듬에서 모두 미네트윈이 우위에 있는 경기다. 

시카고W(카를로스 로돈 5승1패 1.27)

세인트루이스(존 갠트 3승3패 2.04)

카를로스 로돈 투수는 직전경기(5/22) 원정에서 뉴욕Y 상대로 6이닝 2피안타 13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6) 홈에서 캔자스 상대로 5.2이닝 8피안타(1홈런)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7경기 5승1패(1경기 노히트노런), 4경기 QS+ 기록. 카를로스 로돈 투수는 2018시즌 실질적인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해냈던 투수였지만 2019시즌(3승2패 5.19) 5월 토미존 수술을 받은 후유증 때문에 기대에 못미치는 성적을 2년 동안 보였던 투수. 올시즌 7차례 등판중 1경기에서 패배를 기록했지만 나머지 6경기에서는 구속도 살아났고 공에 힘이 있었으며 상태 타선을 압도하는 승리투로 완벽한 부활을 신고 했다. 올시즌 홈에서 2승1패 2.18,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존 갠트 투수는 직전경기(5/19) 홈에서 피츠버그 상대로 5.1이닝 5피안타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3)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5이닝 3피안타 1실점(비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8경기 3승3패, 1경기 QS 기록. 2연승(11이닝 1실점)이 중단 되는 패배가 뉴욕M 상대로 나왔지만 최근 2경기에서 1승, 10.1이닝 3실점(2자책) 경기를 해냈으며 올시즌 8차례 등판중 7경기에서 땅볼 유도 능력이 좋았고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변화구 제구도 2020시즌(3패 2.40) 보다 발전 된 모습을 보였다. 올시즌 원정에서 1승1패 1.42,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8연속 선발승을 기록중인 잭 플라허티 투수를 공략하는데 성공하며 8-3 승리로 2연승을 만들어 낸 시카고W가 금일 경기에서는 에이스가 마운드에 올라오는 상황. 카를로스 로돈 투수의 선발 경기를 외면할수 없다.

오클랜드(제임스 카프리엘리언 1승 2.53)

시애틀(발표전)

2020시즌 2경기 승패 없이 7.36을 기록한 제임스 카프리엘리안 투수는 직전경기(5/22) 원정에서 LAA 상대로 5.2이닝 4피안타(2홈런) 9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5/13)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제임스 카프리엘리안 투수는 2015시즌 양키즈가 1라운드로 지명한 유망주 투수였지만 팔꿈치에 문제가 생기면서 한동안 출전하지 못했고 지난시즌 재기에 성공하지 못했지만 올시즌 첫 등판에서 최고 구속 152km의 직구와 138km대 슬라이더를 선보이며 무실점 투구로 승리를 기록했고 2번째 등판에서도 자신의 몫을 해냈다.

시애틀의 선발 투수는 아직 미정입니다. 선발 투수 발표후 업데이트 하겠으며 완료후 제목에 최종 이라는 말머리를 붙이도록 하겠습니다.

전일 경기 1점차 승리를 기록하며 2연승에 성공한 시애틀 이지만 5회 부터 필승조 불펜을 소모했다. 선발 로테이션에 고민이 생긴 순번을 맞이한 타이밍에 필승조 불펜의 피로누적이 만만치 않다는 것이 걸림돌이 될수 있는 경기다. 

LAA(그리핀 캐닝 3승3패 5.56)

텍사스(댄 더닝 2승3패 3.74)

그리핀 캐닝 투수는 직전경기(5/21) 홈에서 미네트윈 상대로 2이닝 3피안타(1홈런)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5)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6이닝 6피안타(1홈런)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선발 7경기+ 구원 1경기에서 나와서 3승3패, 1경기 QS 기록. 그리핀 캐닝 투수는 강속구와 수준급 변화구를 장착하고 있으며 투구 폼이 크고 한계 투구수가 많지 않았다는 것은 보완해야할 숙제로 나타났고 올시즌 선발로서는 7차례 등판중 3경기에서 안정감을 보였고 나머지 4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이 나타났다. 올시즌 홈에서 2승1패 6.30, 올시즌 상대전 1승 7.71 기록이 있다.

2020시즌 시카고W 소속으로 2승 3.97을 기록한 댄 더닝 투수는 직전경기(5/21) 홈에서 뉴욕Y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6)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4이닝 7피안타(1홈런)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9경기 2승3패, 2경기 QS 기록. 홈에서는 싱커와 커브가 좋은 움직임이 부활하면서 최근 2경기 짠물투구의 연속 보여줬지만 원정경기에서는 불안한 모습이 나타났다. 올시즌 원정에서 2패 6.06, 올시즌 상대전 1패 7.20 기록이 있다.

양현종 투수가 빅리그 데뷔후 최악의 투구로 무너지면서 3연승이 중단 된 텍사스 이지만 연승 기간 동안에 피로자 누적되었던 필승조 불펜이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고 6회 아돌리스 가르시아가 좌월 2점홈런을 터뜨린 뒤 9회 집중타와 상대 실책 등을 엮어 2점을 추격하면서 경기를 마무리 했다는 것이 목요일 경기 흐름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피츠버그(윌 크로우 2패 4.91)

시카고C(트레버 윌리엄스 2승2패 5.97)

윌 크로우 투수는 직전경기(5/21)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5이닝 7피안타(2홈런)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4) 홈에서 SF 상대로 5이닝 6피안타(1홈런)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선발 5경기+ 구원으로 1경기에서 나왔으며 선발로서는 5경기 2패, 123이닝 13실점의 기록. 윌 크로우 투수는 지난시즌(2패 11.88) 빠른 공을 던지며 깜짝 호투를 보여주기도 했지만 전체적인 투구내용이 많이 불안했던 기억이 있으며 올시즌 역시 아직은 가다듬어야 할 부분이 많은 투수라고 생각 된다. 올시즌 홈에서 2패 5.40, 올시즌 상대전 2경기 승패 없이 4.05 기록이 있다.

트레버 윌리엄스 투수는 직전경기(5/21)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4.2이닝 5피안타(2홈런)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6)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2이닝 4피안타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9경기 2승1패, 2경기 QS 기록. 올시즌 5차례 홈경기 등판중 4경기 에서는 구속이 빠르지는 않다는 핸디캡이 정교한 제구력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고 실점을 최소화 했지만 원정에서는 피안타 허용률이 올라갔던 모습. 올시즌 원정에서 2패 11.08, 올시즌 상대전 1패 8.59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선발 힘싸움의 결과가 승패로 직결 되었고 두 팀 모두 불펜의 소모가 많았다. 목요일 경기 선발 싸움에서 밀리는 팀은 후일을 도모하는 수순을 밟을 가능성이 높아진 만큼 오버 가능성을 주력으로 가져가야 하며 피츠버그의 근소환 우세가 예상된다.

마이애미(발표전)

필라델피아(애런 놀라 3승4패 3.94)

애런 놀라 투수는 직전경기(5/22)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5이닝 7피안타(1홈런) 9K, 5실점(4자책)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6)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6.2이닝 9피안타(1홈런) 8K,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10경기 3승4패(완봉승 1회), 6경기 QS 성적. 애런 놀라 투수는 2019시즌(12승7패 3.87)과 2020시즌에 필라델피아 선발진을 이끌었던 투수. 3연패에 빠져 있지만 올시즌 10차례 등판중 7경기에서 결정구로 사용한 체인지업이 위력적 이였다고 생각되며 직전경기 패배는 야수들의 수비 도움을 받지 못한 경기였던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1승3패 5.65,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전일 경기에서는 2안타(1홈런)를 기록한 필라델피아가 잔루를 남기지 않으며 5안타에 6개 잔루를 기록한 필라델피아를 2-0으로 꺽었다. 하지만, 타선의 반등이 없었던 상황에서 선발 로테이션에 고민이 생긴 순번을 맞이한 타이밍에 걸린 경기에서 연승을 만들기는 힘들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 

워싱턴(조 로스 2승4패 5.72)

신시내티(제프 호프먼 3승3패 4.31)

조 로스 투수는 직전경기(5/21) 원정에서 시카고C 상대로 3.2이닝 5피안타(1홈런) 4실점(2자책)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6) 원정에서 애리조나 상대로 4이닝 8피안타(1홈런) 8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8경기 2승4패, 2경기 QS 기록. 조 로스 투수는 2020시즌 코로나 확산세 때문에 시즌을 통으로 쉬었던 투수. 올시즌 8차례 등판중 직전경기 포함 4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이 나왔으며 나머지 4경기에서 ‘슬라이더 귀재’ 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며 4경기 모두 5이닝 이상 2실점 이하의 투구내용을 선보였다. 올시즌 홈에서 2패 11.17,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제프 호프먼 투수는 직전경기(5/22)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5이닝 2피안타 7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7) 원정에서 콜로라도 상대로 4이닝 5피안타 5실점(2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9경기 3승3패, 1경기 QS 기록. 올시즌 9경기중 5경기에서 볼 끝 움직임이 좋았고 제구도 나쁘지 않았지만 최근 4경기에서는 제구의 영점이 흐트러지면서 연속 되는 조기강판 경기를 기록했다. 올시즌 원정에서 2패 6.06,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홈에서 약했던 조 로스 투수와 원정에서 불안했던 제프 호프먼 투수의 만남 이다. 전일 경기에서는 두 팀 모두 타선의 답답함이 나타나는 가운데 신시내티가 2-1 신승을 기록했지만 금일 경기에서는 투수전 보다는 타격전이 펼쳐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 된다.    

뉴욕Y(도밍고 헤르만 4승2패 3.05)

토론토(알렉 마노아 - 데뷔전)

도밍고 헤르만 투수는 직전경기(5/21) 원정에서 텍사스 상대로 7이닝 6피안타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6) 원정에서 볼티모어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6경기 4승 흐름 속에 올시즌 8경기 4승2패, 5경기 QS 기록. 도밍고 헤르만 투수는 지난시즌 여자친구 폭행 관련한 문제로 징계를 받아서 모습을 볼수 없었지만 2019시즌(18승4패 4.03) 18승과 함께 승률왕을 기록한 투수. 올시즌 개막후 2차례 등판에서 투가 많았던 탓에 연속 되는 멀티 피홈런 허용에 무너졌지만 이후 6경기에는 구속과 볼 끝 움직임은 좋았고 제구도 안정감을 찾아가면서 부활을 선언했다. 올시즌 홈에서 1패 5.02, 올시즌 상대전 1패 9.00 기록이 있다.

알렉 마노아 투수의 빅리그 데뷔전 이다. 알렉 마노아 투수는 올시즌 트리플A에서 3경기 3승, 0.50, 18이닝 1실점의 압도적인 투구내용 속에 콜업 된 우완 유망주 투수. 2019년 1라운드로 뽑힌 이후 2년 만에 마이너리그 통산 9경기(싱글A 6경기, 트리플A 3경기)만 뛰고서 빅리그에 진출하게 되며 최고 158km의 강속구를 장착하고 있다.

게레로의 16호 홈런 포함 13안타(3홈런)를 집중시키며 전일 경기 6-2 승리로 6연패에서 벗어난 토론토 이고 알렉 마노아 투수가 마이너리그에서 호성적을 기록한 유망주 투수 이지만 부활을 선언한 도밍고 헤르만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