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6월11일 NPB 일본프로야구 전경기 일야 추천분석

 세이부(다카하시 코나 5승1패 3.79)

주니치(오노 유다이 2승4패 3.45)

다카하시 코나 투수는 직전경기(6/4) 원정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3이닝 11피안타 1K, 10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8) 홈에서 한신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4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1경기 5승1패, 8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1패, 16이닝 15실점의 기록. 직전경기에서 최악의 투구가 나왔지만 올시즌 11경기 등판중 9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높은 타점에서 나오는 직구의 움직임이 좋았고 결정구로 사용한 포크볼이 위력이 있었던 만큼 한번은 더 지켜볼 필요성이 있다.

오노 유다이 투수는 직전경기(6/4) 홈에서 오릭스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4K, 2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8) 원정에서 니혼햄 상대로 4이닝 11피안타 2K, 6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9경기 2승4패, 6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패, 17이닝 9실점의 기록. 오노 유다이 투수는 지난시즌(11승6패 1.82) 마지막 14경기에서 11승3패(6경기는 완봉승), 10경기에서 완투 경기를 기록하는 괴력을 선보였고 구단 신기록인 45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을 펼쳐 보이며 사와무라상을 수상한 투수. 시즌 개막후 연속 되는 피홈런을 허용하면서 부진한 출발을 보였지만 실점은 최소화 하는 모습을 선보였고 2연패에 빠져 있지만 최근 7경기중 6경기 에서는 우리가 알고 있던 오노 유다이 투수의 모습이 나타났었다.

홈경기 등판 일정에 있다는 것이 도움이 되겠지만 올시즌 패배가 없던 다카하시 코나 투수가 이지만 5월28일 한신과 경기에서 체력적인 문제점을 걱정하게 만드는 투구내용이 나타났고 직전경기에서는 시즌 첫 패배를 당하면서 기세가 꺽였다고 생각된다. 또한, 지난시즌 센트럴리그 평균자책점과 탈삼진 1위를 기록한 오노 유다이 투수가 올시즌 기대에 못미치는 모습이지만 직전경기에서 보여준 구위는 무브먼트가 살아났던 모습 이였고 세이부를 상대로는 4경기 선발로 나와서 완투승 2경기 포함 2.29의 기록으로 강점을 보였던 상황.

지바롯데(모토마에 후미야 1승1패 7.07)

요미우리(크리스토퍼 메르세데스 1승 0.00)

모토마에 후미야 투수는 복귀전 이였던 직전경기(6/3) 원정에서 주니치 상대로 4이닝 2피안타 2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1군 무대 데뷔전 이였던 이전경기(4/8) 홈에서 오릭스 상대로 5이닝 8피안타(1홈런) 3볼넷 3K, 5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모토마에 후미야 투수는 단신 좌완의 핸디캡 때문에 힘있는 우타자를 쉽게 잡아내지 못한다는 약점이 있었던 투수. 투피치(직구+슬라이더)의 단조로운 구종에 체인지업을 장착하게 되면서 지난시즌 2군(평균자책점 2.56)에서 후반기에 짠물 투구의 연속을 선보이며 가능성을 보여줬지만 데뷔전에서 변화구가 복판으로 몰리면서 뭇매를 얻어 맞았고 복귀전에서도 위기를 넘어서지 못했던 상황.

2020시즌 4승4패 3.10을 기록한 크리스토퍼 메르세데스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6/4) 홈에서 니혼햄 상대로 5.2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5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크리스토퍼 메르세데스 투수는 지난시즌 까지 NPB 통산 3시즌 동안 17승16패 2.93을 기록했으며 원정에서 기복이 문제가 되었던 기억이 있지만 홈에서는 장신에서 뿜어져 나오는 각이 좋은 패스트볼이 좋았던 투수. 또한, 지난해 10월 부상을 당한 이후 재활과 점검의 시간을 보내게 되면서 시즌 출발이 늦어졌지만 올시즌 첫 등판에서는 제구의 정교함이 좋았고 상대 타선을 잠재우며 승리를 기록했다.

모토마에 후미야 투수는 아직 1군 무대에서 경험 부족에 따른 약점이 노출 되었다. 올시즌 첫 등판에서 구위와 제구 모두가 좋았던 메르세데스 투수를 믿어보자. 

니혼햄(가네코 치히로 2패 4.50)

요코베이(하마구치 하루히로 3승4패 3.00)

가네코 치히로 투수는 직전경기(5/18) 원정에서 라쿠텐 상대로 4.1이닝 3피안타 4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1) 홈에서 오릭스 상대로 3.1이닝 8피안타(2홈런) 6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5경기 2패, 1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패, 12.2이닝, 9실점의 기록. 가네코 치히로 투수는 2006년 데뷔후 2018시즌 까지 오릭스 소속으로 팀의 핵심 선발 투수로 활약했고 2019시즌(승7패 3.04) 니혼햄으로 이적한 첫 시즌은 성공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2020시즌에는 기대에 못미치는 투구 내용을 보였던 투수. 전성기가 지나면서 직구의 구위는 떨어졌고 최근 2경기 연속 되는 조기강판 경기를 기록했지만 나머지 3경기에서는 모두 5이닝 이상 2실점 이하 투구내용을 선보이는 가운데 날카로운 변화구와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보여줬으며 점검의 시간을 보내고 복귀전을 치르게 된다.

하마구치 하루히로 투수는 직전경기(6/5) 홈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5이닝 3피안타 6K,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9) 원정에서 라쿠텐 상대로 6이닝 2피안타 6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1경기 3승4패, 8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1패, 18이닝 3실점의 기록. 하마구치 하루히로 투수는 2020시즌(6승5패 4.60) 에는 체인지업의 완급 조절 능력이 발전한 모습 속에 16경기중 12경기에서 5이닝 이상을 책임진 기억이 있으며 올시즌 승운이 따르지 않고 있지만 11경기중 9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내고 있다.

예정되어 있던 선발 일정이 우천으로 취소 된 이후 충분한 시간을 보낸 이후 복귀전을 치르게 되는 가네코 치히로 투수가 5이닝은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또한, 3연패를 끊기 위한 니혼햄의 공격적인 불펜의 운영이 보장 되는 타이밍. 

라쿠텐(와쿠이 히데아키 6승3패 4.08)

한신(아오야기 코요 4승2패 2.31)

와쿠이 히데아키 투수는 직전경기(6/4) 원정에서 히로카프 상대로 6이닝 10피안타 7K, 5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8) 홈에서 요코베이 상대로 5.2이닝 8피안타 4K, 5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11경기 6승3패, 5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승1패, 17.2이닝 14실점의 기록. 와쿠이 히데아키 투수는 뛰어난 완급조절 능력과 좌우 구석구석을 찔렀던 제구력을 바탕으로 2015년 일본프로야구 퍼시픽리그 다승왕을 차지한 경력이 있는 17년차 베테랑 투수. 지난시즌(11승4패 3.60) 라쿠텐 유니폼을 새롭게 입은 것이 강한 동기부여가 된 것을 느낄수 있는 역투를 선보였고 올시즌 11차례 등판중 7경기에서는 공 끝 움직임이 좋은 모습을 보였다.

아오야기 코요 투수는 직전경기(6/4) 홈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8이닝 6피안타 7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8) 원정에서 세이부 상대로 5.1이닝 7피안타 3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9경기 4승2패, 6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승, 20.1이닝 6실점의 기록. 올시즌 투심의 각이 독특했고 위기관리 능력도 경험이 축적되면서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올시즌 패배를 기록한 2경기 모두 QS 투구였던 상황.

직전경기 타선의 도움 속에 승리를 기록했으며 교류전에서 통산 25승(역대 3승)을 기록중인 교류전에 강점을 보였던 와쿠이 히데아키 투수 이지만 최근 3경기(17.2이닝, 26피안타) 모두 8피안타 경기를 하고 있다는 것은 불안 요소가 된다. 

오릭스(야마모토 요시노부 5승5패 2.29)

히로카프(오오미치 하루키​ 2승 3.20)

2020시즌 8승4패 2.20을 기록한 야마모토 요시노부 투수는 직전경기(6/4) 원정에서 주니치 상대로 7이닝 4피안타 9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8) 홈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7이닝 5피안타 9K,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11경기 5승5패, 6경기 QS(완봉승 2회)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승1패, 20이닝 9실점의 기록. 야마모토 요시노부 투수는 2019시즌 퍼시픽리그에서 유일하게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평균자책점 1위 타이틀을 차지한 투수로서 2020시즌(8승4패 2.20) 에도 151km의 강속구와 싱커, 체인지업, 커브등 다양한 변화구를 던지며 리그 2위 평균자책점과 함께 탈삼진 공동 1위를 기록하며 퍼시픽리그 최하위를 기록한 오릭스의 자존심을 지켜준 투수. 또한, 직전경기에서는 약점을 보였던 원정경기에서 연승을 만들어 냈다는 것이 희망적 이다.

올시즌 1군에 데뷔한 오오미치 하루키​ 투수의 첫 선발 등판 경기다. 오오미치 하루키​ 투수는 올시즌 구원으로 17경기에 나와서 2승, 3.20, 19.2이닝 16피안타 9실점(7자책)을 기록중이며 최근 3경기 승패없이 6이닝 5실점의 기록. 직구로 카운트를 잡고 낙차 큰 커브로 삼진을 잡아내는 우완 투수이며 투구 내용에 기복이 있는 모습.

교류전에서 야마모토 요시노부 투수는 2전 2승,1.93으로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오릭스는 최근 4경기(3승1무)에서 패배를 당하지 않고 있다. 반면, 히로카프는 최근 6경기(2무4패)에서 승리가 없는 하락세 리듬. 

소프트뱅크(이시카와 슈타 3승4패 3.12)

야쿠르트(이시카와 마사노리 1승1패 2.70)

이시카와 슈타 투수는 직전경기(6/4) 원정에서 한신 상대로 6이닝 8피안타 5K, 5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8) 홈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7이닝 5피안타 8K, 3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1경기 3승4패, 9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2패, 19이닝 11실점의 기록. 이시카와 슈타 투수는 2020시즌(11승3패 2.42), 18경기(선발 17경기+구원 1경기)에 나와서 11승3패, 10경기 QS 기록으로 퍼시픽 리그 다승 공동 1위와 함께 승률왕을 기록한 승리의 아이콘이 되는 투수. 직전경기 포함 올시즌 2차례 실수가 있었지만 나머지 9경기에서는 초속과 종속의 차이가 크지 않은 직구의 움직임과 상하의 낙차 폭이 큰 커브의 제구도 안정적 이였다.

이시카와 마사노리 투수는 복귀전 이였던 직전경기(6/4) 홈에서 세이부 상대로 5이닝 3피안타 2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4/16) 원정에서 한신 상대로 5이닝 5피안타 6K, 2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이시카와 마사노리 투수는 지난시즌 14경기 2승8패, 4.48, 3경기 QS 기록. 베테랑 사우스포 투수의 뛰어난 마운드 운영 능력은 확인할수 있었지만 피홈런이 문제가 되었던 기억이 있으며 시즌 첫 등판 패배 이후 2군에서 평균자책점 0.39를 기록하는 회춘투를 선보이는 가운데 콜업을 받아냈고 직전경기에서 마수걸이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등판한 11경기 모두 6이닝 이상을 던졌고 9경기에서 QS를 기록한 이시카와 슈타 투수는 홈에서 꾸준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소프트뱅크는 최근 5경기(3승2무)에서 패배를 당하지 않는 상승세 리듬을 만들어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