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6월18일 NPB 일본프로야구 전경기 일야 추천분석

 야쿠르트(이시카와 마사노리 2승1패 1.69)

주니치(야나기 유야 5승2패 1.89)

이시카와 마사노리 투수는 직전경기(6/11) 원정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6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복귀전 이였던 이전경기(6/4) 홈에서 세이부 상대로 5이닝 3피안타 2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이시카와 마사노리 투수는 지난시즌 14경기 2승8패, 4.48, 3경기 QS 기록. 베테랑 사우스포 투수의 뛰어난 마운드 운영 능력은 확인할수 있었지만 피홈런이 문제가 되었던 기억이 있으며 시즌 첫 등판 패배 이후 2군에서 평균자책점 0.39를 기록하는 회춘투를 선보이는 가운데 콜업을 받아냈고 복귀후 2승+11이닝 1실점의 짠물투구를 선보이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야나기 유야 투수는 직전경기(6/8) 원정에서 라쿠텐 상대로 6.1이닝 8피안타 5K, 5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 홈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9이닝 1피안타 8K, 무실점 완봉승을 기록했다. 올시즌 11경기 5승2패(완봉승 1회), 9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승1패, 22.1이닝 5실점의 기록. 직전경기 포함 올시즌 11차례 등판중 2경기에서 힘으로 윽박지르는 투구에 완급조절의 아쉬움이 발생하면서 패배를 기록했지만 나머지 9경기에서는 모두 QS+ 짠물 투구를 선보였으며 현재 센트럴리그 평균자책점과 탈삼진 1위(86K)를 달리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3경기 승패없이 2.84 기록이 있다.

직전경기에서 16이닝 무실점의 기록이 중단되는 가운데 패배를 기록했지만 이전 5경기에수 4승을 기록하고 있었으며 센트럴리그 평균자책점과 탈삼진 1위를 기록중인 야나기 유야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경기. 

요코베이(하마구치 하루히로 4승4패 2.63)

히로카프(타마무라 쇼우고 3패 3.86)

하마구치 하루히로 투수는 직전경기(6/11) 원정에서 니혼햄 상대로 9이닝 4피안타 7K, 무실점 완봉승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5) 홈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5이닝 3피안타 6K,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12경기 4승4패, 9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승, 20이닝 2실점의 기록. 하마구치 하루히로 투수는 2020시즌(6승5패 4.60) 에는 체인지업의 완급 조절 능력이 발전한 모습 속에 16경기중 12경기에서 5이닝 이상을 책임진 기억이 있으며 올시즌 12경기중 10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고 최근에는 승운이 없다는 불운도 털어냈다.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승1패, 3.75 기록이 있다.

타마무라 쇼우고 투수는 직전경기(6/10) 원정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6이닝 3피안타 6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9) 원정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5이닝 7피안타 6K,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1군에 데뷔한 이후 4경기에서 3패, 1경기 QS 성적이며 21이닝 10실점의 기록. 고졸 2년차 타마무라 쇼고 투수는 지난시즌 2군 에서 3경기 선발로 등판해서 2승 2.12를 기록했으며 홈 플레이트 근처에서 살짝 변화가 생기는 패스트볼 계열의 위력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좌완 투수. 데뷔전에서는 제구가 흔들렸으며 실투성 투구도 많이 나왔지만 이후 3차례 등판에서는 16이닝 5실점 투구로 가능성을 보여줬다.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패, 7.20 기록이 있다.

중립구장에서 펼쳐지는 경기가 되며 교류전 3경기에 경기 2승, 20이닝 2실점, 평균자책 0.90을 기록하며 전체 1위에 해당하는 성적을 기록한 하마구치 하루히로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경기다. 또한, 히로카프는 15일 세이부를 상대로 10경기(2무7패)에서 승리가 없던 부진한 흐름은 끊었지만 16일 니혼햄과 경기에서 1-8 완패를 당하며 연승 도전은 가볍게(?) 물거품 되었으며 센트럴리그와 퍼시픽리그를 통틀어서 최하위 승률을 기록중이다. 

한신(니시 유키 3승3패 3.18)

요미우리(메르세데스 2승 0.71)

니시 유키 투수는 직전경기(6/8) 원정에서 니혼햄 상대로 5.2이닝 7피안타 4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 홈에서 오릭스 상대로 7이닝 5피안타 3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1경기 3승3패, 5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승패없이 19.2이닝 6실점의 기록. 투구폼 교정을 통해서 제구가 많이 안정화 되었던 모습을 보였지만 최근 4경기중 3경기 에서는 피안타 허용률을이 올라갔던 상황. 올시즌 상대전 2경기 2승, 4.50 기록이 있다.

2020시즌 4승4패 3.10을 기록한 크리스토퍼 메르세데스 투수는 직전경기(6/11) 원정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7이닝 7피안타 6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6/4) 홈에서 니혼햄 상대로 5.2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5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크리스토퍼 메르세데스 투수는 지난시즌 까지 NPB 통산 3시즌 동안 17승16패 2.93을 기록했으며 원정에서 기복이 문제가 되었던 기억이 있지만 홈에서는 장신에서 뿜어져 나오는 각이 좋은 패스트볼이 좋았던 투수. 또한, 지난해 10월 부상을 당한 이후 재활과 점검의 시간을 보내게 되면서 시즌 출발이 늦어졌지만 올시즌 2차례 등판에서는 제구의 정교함이 좋았고 직전경기에서는 원정경기 울렁증도 나타나지 않으며 2연속 선발승 쾌조의 출발을 보이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6연승의 상승세 속에 교류전을 마무리했으며 올시즌 5차례 홈경기 등판중 한차례 실수가 나왔지만 올시즌 홈에서 5경기 2승, 36이닝 10실점의 투구를 선보이고 있는 코시엔 구장에서 니시 유키 투수를 만만하게 볼수 없지만 한신을 상대로 통산 1.58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인 메르세데스 투수의 올시즌 스타트가 너무 좋다는 것에 힘을 실어주고 싶은 경기다. 

세이부(다카하시 코나 5승2패 3.87)

지바롯데(이와시타 다이키 4승4패 3.72)

다카하시 코나 투수는 직전경기(6/11) 홈에서 주니치 상대로 3이닝 8피안타 0K, 5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4) 원정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3이닝 11피안타 1K, 10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12경기 5승2패, 8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패, 12이닝 19실점의 기록. 올시즌 12경기 등판중 9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높은 타점에서 나오는 직구의 움직임이 좋았고 결정구로 사용한 포크볼이 위력이 있었지만 야쿠르트를 상대로 시즌 최악의 투구가 나온 이후 직전경기에서 연속으로 무너졌던 상황. 올시즌 상대전 2경기 승패없이 4.15 기록이 있다.

이와시타 다이키 투수는 직전경기(6/9) 홈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5.2이닝 9피안타 2K,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 원정에서 주니치 상대로 6이닝 8피안타 4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0경기 4승4패, 4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패, 16.2이닝 9실점의 기록. 이와시타 다이키 투수는 2020시즌(7승7패 4.20)에 선발 등판한 16경기중 10경기에서 계산이 서는 선발 투수의 모습을 보여준 기억이 있는 투수. 올시즌 10차례 등판중 9경기에서 5이닝 이상 3실점 이하의 투구 내용을 선보이고 있지만 QS는 4경기에 불과하다.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승, 3.00 기록이 있다.

홈경기 등판 일정에 있다는 것이 도움이 되겠지만 올시즌 패배가 없던 다카하시 코나 투수가 이지만 5월28일 한신과 경기에서 체력적인 문제점을 걱정하게 만드는 투구내용이 나타났고 2연속 패배를 당하면서 기세가 꺽였다고 생각된다. 또한, 무너지는 경기는 없었지만 실점이 꾸준히 나왔던 이와시타 다이키 투수 역시 믿음이 떨어지는 선발 카드. 다만, 타선의 힘에서 홈경기 일정을 맞이한 진격의 사자군단의 방망이에 대한 기대치가 높다. 

라쿠텐(와쿠이 히데아키 6승4패 3.94)

오릭스(야마모토 요시노부 6승5패 2.08)

와쿠이 히데아키 투수는 직전경기(6/11) 홈에서 한신 상대로 7이닝 6피안타 9K,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4) 원정에서 히로카프 상대로 6이닝 10피안타 7K, 5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2경기 6승4패, 6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2패, 18.2이닝 13실점의 기록. 와쿠이 히데아키 투수는 뛰어난 완급조절 능력과 좌우 구석구석을 찔렀던 제구력을 바탕으로 2015년 일본프로야구 퍼시픽리그 다승왕을 차지한 경력이 있는 17년차 베테랑 투수. 지난시즌(11승4패 3.60) 라쿠텐 유니폼을 새롭게 입은 것이 강한 동기부여가 된 것을 느낄수 있는 역투를 선보였고 올시즌 12차례 등판중 8경기에서는 공 끝 움직임이 좋은 모습을 보였다.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승1패, 5.40 기록이 있다.

야마모토 요시노부 투수는 직전경기(6/11) 홈에서 히로카프 상대로 8이닝 2피안타 15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4) 원정에서 주니치 상대로 7이닝 4피안타 9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12경기 6승5패, 7경기 QS(완봉승 2회) 성적이며 최근 3경기 3승, 22이닝 3실점, 33K 기록. 야마모토 요시노부 투수는 2019시즌 퍼시픽리그에서 유일하게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평균자책점 1위 타이틀을 차지한 투수로서 2020시즌(8승4패 2.20) 에도 151km의 강속구와 싱커, 체인지업, 커브등 다양한 변화구를 던지며 리그 2위 평균자책점과 함께 탈삼진 공동 1위를 기록하며 퍼시픽리그 최하위를 기록한 오릭스의 자존심을 지켜준 투수. 또한, 올시즌에도 자신의 몫을 해내고 있으며 교류전에서는 3전 3승에 평균자책 1.23의 활약으로 MVP에 올랐다.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0.00 기록이 있다.

11년 만에 교류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오릭스의 기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다. 

소프트뱅크(이시카와 슈타 3승5패 2.93)

니혼햄(우와사와 나오유키 5승2패 3.00)

이시카와 슈타 투수는 직전경기(6/11) 홈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8이닝 6피안타 5K, 1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4) 원정에서 한신 상대로 6이닝 8피안타 5K, 5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12경기 3승5패, 10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2패, 21이닝 9실점의 기록. 이시카와 슈타 투수는 2020시즌(11승3패 2.42), 18경기(선발 17경기+구원 1경기)에 나와서 11승3패, 10경기 QS 기록으로 퍼시픽 리그 다승 공동 1위와 함께 승률왕을 기록한 승리의 아이콘이 되는 투수. 올시즌 2차례 실수가 있었지만 나머지 10경기에서는 초속과 종속의 차이가 크지 않은 직구의 움직임과 상하의 낙차 폭이 큰 커브의 제구도 안정적 이였다.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승, 2.70 기록이 있다.

우와사와 나오유키 투수는 직전경기(6/8) 홈에서 한신 상대로 7이닝 2피안타 6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 원정에서 히로카프 상대로 6.2이닝 9피안타 7K, 3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1경기 5승2패, 8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승, 19.2이닝 6실점의 기록. 우와사와 나오유키 투수는 지난시즌(8승6패 3.06) 6월 타구에 맞고 골절상 부상을 당하면서 온전히 시즌을 소화하지 못했지만 부상 복귀후 낙차 큰 포크볼을 뒤받침 해야 하는 직구의 제구가 15경기중 12경기에서 좋았던 기억이 있는 투수. 시즌 개막후 2경기에서 카운트를 잡기 위해서 던진 직구가 계속 스트라이크존을 빗나가면서 불리한 볼카운트 승부가 많았던 탓에 뭇매를 얻어맞았지만 최근 9경기에서는 연속 되는 QS 투구로 안정감을 찾기 시작했다.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2.57 기록이 있다.

올시즌 등판한 12경기 모두 6이닝 이상을 던졌고 10경기에서 QS를 기록한 이시카와 슈타 투수와 최근 9경기 모두 QS를 기록중이며 8경기 에서는 6이닝 이상 2실점 이하의 짠물투구를 선보이고 있는 우와사와 나오유키 투수의 선발 맞대결은 팽팽한 힘의 균형을 맞추고 있는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