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인구조대 - [MLB2경기] 집중분석 ★

작성일 21-06-18 19:38 | 조회 3,350 | 공감 10 | 비공감 0

"17일 야구 + 농구 조합 70만 올적중입니다.조합픽 받으신분들 축하드립니다."

"여지없이 최종조합전 프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제 1 경기) ☞ 양키스 vs 오클랜드

뉴욕 양키스는 토론토와 치른 시리즈를 통해 분위기 반등에 성공했다. 3연패 부진에 빠졌지만 토론토를 상대로 스윕승을 따냈다. 홈에서 오클랜드를 잡고 4연승에 도전한다. 홈 승률은 좋은 편이 아니다. 최근 10경기에서 3승 7패에 머물렀다. 선발 투수는 제임슨 테일론이다. 평균자책점 5.74에 그쳐 있다. 5월에는 평균자책점 4.26을 기록했는데 6월 3경기에서 영 제 몫을 해내지 못했다. 오클랜드의 분위기는 최고조에 올라 있다. 아메리칸리그 3위. 2위 템파베이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템파베이가 패하고 오클랜드가 이 경기를 잡는다면 2위로 올라서게 된다. 현재 0.614로 승률이 같다. 직전 10경기를 보면 8승 2패로 그 어떤 팀보다 훌륭하다. 6월 11일 패배 뒤 6연승을 달리고 있다. 선발투수는 제임스 카프리엘리안이다. 32.1이닝 밖에 던지지 않았지만 9실점으로 엄청난 호투를 펼치고 있다. 양키스는 최근 홈 10경기에서 3승 7패에 그쳤다. 반면 오클랜드는 홈과 원정을 가리지 않고 승리를 쌓고 있다. 6월 11일 패배 뒤 6연승. 선발투수 맞대결도 평균자책점 2점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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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 경기) ☞ 워싱턴 vs 뉴욕메츠

워싱턴은 내셔널리그 11위를 달리고 있다. 샌프란시스코와 치른 4연전에서 2승 2패를 기록했지만 피츠버그를 상대로는 스윕승을 따냈다. 4연승. 선발투수는 에릭 페디. 올 시즌 현재 평균자책점 3.86에 44.1이닝 20실점으로 그럭저럭 제 몫을 해내고 있다. 5월 마지막 등판 애리조나 전(7이닝 무실점)과 6월 첫 등판 샌프란시스코 전(5이닝 무실점)을 통해 연속 호투했다. 뉴욕 메츠는 샌디에이고에 위닝시리즈, 시카고 컵스와 4연전 중에서 3연승 후 1패를 떠안았다. 4연전 마지막 경기를 0-2로 패했지만 전반적인 흐름은 상승세다. 원정 4경기에서 3승 1패를 기록했다. 다만, 샌디에이고와 볼티모어였다는 걸 감안해야 한다. 선발투수는 조이 루체시다. 루체시는 올해 평균자책점 5.18에 33이닝 동안 20실점을 기록 중이다. 5월 한 달 평균자책점은 6.46. 워싱턴은 뉴욕 메츠와 홈 3경기 맞대결에서 2승 1패를 기록했다. 꽤 다득점을 올리기도 했다. 선발투수 매치업도 루체시보다는 페디가 더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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