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6월20일 MLB 메이저리그 전경기 믈브픽 해외 야구 추천 분석 ■ 1차

워싱턴(조 로스 3승6패 4.19)

뉴욕M(데이빗 피터슨 2승5패 5.60)

조 로스 투수는 직전경기(6/14) 홈에서 SF 상대로 8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9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7)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2이닝 노히트 2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2경기 3승6패, 3경기 QS 기록. 조 로스 투수는 2020시즌 코로나 확산세 때문에 시즌을 통으로 쉬었던 투수. 올시즌 12차례 등판중 5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이 나왔으며 나머지 7경기에서 ‘슬라이더 귀재’ 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고 5경기에서는 5이닝 이상 2실점 이하의 투구내용을 선보였다. 올시즌 홈에서 1승2패 4.98, 올시즌 상대전 1승 1.50 기록이 있다.

데이빗 피터슨 투수는 직전경기(6/15) 홈에서 시카고C 상대로 6이닝 1피안타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9) 원정에서 볼티모어 상대로 2.2이닝 8피안타 4K,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12경기 2승5패, 5경기 QS 기록. 빠른공과 날카로운 슬라이더를 회복하며 K-K-K 퍼레이드 속에 승리를 기록하고 있다가 수비와 야수들의 도움을 받지 못하면서 투구 리듬이 꼬인 모습을 보이며 이전 9경기에서 5패를 기록하고 있었던 상황. 직전경기에서 10번째 도전 만에 승리를 추가했다. 올시즌 원정에서 3패 7.90,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더블헤더 1경기로 펼쳐지는 경기다. 전일 경기에서는 4연승의 반등세 속에 휴식일을 보내고 홈경기 일정을 맞이한 워싱턴이 1-0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과 함께 5연승에 성공했다. 뉴욕M는 2경기 연속 무득점 패배를 당하면서 2연패에 빠진 상황. 또한, 조 로스 투수는 최근 2경기 1승, 10이닝 무실점의 상승세에 있으며 올시즌 상대전 좋은 기억도 있는 반면 데이빗 피터슨 투수는 원정에서 승리가 없다. 

뉴욕Y(도밍고 헤르만 4승4패 3.88)

오클랜드(크리스 배싯 7승2패 3.43)

도밍고 헤르만 투수는 직전경기(6/14)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4.1이닝 10피안타, 7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7)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5.2이닝 3피안타,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2경기 4승4패, 5경기 QS 기록. 도밍고 헤르만 투수는 지난시즌 여자친구 폭행 관련한 문제로 징계를 받아서 모습을 볼수 없었지만 2019시즌(18승4패 4.03) 18승과 함께 승률왕을 기록한 투수. 올시즌 개막후 2차례 등판과 직전경기에 실투가 많았던 탓에 연속되는 무너졌지만 나머지 9경기에는 구속과 볼 끝 움직임은 좋았고 제구도 안정감을 찾아던 모습을 보인 만큼 부활투가 기대된다. 올시즌 홈에서 2패 4.11,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크리스 배싯 투수는 직전경기(6/14) 홈에서 캔자스 상대로 5.2이닝 5피안타(1홈런) 5볼넷 5K,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9) 홈에서 애리조나 상대로 7이닝 4피안타 6K,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13경기 7승2패, 8경기 QS 기록. 올시즌 13경기증 2경기에서 무너지는 모습이 나오면서 평균자책점은 높아졌지만 지난시즌 11경기 5승2패, 5경기 QS 속에 정교한 제구력과 묵직한 구위를 선보이며 2019시즌 두 자리수 승리를 기록한 투수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보여줬던 크리스 배싯 투수의 구위에 큰 이상이 생겼다고는 볼수 없었고 최근 10경기중 7경기에서 QS 투구를 기록하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4승 3.98,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전일 경기에서는 오클랜드가 5-3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 제압과 함께 7연승에 성공하며 뉴욕Y의 3연승 행진에 제동을 걸었다. AL 서부 1위 오클랜드의 균형이 잡힌 투타 밸런스를 확인할수 있었던 경기 내용 이였으며 일요일 경기 선발 싸움에서 크리스 배싯 투수가 우위에 있다고 생각 되는 상황.

시카고C(제이크 아리에타 5승7패 5.14)

마이애미(파블로 로페즈 2승4패 3.12)

제이크 아리에타 투수는 직전경기(6/15) 원정에서 뉴욕M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0) 원정에서 SD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6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패 흐름 속에 올시즌 13경기 5승7패, 6경기 QS 기록. 2015년 시카고 컵스에서 뛰던 시절 후반기 평균자책점 0.75(107.1이닝)를 기록했던 전성기 시절과는 거리감이 있는 모습 이지만 올시즌 13차례 등판중 9경기에서 정교한 제구와 노련한 마운드 운영을 선보이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2승3패 3.16,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파블로 로페즈 투수는 직전경기(6/14)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3이닝 6피안타(1홈런) 3볼넷 2K,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9) 홈에서 콜로라도 상대로 8이닝 5피안타 8K,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4경기 2승4패, 8경기 QS 기록. 직전경기 포함 올시즌 3경기에서는 변화구 제구의 영점이 흔들렸고 경험 부족의 약점이 한순간에 무너지는 결과가 나타났지만 14차례 등판중 11경기에서는 빅리그에서 상위 구종으로 평가되는 직구와 슬라이더가 위력을 발휘하며 모습을 보였다. 올시즌 원정에서 1승1패 5.04,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전일 경기에서는 마이애미가 10-2,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과 함께 4연패에서 탈출했다. 하지만, 파블로 로페즈 투수는 믿음이 떨어지고 시카고C는 전일 경기에서 대량 실점을 각오하고 후일을 도모하는 불펜의 운영을 가져갔다. 

피츠버그(웰 크로우 4패 6.75)

클리블랜드(칼 콴트릴 2패 3.11)

윌 크로우 투수는 직전경기(6/14)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5이닝 2피안타 1볼넷 8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 원정에서 캔자스 상대로 4이닝 8피안타(2홈런) 8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3경기 2패 흐름 속에 올시즌 선발 8경기+ 구원으로 1경기에서 나왔으며 선발로서는 8경기 4패, 23.1이닝 26실점의 기록. 윌 크로우 투수는 지난시즌(2패 11.88) 빠른 공을 던지며 깜짝 호투를 보여주기도 했지만 전체적인 투구내용이 많이 불안했던 기억이 있으며 직전경기에서 5이닝을 안정적으로 막아내는 모습이 나왔지만 올시즌 역시 아직은 가다듬어야 할 부분이 많은 투수라고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올시즌 홈에서 3패 7.15,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칼 콴트릴 투수는 직전경기(6/16) 홈에서 볼티모어 상대로 선발로 등판해서 4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4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0) 원정에서 세인트루이스 상대로 구원으로 나와서 2이닝 1피안타 1볼넷 2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21경기 2패, 3.11, 37.2이닝 37피안타 13실점의 성적이며 최근 7경기 2패, 4.24, 17이닝 8실점의 기록. 클리블랜드 필승조 불펜에서 힘을 보태고 있었던 투수로서 직전경기 선발 등판에서 가능성을 보여줬으며 올시즌 원정에서 2패 4.12,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전일 경기에서 11-10 승리로 10연패에서 탈출한 피츠버그 이지만 11-1 스코어로 앞서던 경기에서 7,8회 9실점을 허용하는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4연승이 중단 되었지만 2경기 연속 2경기 연속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클리브랜드의 설욕이 예상되는 경기. 

볼티모어(딘 크레머 6패 6.65)

토론토(알렉 마노아 1승 2.66)

딘 크레머 투수는 복귀전 이였던 직전경기(6/15)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5.1이닝 4피안타 4실점(3자책)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6) 원정에서 미네트윈 상대로 4이닝 6피안타 5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10경기 6패, 1경기 QS 기록. 딘 크레머 투수는 지2019시즌 싱글A(2경기 승패없이 0.00)에서 시즌을 출발해서 더블A(9승4패 2.98)을 거쳐서 트리플A(2패 8.84)까지 단숨에 치고 올라왔고 2020 데뷔후 마이너리그 탈 삼진왕(2018시즌) 출신의 잠재력을 보여주며 기대감을 높였던 기억이 있는 투수. 올시즌 실투가 장타로 연결되면서 시즌 마수걸이 승리가 나오지 않고 있으며 올시즌 트리플A 에서 2경기 승패없이 4.15 기록 속에 다시금 콜업 되었지만 직전경기 복귀전에서 다시금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홈에서 3패 8.41,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알렉 마노아 투수는 직전경기(6/15)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5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0) 원정에서 시카고W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2실점(1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빅리그 데뷔후 4경기 1승, 2경기 QS 기록. 알렉 마노아 투수는 올시즌 트리플A에서 3경기 3승, 0.50, 18이닝 1실점의 압도적인 투구내용 속에 콜업 된 우완 유망주 투수. 2019년 1라운드로 뽑힌 이후 2년 만에 마이너리그 통산 9경기(싱글A 6경기, 트리플A 3경기)만 뛰고서 빅리그에 진출하게 되었으며 올시즌 4차례 등판중 3경기에서 5이닝 이상 1자책 이하 투구 내용을 기록하는 가운데 최고 158km의 강속구를 던졌고 슬라이더의 제구와 날카로움도 좋았다. 올시즌 원정에서 1승 1.06,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전일 경기 승리로 8연패에서 벗어난 볼티모어 이지만 딘 크레머 선발 카드로 연승을 이어가기는 힘들 것이다. 

텍사스(콜비 알라드 2승2패 2.91)

미네트윈(랜디 도브낙 1승6패 8.38)

콜비 알라드 투수는 직전경기(6/13) 원정에서 LAD 상대로 5이닝 5피안타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6) 홈에서 탬파베이 상대로 5이닝 3피안타 6K, 2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13경기 2승2패, 34닝 29피안타 10실점의 기록. 13경기중 8경기에서는 구속이 빠르지 않다는 핸디캡을 정교한 제구로 커버하며 자신의 몫을 해냈지만 나머지 5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도 나타났으며 올시즌 홈에서 1승1패 2.16,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11.57 기록이 있다.

랜디 도브낙 투수는 직전경기(6/14)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2이닝 7피안타 6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0) 홈에서 뉴욕Y 상대로 4.2이닝 11피안타(4홈런) 8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패 흐름 속에 올시즌 12경기 1승6패, 1경기 QS 기록. 랜디 도브낙 투수는 2017년 대학 졸업 후 프로구단 지명을 받지 못하고 작은 독립리그에 들어갔지만 싱글A 부터 시작해서 빅리그 까지 올라오는 특이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투수. 클리블랜드와 경기에서 제구가 되는 153km의 강속구를 던지며 무실점 깜짝 승리투를 기록했지만 변화구의 제구에 물음표가 붙어있었던 투수였고 최근 4경기에서는 위기를 넘지 못했다. 올시즌 원정에서 1승3패 5.85,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전일 경기 패배로 4연패에 빠진 텍사스 이고 콜비 알라드 투수가 올시즌 상대전에서 뭇매를 얻어맞은 아픔이 있지만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과 같은 행보를 보이고 있는 랜디 도브낙 투수 보다는 홈에서 콜비 알라드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다고 생각 되는 경기다. 

SF(알렉스 우드 6승3패 3.71)

필라델피아(애런 놀라 5승4패 3.69)

알렉스 우드 투수는 직전경기(6/15) 홈에서 애리조나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7K,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9) 원정에서 텍사스 상대로 5.1이닝 5피안타 4볼넷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1경기 6승3패, 6경기 QS 기록. 알렉스 우드 투수는 지난시즌 독특한 투구폼에서 낮은 스트라이크존을 효과적으로 공략할수 있는 능력은 선보였지만 빅리그 상위 클래스로 평가되었던 체인지업의 위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던 기억이 있는 투수. 올시즌 11차례 등판중 9경기에서는 정교한 제구력을 바탕으로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또한, 타선과 수비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2연패에 빠지자 이전 2경기에서는 투구 리듬이 꼬인 모습이 나타나며 4경기 3패 흐름에 있다가 직전경기에서 기분전환에 도움이 되는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홈에서 4승2패 3.79,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애런 놀라 투수는 직전경기(6/14) 홈에서 뉴욕Y 상대로 7.2이닝 3피안타 9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9)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5이닝 7피안타(2홈런) 7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4경기 5승4패(완봉승 1회), 8경기 QS 성적. 애런 놀라 투수는 2019시즌(12승7패 3.87)과 2020시즌에 필라델피아 선발진을 이끌었던 투수. 올시즌 14차례 등판중 10경기에서 결정구로 사용한 체인지업이 위력적 이였다고 생각된다. 올시즌 원정에서 2승3패 4.99,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선발 싸움에서 확실한 우위는 장담할수 없지만 전일 경기 승리로 시리즈 기선제압과 함께 5연승에 성공한 SF의 기세에 베팅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 

캔자스(크리스 부빅 1승2패 4.01)

보스턴(마틴 페레즈 4승4패 4.52)

크리스 부빅 투수는 직전경기(6/14) 원정에서 오클랜드 상대로 4.2이닝 7피안타(3홈런), 5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9) 원정에서 LAA 상대로 4이닝 6피안타(4홈런) 4K, 6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4경기 구원으로 나와서 3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고 최근 6경기 선발 등판에서는 1승2패, 2경기 QS 기록. 크리스 부빅 투수는 2019시즌 마이너리그에서 11승5패 2.23을 기록한 캔자스의 좌완 유망주 투수. 낮은 스트라이크존을 꾸준하게 공략할수 있는 능력을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올시즌 선발 등판에는 지난시즌 보다 발전 된 모습을 6차례 등판중 3경기에서 보여준 상황. 다만, 최근 2경기 2연속 패배의 과정에서 피홈런 7개를 허용하며 피홈런에 대한 공포가 재발 했다는 것은 불안요소가 된다. 올시즌 홈에서 5경기 승패 없이 2.05,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마틴 페레즈 투수는 직전경기(6/14)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1.1이닝 6피안타(3홈런) 5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9)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2이닝 6피안타 4볼넷 2K, 6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13경기 4승4패, 3경기 QS 기록. 마틴 페레즈 투수는 2020시즌 12경기 3승5패, 3경기 QS 기록. 2020시즌 12경기중 3경기에서 조기 강판 패전이 나왔지만 나머지 10경기에서는 5이닝은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준 기억이 있고 올시즌 13경기중 9경기에서는 5이닝 이상 3실점 이하 투구내용을 선보이고 있는 상황. 또한, 최근 2경기에서 연속해서 조기강판 패배가 나왔지만 이전 4경기에서 4연승을 기록하고 있었던 만큼 한번은 더 지켜볼 필요성이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2승1패 2.15,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전일 경기 승리로 6연패에서 벗어나며 보스턴의 3연승 행진에 제동을 걸은 캔자스 이고 캔자스에게서 나타나고 있던 많은 문제점이 사라졌다고는 볼수 없다. 또한, 최근 2경기 모두 원정에서 등판 이였다고 하지만 현시점 크리스 부빅 투수는 믿을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