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패트릭 코빈 4승5패 5.60)
뉴욕M(타이후안 워커 6승2패 2.12)
패트릭 코빈 투수는 직전경기(6/16) 홈에서 피츠버그 상대로 8.1이닝 8피안타 1볼넷 7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0) 원정에서 탬파베이 상대로 5이닝 3피안타 4볼넷 3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3경기 4승5패, 5경기 QS 기록. 올시즌 13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는 고비를 넘지 못하는 기복이 나타났지만 나머지 9경기에서는 세인트루이스 상대로 패스트볼, 슬라이더의 위력이 살아나며 꾸준함의 대명사가 되었던 투수의 부활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올시즌 홈에서 4승2패 4.61, 올시즌 상대전 1패 9.00 기록이 있다.
타이후안 워커는 직전경기(6/16) 홈에서 시카고C 상대로 7이닝 5피안타(1홈런) 1볼넷 12K,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0) 원정에서 볼티모어 상대로 7이닝 5피안타 9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12경기 6승2패, 6경기 QS 기록. 타이후안 워커 투수는 2018년 토미 존 수술을 받았고 이후 2년간 빅리그 에서는 4경기 14이닝 투구에 그쳤던 투수. 하지만, 2020시즌(지난시즌 11경기 4승3패, 5경기 QS 기록) 공이 긁혔던 경기에서는 짠물투구를 선보이며 가능성을 보여줬던 기억이 있으며 올시즌 12경기 등판중 10경기 에서 업그레이드 된 탈삼진 능력을 선보이고 있고 최근 2연속 선발승의 과정에서는 14이닝 20K, 3실점의 짠물투구를 선보이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2승2패 2.84, 올시즌 상대전 1승 0.00 기록이 있다.
더블헤더로 펼쳐진 전일 경기에서는 1승1패의 결과가 나왔다. 불펜의 소모가 많았던 만큼 선발 힘 싸움의 결과가 승패로 직격 될 가능성이 높은 타이밍인데 원정에서도 꾸준했으며 최근 2연속 선발승의 과정에서는 14이닝 20K, 3실점의 짠물투구를 선보이고 있는 타이후안 워커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다.
피츠버그(J.T.브루베이커 4승5패 3.88)
클리블랜드(샘 헨지스 1승1패 7.57)
J.T. 브루베이커 투수는 직전경기(6/15)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9) 홈에서 LAD 상대로 4.2이닝 5피안타 6K,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11경기 4승5패, 4경기 QS 기록. 올시즌 12차례 등판중 3경기 에서는 피홈런과 득점권 피안타 허용률이 올라가는 모습을 보였지만 직전경기 포함 나머지 9경기 에서는 싱커와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실점은 최소화 했고 제구도 안정감을 있었다. 올시즌 홈에서 3승2패 2.67,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올시즌 빅리그에 데뷔한 샘 헨지스 투수는 직전경기(6/18) 홈에서 볼티모어 상대로 구원으로 나와서 1이닝 1피안타 3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선발 4경기+ 구원으로 7경기에 나왔으며 선발로서는 4경기, 1패, 3경기에서 5이닝을 채우지 못한 성적. 선발 등판에서 제구가 좋다고 볼수 없으며 초속과 종속의 차이가 많이 발생하는 가벼운 구질 때문에 피홈런의 공포에서 자유로울수 없었던 모습을 보였다. 올시즌 원정에서 1패 12.34,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전일 경기 승리로 11연패에서 탈출한 이후 2연승의 반등세를 만들어 낸 피츠버그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경기다.
볼티모어(맷 하비 3승8패 7.76)
토론토(류현진 5승4패 3.43)
맷 하비 투수는 직전경기(6/16)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3.1이닝 6피안타 2볼넷 2K, 6실점(5자책)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0) 홈에서 뉴욕M 상대로 3이닝 8피안타(2홈런), 7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온 이후 8경기에서 7패 흐름 속에 올시즌 14경기 3승8패, 1경기 QS 기록이며 10경기에서는 5이닝을 채우지 못한 상황. 맷 하비 투수는 뉴욕M 소속이던 2015시즌 13승8패 2.71을 기록하는 최고의 전성기를 보낸 이후 점차 하락세를 걷기 시작했고 2019~2020시즌 패전을 기록한 경기에서는 5이닝을 채우기 벅찼던 모습 속에 뭇매를 얻어맞은 경기의 연속 이였던 기억이 있는 투수. 올시즌 14경기중 4경기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나머지 10경기에서는 불안한 투구내용을 기록하는 기복이 나타나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1승4패 6.91,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류현진 투수는 직전경기(6/16) 홈에서 뉴욕Y 상대로 6이닝 5피안타(2홈런) 4볼넷 3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1) 원정에서 시카고W 상대로 6이닝 5피안타(1홈런) 1볼넷 3K,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13경기 5승5패, 7경기 QS 기록. 올시즌 13경기중 10경기에서 커터의 구속을 끌어 올리는 가운데 체인지업의 위력도 좋았고 최근 2경기에서 1패를 기록하고 있지만 2경기 모두 QS 투구였던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3승3패 3.68,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토요일 경기에서 8연패 사슬은 끊었지만 전일 경기에서 7회가 끝났을때 7-3, 리드를 잡은 경기에서 불펜이 무너지며 7-10 패배를 당한 볼티모어가 역전패 후유증에서 자유로울수 없는 타이밍을 맞이한 경기. 선발 싸움에서도 최근 8경기에서 7패 흐름에 있는 맷 하비 투수는 믿음이 떨어진다.
뉴욕Y(조던 몽고메리 3승1패 4.20)
오클랜드(선 머나야 6승2패 2.99)
조던 몽고메리 투수는 직전경기(6/16)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5.1이닝 5피안타(1홈런) 4볼넷 4K, 5실점(4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9) 원정에서 미네트윈 상대로 5.2이닝 8피안타 6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3경기 3승1패, 5경기 QS 기록. 조던 몽고메리 투수는 지난시즌(2승3패 5.11) 10경기 2승3패, 1경기 QS 기록이며 올시즌 승운이 따르지 않고 있지만 13경기중 9경기에서 좌타자에게 강한 좌완 투수의 모습을 보여주 자신의 몫은 해내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2승1패 2.75,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션 머나야 투수는 직전경기(6/15) 홈에서 LAA 상대로 5.2이닝 9피안타 5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0) 홈에서 애리조나 상대로 6이닝 2피안타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3경기 2승 흐름 속에 올시즌 14경기 5승2패(완봉승 1회), 8경기 QS 기록. 올시즌 14차례 등판중 3경기에서는 결정구가 맞아 나가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나머지 11차례 등판에서는 땅볼유도를 많이 해내고 있고 최근 3경기에서는 2승+20.2이닝 1실점의 짠물투구를 선보이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2승1패 3.33,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전일 경기 패배로 7연승이 중단 되는 가운데 시리즈 1승1패를 기록하게 된 오클랜드 이지만 타선의 리듬은 나쁘지 않았고 선발 싸움에서 최근 3경기에서 2승+20.2이닝 1실점의 짠물투구를 선보이고 있는 선 머나야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경기다.
캔자스(마이크 마이터 5승4패 4.63)
보스턴(네이선 이발디 7승3패 3.76)
마이크 마이너 투수는 직전경기(6/16)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5.2이닝 7피안타(1홈런) 무사사구 5K,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1) 원정에서 오클랜드 상대로 7이닝 3피안타 8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4경기 5승4패, 3경기 QS 기록. 지난시즌은 부진했지만 2019시즌 텍사스 소속으로 전반기에 사이영상 후보로 거론 될 만큼 안정적인 투구를 펼쳤던 기억이 있고 올시즌 150km의 구속을 회복한 모습 속에 14경기중 10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다. 올시즌 홈에서 2승4패 5.98,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네이선 이발디 투수는 직전경기(6/15)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6.2이닝 3피안타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0)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5.2이닝 11피안타 5K, 5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14경기 7승3패, 5경기 QS 기록. 네이선 이발디 투수는 2020시즌(4승2패 3.72) 크리스 세일이 수술을 받고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가 코로나에 따른 부상자 명단에 올라가게 되면서 지난시즌 팀의 1선발 역할을 맡은 상황에서 자신의 몫을 해내는 관록투를 보여준 기억이 있는 투수. 휴스턴과 경기에서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직전경기에서 무실점 투구로 건재함을 확인시켜줬으며 올시즌 14차례 등판중 10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내며 순항하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4승 2.42,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전일 경기에서는 보스턴이 7-1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1패 균형을 맞추는 가운데 최근 5경기 4승1패 상승세 리듬을 이어갔다. 반면, 캔자스는 최근 8경기 1승7패 부진한 흐름에 있는 상황. 또한, 케이스 마이즈 투수는 올시즌 원정보다 홈에서 약한 모습 이였고 네이선 이발디 투수는 원정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휴스턴(랜스 맥컬러스 3승1패 2.89)
시카고W(댈러스 카이클 6승1패 3.78)
2020시즌 3승3패 3.93을 기록한 랜스 맥컬러스 투수는 복귀전 이였던 직전경기(6/16) 홈에서 텍사스 상대로 4.1이닝 3피안타 3볼넷 3K, 2실점(1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3) 원정에서 텍사스 상대로 5이닝 6피안타(1홈런) 7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0경기 3승1패, 5경기 QS 기록. 한차례 실수가 나왔지만 올시즌 10차례 등판중 9경기에서 너클 커브볼 마스터로 명성을 떨쳤던 2018시즌의 재현을 기대하게 만드는 투구내용을 선보이고 있고 최근 7차례 등판중 5경기에서 QS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복귀전에서 한계 투구수 제약이 있었지만 자신의 몫은 해냈던 모습. 올시즌 홈에서 1승1패 3.00,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댈러스 카이클 투수는 직전경기(6/16) 홈에서 탬파베이 상대로 7이닝 4피안타 1볼넷 5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1)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8K,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7경기 5승 흐름 속에 올시즌 14경기 6승1패, 6경기 QS 기록. 댈러스 카이클 투수는 2015년 AL 사이영상을 수상했고 올스타 선정 2회, 골든 글러브 4회 수상을 기록한 리그를 대표하는 에이스급 투수로서 올시즌 개막후 한차례 실수가 있었지만 나머지 13경기에서는 자신의 몫을 해냈다. 올시즌 원정에서 2승 3.66,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전일 경기 승리로 시리즈 3연승과 함께 6연승에 성공한 휴스턴 이라는 것이 주력 승부를 제외하게 만들지만 랜스 맥컬러스 투수는 아직 한계 투구수에 제약이 있는 타이밍 이고 댈러스 카이클 투수는 시카고W 선발진의 리더가 되는 투수라는 것에 베팅 포커스를 맞추고 싶은 경기다.
시카고C(알렉 밀스 2승1패 6.11)
마이애미(잭 톰슨 1승1패 2.25)
알렉 밀스 투수는 직전경기(6/16) 원정에서 뉴욕M 상대로 선발로 나와서 4.1이닝 5피안타 2볼넷 6K,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9) 원정에서 SD 상대로 구원으로 나와서 1이닝 1피안타 2볼넷 2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4경기 2승1패, 6.11, 28이닝 19실점의 성적이며 최근 7경기 1승패, 8.16, 14.1이닝 13실점의 기록. 직구+ 슬라이더 투피치 유형에 가까운 단조로운 구종에 체인지업을 추가로 창착하는 변화를 보여주고 있지만 피안타 허용률이 높다. 올시즌 홈에서 2승 3.18,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잭 톰슨 직전경기(6/13)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6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빅리그 데뷔전 이였던 이전경기(6/8)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3이닝 4피안타 2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트리플A 에서는 8경기 승패없이 6.60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투구내용에 기복이 심했던 모습. 올시즌 원정에서 1패 6.00,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전일 경기에서는 마이애미가 2경기 연속 두 자리수 득점에 성공하는 가운데 11-1,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연승에 성공했다. 하지만, 잭 톰슨 투수가 직전경기에서 승리를 기록했지만 올시즌 트리플A 투구내용이 좋았다고 볼수 없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하고 본의 아니게 필승조 불펜이 개점휴업 상태에 들어간 시카고C의 공격적인 불펜 운영이 나타날 것이다.
텍사스(댄 더닝 2승5패 4.57)
미네트윈(마에다 겐타 2승2패 2.01)
댄 더닝 투수는 직전경기(6/14) 원정에서 LAD 상대로 4이닝 7피안타(1홈런) 3볼넷 5K,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7) 홈에서 탬파베이 상대로 5이닝 3피안타 6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3경기 2승5패, 2경기 QS 기록. 홈에서는 싱커와 커브가 좋은 움직임이 부활하면서 최근 2경기 짠물투구의 연속 보여줬지만 원정경기에서는 불안한 모습이 나타났다. 올시즌 홈에서 2승1패 1.97, 올시즌 상대전 1패 3.18 기록이 있다.
마에다 겐타 투수는 복귀전 이였던 직전경기(6/15) 원정에서 시애틀 상대로 4이닝 3피안타 7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3)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5이닝 3피안타(1홈런)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0경기 2승2패, 1경기 QS 기록이며 5경기에서는 5이닝을 채우지 못했던 상황. 올시즌10차례 등판중 5경기에서 제구와 구위 모두 만족할수 없는 모습 이였고 나머지 5경기에서는 직구+슬라이더 조합의 단조로운 구질이 정교한 제구로 문제가 되지 않았던 모습. 또한, 트리플A에서 1경기 4이닝 1실점 투구로 예열을 끝낸 이후 직전경기 복귀전에서 부활을 기대하게 만드는 투구내용을 선보였다. 올시즌 원정에서 1승1패 5.73, 올시즌 상대전 1승 0.00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 패배로 1점패 패배로 5연패에 빠진 텍사스 이지만 홈에서 댄 더닝 투수는 믿음이 간다. 마에다 겐타 투수 역시 자신의 몫은 해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전일 경기 승리를 위해서 4명의 불펜을 소모 했다는 것이 부담이 되는 미네소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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