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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5일 축구다폴조합 70만 적중입니다. 조합픽 받으신분들 축하드립니다."
"여지없이 최종조합전 프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제 1 경기) ☞ 야쿠르트 vs 한신
야쿠르트 선발 다구치 카즈토(4승 5패 3.39)와 한신의 아오야기 코요(7승 2패 2.02)가 일주일만의 재대결을 벌인다. 둘은 6/29 경기에서 선발 맞대결을 벌였는데, 다구치는 난타당하며 4이닝 5실점 패전, 아오야기는 7이닝 2실점 승리를 따냈다. 다구치는 지난 등판의 결과로 2점대 ERA가 깨졌고, 아오야기는 5연승을 기록하게 됐다. 다구치는 올 시즌 팀의 5~6선발로 시즌을 시작했고, 그걸 감안하면 기대 이상으로 잘해주고 있었다. 5~6이닝을 나름 안정감 있게 막아주는 편. 문제는 3할이 넘는 피안타율이다. 성적에 거품이 많이 끼어 있었는데, 그게 표면으로 드러나기 시작했다. 아오야기는 올해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는 중. 야쿠르트를 상대로도 꾸준히 강점을 보여왔다. 작년부터 올해까지 총 6번 만나 3승 무패 ERA 1.93을 기록 중이다. 시즌 상대전적은 야쿠르트가 2승 2무 8패(평균 4.2득점-5.0실점)로 일방적인 열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홈경기에서 1무 4패로 이겨본 적이 없다. NPB의 경우 한 번 약점 잡힌 팀들은 그걸 극복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 게다가 이번 경기는 선발 매치업에서도 차이가 크다. 다구치의 성적은 점점 하락세로 접어들 가능성이 크다. 한신의 원정 경기력(25승 1무 12패, 평균 4.68득점-3.42실점)을 고려할 때, 원정팀의 일반 매치가 될것으로 보여집니다.
# 승무패
# H + 1.5
# U/O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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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 경기) ☞ 치바롯데 vs 소프트뱅크
롯데 선발 후타키 코타(3승 5패 3.91)는 올 시즌 팀의 개막전 선발이었던 투수다. 그러나 그에 어울리는 피칭을 보여주진 못하고 있다. 전반적인 투구내용이 나쁘지 않지만, 12경기에서 15개의 홈런을 맞았다는 건 큰 약점이 된다. 사실 작년 성적(9승 3패 ERA 3.40)이 커리어 하이였을 정도로 한 팀의 에이스치곤 무게감이 다소 떨어지는 투수다. 소프트뱅크전 기록이 다소 특이한데, 홈에서는 약점, 원정에선 강점을 보인다. 홈경기를 기준으로 지난 10번의 소프트뱅크전 등판 기록이 3승 4패 ERA 5.91로 많이 나쁘다. 소프트뱅크는 에이스 센가 코다이가 3개월 만에 돌아온다. 5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기록했으며, 1군 통산 기록이 67승 35패 ERA 2.67인 팀의 에이스급 투수다. 첫 등판에서 5.2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던 도중 타구에 발목을 맞아 그 동안 재활에 전념했다. 그 경기에서도 승리를 따냈고, 지난 10번의 1군 등판 기록이 6승 2패 ERA 0.65로 언터처블 급이다. 지난 10번의 롯데 원정 등판 기록도 6승 2패 ERA 1.94로 천적 급. 시즌 상대전적은 롯데가 3승 2무 6패(평균 4.5득점-5.2실점)로 밀리고 있다. 롯데가 최근 3연승을 기록하며 기세를 올리고 있지만, 소프트뱅크도 니혼햄과의 시리즈를 스윕하면서 제 컨디션을 회복한 상태. 두 선발의 실력과 상대전적을 고려할 때, 선택의 여지가 없어 보입니다.
# 승무패
# H + 1.5
# U/O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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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 경기) ☞ 요미우리 vs 주니치
요미우리 선발 앙헬 산체스(5승 4패 4.64)는 대체로 좋은 피칭을 한다. 12번의 등판 중 8경기는 상당히 좋은 피칭을 보여주며 5승 1패를 기록했다. 나머지 4경기는 전부 난타당하며 조기강판 당했다. 시즌 ERA가 4점대 중반인 이유다. 팀 전력이 좋으니 본인 스스로가 제 몫을 해주면 승리가 알아서 따라오는 편이다. 올 시즌 주니치를 3번 만나 모두 7이닝 이상을 2실점 이하로 막는 좋은 피칭을 하며 2승을 따냈다. 주니치는 특급 에이스 오노 유다이(3승 6패 3.47)가 등판한다. 문제는 그의 폼이 작년(11승 6패 ERA 1.82)과 너무 큰 차이를 보인다는 것. 여전히 좋은 투구내용을 보여주고 있음에도 전반적인 실점이 큰 폭으로 늘어났다. 도와주지 않는 소속 팀의 부실한 타선도 야속하기만 하다. 올 시즌 요미우리를 3번 만났고, 산체스와 마찬가지라 3번 모두 7이닝을 2실점 이하로 막아냈으나 승리 없이 1패만 기록 중이다. 산체스와 오노의 맞대결은 올 시즌 세 번째. 처음은 둘 다 7이닝 2실점을 기록해 승부를 가르지 못했고, 두 번째는 산체스가 7.1이닝 1실점 승리, 오노는 7이닝 2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이번이 3번째인데, 또 다시 투수전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산체스는 허약한 주니치 타선을 상대로 자신감을 가지고 있고, 오노는 매년 요미우리에 강점을 보여온 '천적'급 투수이기 때문에 승자는 정해져 있습니다.
# 승무패
# H - 1.5
# U/O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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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 경기) ☞ 히로시마 vs 요코하마
히로시마 선발 오세라 다이치(2승 3패 4.05)는 2주 연속 6실점 피칭을 했다. 히로시마가 한창 잘나가던 당시 팀의 에이스로 명성이 높았는데, 팀이 몰락한 작년부터 함께 추락하는 중. 올 시즌 9경기에 등판했는데, 6실점 경기가 벌써 3번째다. 요코하마를 상대론 올해 1번 만나 7이닝 무실점 승리를 따낸바 있다. 요코하마를 상대로 대체로 강점을 보이는 편인데, 1년에 한 번씩은 꼭 대책 없이 두들겨 맞았다. 작년에는 요코하마를 상대로 8점을 내준 적이 있으며, 2019년에도 7실점 패전 경기가 있었다. 요코하마 선발은 사카모토 유야(2승 2패 4.76), 작년에 데뷔한 2년차 투수다. 데뷔 시즌이었던 작년에 다소 아쉬운 기록(4승 1패 5.67)을 남겼고, 올해도 8경기에 등판한 현재까지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좋을 때와 나쁠 때의 차이가 극명하게 갈리고 있으며, 매 경기마다 5회까지 버틸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2주 전에 히로시마를 한 번 상대했고, 결과는 4.2이닝 4실점(7피안타 3볼넷)이었다. 오세라는 전성기적 기량을 잃어버렸다. 게다가 경기당 평균 3.57득점에 그치고 있는 히로시마 타선의 부실한 공격력도 문제다. 사카모토는 도무지 종잡을 수 없는 투수다. 대신 요코하마 타선이 최근 6경기 중 5번이나 두 자릿수 안타를 기록하는 등 좋은 흐름을 타고 있다. 두 선발 모두 안정감이 떨어지고, 자칫 실수하면 난타당할 위험을 안고 있습니다.
# 승무패
# H - 1.5
# U/O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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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 경기) ☞ 니혼햄 vs 세이부
니혼햄 선발 가토 다카유키(3승 5패 3.73)는 최근 6번의 등판에서 승리 없이 5연패를 기록 중이다. 그 중 퀄리티스타트 피칭이 3번 있었으나 타선의 도움을 얻지 못했고, 나머지 3경기는 난타당했다. 전반적인 폼이 시즌 초반에 비하면 떨어진 것이 사실이고, 경기를 치를수록 피안타율이 폭등하고 있다. 세이부를 마나는 건 올 시즌 처음. 지난 10번의 세이부전 기록은 2승 2패 ERA 4.60으로 그저 그렇다. 세이부 선발 마츠모토 와타루(7승 3패 2.54)는 지난 8번의 등판에서 패전 없이 6연승을 기록 중이다. 연승을 기록한 8경기에서 ERA 1.78을 기록할 정도로 뚜렷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작년에는 103이닝 동안 19개의 홈런을 맞았는데, 올해는 74.1이닝 동안 4개만 맞았다. 제구 불안이라는 고질병에도 불구하고 성적이 크게 향상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올 시즌 니혼햄을 3번 만나 2승 1패를 기록했고, 통산 상대전적(7경기 3승 2패 ERA 3.38)도 나쁘지 않다. 니혼햄은 올 시즌 홈경기 성적이 8승 4무 25패(평균 2.59득점-4.81실점)로 매우 나쁘다. 홈구장으로 오기만 하면 타선이 심각한 부진에 빠진다. 세이부 타선도 최근 10경기 평균 2.2득점을 기록, 슬럼프에 빠진 상태다. 가토를 무너뜨릴 수 있을 정도의 힘도 보여주지 못하는 상태. 이 경기는 투수전이 될 확률이 높고, 따라서 언더/오버 게임 배팅을 적극 추천합니다.
# 승무패
# H + 1.5
# U/O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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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 경기) ☞ 오릭스 vs 라쿠텐
오릭스 선발은 혼다 히토미, 올 시즌 첫 1군 등판이자 개인 통산 두 번째 1군 등판이다. 지난 시즌 막판에 데뷔전 기회를 얻어 4이닝 7실점(3자책) 패전을 기록했었다. 올해는 지금까지 2군에서 선발로 뛰었는데, 성적이 10경기 1승 6패 ERA 4.11로 형편 없는 수준이다. 당장 구멍난 로테이션을 채우기 위해 등판 가능한 선수를 불러 올렸을 뿐, 감독도 딱히 기대를 가지고 있진 않을 것이다. 라쿠텐은 노리모토 다카히로(6승 3패 3.01)가 등판한다. 지난주 소프트뱅크를 상대로 9이닝 1실점 완투승을 기록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리그 최고 수준의 탈삼진 능력을 갖춘 팀의 에이스이며, 올 시즌을 통해 서서히 부활하하고 있다. 올 시즌 오릭스를 1번 만나 8이닝 무실점을 기록했었다. 부진했던 작년을 제외하면 오릭스를 상대로 늘 강점을 보여왔고, 특히 원정에서 더 잘 던졌다. 오래 고민할 이유가 없는 경기다. 최근 상승세가 두드러지는 오릭스가 또 다시 4연승을 기록 중이고, 라쿠텐은 5연패의 부진에 빠져 있지만, 그 모든 걸 무시할 수 있을 정도로 선발 매치업에서 큰 차이가 난다. 혼다는 아직 1군에서 통하지 않을 것입니다.
# 승무패
# H + 1.5
# U/O 7.5
최종조합 : ▶ 가족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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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사항 ※
1. 현재 프로토 투자금을 복구를 해야 되는분
2. 소소한 투자로 부수입을 만드실분
3. 스포츠를 잘모르시는분
4. 자기 절제가 가능하신분
5. 스포츠를 즐겨 보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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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 오전 / 오후 경기시작 2시간전후로 적중률 높은 픽으로 공유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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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폴방지 - ●N.P.B● 전경기 집중분석 구조대픽★ 의 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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