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7월11일 NPB 일본프로야구 전경기 일야 추천분석

 주니치(가츠노 아키요시 3승5패 3.58)

요코베이(로메로 2패 7.80)

가츠노 아키요시 투수는 직전경기(7/4) 홈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5이닝 9피안타 2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7) 원정에서 히로카프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4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3경기 3승5패, 5경기 QS 기록이며 최근 3경기 1패, 18이닝 5실점의 기록. 올시즌 13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나머지 9경기에서는 강력한 직구를 보유한 투수의 모습은 보여주고 있고 최근 3경기에서는 모두 자신의 몫을 해냈다. 올시즌 상대전 3경기 2승1패, 2.41 기록이 있다.

로메로 투수는 직전경기(5/27) 홈에서 오릭스 상대로 3이닝 7피안타 1K, 6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1) 원정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3.1이닝 6피안타 5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NPB무대 데뷔후 4경기 2패, 15이닝 17실점의 기록. 로메로 투수는 2018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 26세 영건으로서 데뷔 첫 해 11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3승3패 4.69를 기록했고 2019시즌에는 불펜 투수로 15경기에 등판, 1패 평균자책점 7.07로 부진했던 상황. 또한, 2020시즌은 코로나로 인한 비자 문제로 미국에 입국하지 못해 시즌을 쉬었으며 NPB 무대 데뷔후 4경기에서 평균 구속이 156km를 기록할수 있는 강속구 투수의 모습은 보였지만 제구가 불안했다.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일본무대 연착륙에 실패한 모습을 현재까지 나타내고 있는 로메로 투수이다. 선발 싸움에서 장이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고 전일 경기에서 대폭발을 만들어 낸 오릭스 타선의 활약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오릭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전일 경기 6-2 승리로 시리즈 2연승과 함께 3연승에 성공한 주니치가 팀 리듬과 선발 싸움에서 모두 우위에 있는 경기. 로메루 투수는 일본무대 연착륙에 실패한 모습을 현재까지 나타내고 있다. 

야쿠르트(이시카와 마사노리 3승2패 2.84)

히로카프(모리시타 마사토 5승4패 2.51)

이시카와 마사노리 투수는 직전경기(7/4) 원정에서 주니치 상대로 5이닝 3피안타 1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5) 홈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4.2이닝 5피안타 4K, 5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6경기 3승2패, 2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1패, 15.2이닝 7실점의 기록. 이시카와 마사노리 투수는 지난시즌 14경기 2승8패, 4.48, 3경기 QS 기록 속에 베테랑 사우스포 투수의 뛰어난 마운드 운영 능력은 확인할수 있었지만 피홈런이 문제가 되었던 기억이 있는 투수. 올시즌 첫 등판 패배 이후 2군에서 평균자책점 0.39를 기록하고 콜업 된 이후 5경기에서 3승1패, 4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모리시타 마사토 투수는 직전경기(7/4) 홈에서 한신 상대로 6이닝 8피안타 4K, 3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7) 홈에서 주니치 상대로 8이닝 8피안타 4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2경기 5승4패(완봉승 1회), 11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승, 21이닝 7실점의 기록. 모리시타 마사토 투수는 데뷔시즌 이였던 지난시즌 18경기 10승3패, 1.91, 13경기 QS를 기록하며 센트럴리그 신인왕을 차지한 투수. 올시즌 12경기 등판중 11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고 최고 속도 154㎞를 기록하는 가운데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뽐내면서 히로카프의 새로운 에이스의 투구 내용을 보여주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3경기 1승1패, 0.78 기록이 있다.

모리시타 마사토 투수는 야쿠르트를 상대로 올시즌 3전 3승, 23이닝 2실점의 짠물투구를 선보이고 있으며 통산 성적 역시 30이닝 2실점 밖에 되지 않는 천적 투수다. 또한, 모리시타 마사토 투수는 올시즌 규정이닝을 채운 선발 투수들 중에서 주자를 둔 상황에서 득점권 피안타 허용률을 기록하며 전체 1위를 달리고 있고 센트럴리그와 퍼시픽리그를 통틀어서도 리그 탑 순준의 구위를 보여주고 있고 야쿠르트 타선은 전일 경기 0-5, 패배의 과정에서 2안타 빈공에 그쳤다. 

한신(니시 유키 4승5패 3.41)

요미우리(타카하시 유키 8승3패 2.71)

니시 유키 투수는 직전경기(7/2) 원정에서 히로카프 상대로 4이닝 7피안타 4K, 7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5) 홈에서 요코베이 상대로 8이닝 7피안타 4K,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14경기 4승5패, 7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2패, 19이닝 11실점의 기록. 2연패에 빠져 있지만 올시즌 투구폼 교정을 통해서 제구가 많이 안정화 되었던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14차례 등판중 10경기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으며 홈경기에 강점이 있었던 모습. 올시즌 상대전 3경기 3승, 3.32 기록이 있다.

타카하시 유키 투수는 직전경기(7/4) 원정에서 요코베이 상대로 4.2이닝 6피안타 4K, 2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7) 원정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3K,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올시즌 14경기 8승3패, 8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승1패, 15.2이닝 4실점의 기록. 타카하시 유키 투수는 2018시즌 1군에 데뷔해서 5승7패 3.19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줬지만 지난시즌(1승3패 4.30)에는 부상으로 10월이 되어서야 1군에 합류해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준 투수. 하지만, 요미우리가 네오 아키라, 타츠미 료스케를 포기하고 깜짝 드래프트 1순위로 뽑았을 만큼 잠재력이 뛰어난 투수이고 올시즌 14차례 등판중 11경기 에서 최고 152km의 직구가 제구가 되는 모습 속에 좌타자에게 강한 죄완 투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3경기 3승, 1.50 기록이 있다.

타카하시 유키 투수가 한신을 상대로 통산 5승1패 1.75를 기록중이며 올시즌 역시 3승, 1.50 기록으로 한신을 상대로 강점을 이어가고 있다는 것이 한신을 주력으로 선택하는데 있어서 걸림돌이 되지만 홈경기에 강점이 있으며 올시즌 요미우리를 상대로 3전 3승, 3.32를 기록중인 니시유카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밀린다고 볼수 없다. 또한, 현재 통산 99승을 기록중인 니시 유키 투수가 통산 100승 고지 점령을 도전하는 3번째 경기가 되는 만큼 팀 동료들의 집중력도 올라갈수 밖에 없다. 

라쿠텐(타키나카 료타 5승4패 4.91)

세이부(잭 닐 1승3패 4.04)

타키나카 료타 투수는 직전경기(7/4) 원정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2.1이닝 7피안타 3K, 6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7) 홈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5.2이닝 4피안타 3K, 2실점 노딕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1경기 5승4패, 2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패, 12이닝 10실점의 기록. 타키나카 료타 투수는 올시즌 이전까지 데뷔후 8경기 등판에서 4경기 QS와 함께 5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던 투수. 올시즌 11차례 등판중 직전경기 포함 3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나머지 8차례 등판에서는 자신의 몫을 해냈다.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승, 0.00 기록이 있다.

잭 닐 투수는 직전경기(7/4) 홈에서 오릭스 상대로 7이닝 8피안타 1K,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7) 원정에서 오릭스 상대로 5이닝 10피안타 3K, 5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6경기 1승3패, 2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패, 17.2이닝 10실점의 기록. NPB 무대 데뷔시즌 이였던 2019시즌(1승1패, 2.87)에는 홈과 원정의 구분 없이 꾸준한 모습을 보이며 팀 승리의 아이콘이 되었던 투수 이지만 2020시즌에는 21경기 등판중 10경기에서만 자신의 몫을 해내는 기복이 나타났던 기억이 있었던 투수. 또한, 올시즌 6차례 등판중 3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내고 있지만 3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이 나타났다.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패, 6.00 기록이 있다.

선발 투수의 발전 가능성에서 잭 닐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선발 매치업이며 세이부는 3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중인 쿠리야마가 좋은 타격감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전일 경기에서 드디어 쿠리야마를 외롭게 만들고 있던 나머지 타자들의 타격감이 올라오기 시작하면서 5-2, 승리로 5연패에서 벗어났다. 

소프트뱅크(와다 츠요시 4승5패 4.48)

오릭스(미야기 히로야 9승1패 1.96)

와다 츠요시 투수는 직전경기(6/27) 원정에서 라쿠텐 상대로 5이닝 9피안타 2K,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0) 홈에서 니혼햄 상대로 5.1이닝 6피안타 3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3경기 4승5패, 4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패, 14.2이닝 10실점의 기록. 와다 츠요시 투수는 81년생 베테랑 죄완 투수. 퍼시픽리그 다승 1위, 탈삼진 4위를 기록한 2016시즌 모습과 같은 강력한 힘을 사라졌고 올시즌 13경기 등판중 8경기에서 타자 타이밍을 빼앗는 노련한 마운드 운영 속에 자신의 몫은 해냈으며 5경기에서는 실점이 늘어나며 흐르는 세월은 막지 못했던 모습. 올시즌 상대전 2경기 2승, 0.69 기록이 있다.

미야기 히로야 투수는 직전경기(7/4) 원정에서 세이부 상대로 8이닝 5피안타 6K,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7) 홈에서 세이부 상대로 5이닝 3피안타 6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13경기 9승1패, 10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4경기 4승, 28이닝 3실점의 기록. 올시즌 13차례 등판중 2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이 나타났지만 최근 4경기 포함 나머지 11경기에서는 140km 후반대 직구가 위력적 이였고 안정적인 제구력을 선보이며 짠물투구의 연속을 선보이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올시즌 오릭스를 상대로 2경기 13이닝 1실점의 투구로 상대전 강점을 보이고 있는 와다 츠요시 투수 이지만 40세 베테랑 투수의 구위는 흐르는 세월을 막지 못하고 있는 올시즌 행보 였다고 생각 된다. 4연속 선발승을 기록중인 미야기 히로야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경기가 되며 오릭스 타선의 각성도 기대되는 타이밍. 

지바롯데(오지마 카즈야 5승2패 4.40)

니혼햄(타테노 가즈아키 1승 3.07)

오지마 카즈야 투수는 직전경기(7/4) 홈에서 라쿠텐 상대로 5이닝 5피안타 3K, 4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7) 원정에서 니혼햄 상대로 7이닝 5피안타 4K,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3경기 5승2패, 7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승, 18이닝 8실점의 기록. 오지마 카즈야 투수는 지난시즌 20경기 7승8패 3.73, 10경기 QS 기록이며 직구와 슬라이더가 날카롭게 낮은 스트라이크존을 공략했다는 평가를 이끌어 내며 2019 데뷔시즌(3승5패 4.31)보다 발전된 모습을 보여준 죄완 투수. 올시즌 3차례 등판에서 구위는 나쁘지 않았지만 실투가 문제가 되었고 나머지 10경기에서는 7차례 QS 투구를 기록하는 가운데 자신의 몫은 해냈던 모습. 또한, 최근 6경기에서는 4승무패를 기록하고 있으며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승, 4.50 기록이 있다.

타테노 가즈아키 투수는 직전경기(6/30) 원정에서 라쿠텐 상대로 5이닝 3피안타 3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9) 원정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4.2이닝 4피안타 6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군 무대 데뷔후 3경기 1승, QS는 없는 성적이며 14.2이닝 5실점의 기록. 타테노 가즈아키 투수는 지난시즌 2군에서 12경기(선발 7경기) 등판에서 평균자책점 3.81을 기록했으며 올시즌 2군에서는 6차례 선발 등판중 3경기에서만 QS를 기록한 상황. 데뷔후 2경기에서는 5이닝을 1실점 이내로 막아냈지만 소프트뱅크 원정에서는 5이닝을 채우지 못했고 2군에서 제구 불안의 꼬리표가 붙어 있었던 만큼 100% 신뢰하기는 힘들다.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12안타를 기록하고 6안타에 그친 지바롯데와 전일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니혼햄은 우와사와 나오유키 투수의 선발 경기에서 승리를 기록하는데 실패했다. 잡을수 있었던 경기를 무승부로 끝내고 불안한 선발 순번이 되는 타테노 가즈아키 투수가 마운드에 올라오는 니혼햄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