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7월17일 MLB 메이저리그 전경기 믈브픽 해외 야구 추천 분석 ■ 1차

 필라델피아(맷 무어 1패 5.40)

마이애미(샌디 알칸타라 5승8패 3.09)

맷 무어 투수는 직전경기(7/11)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4.1이닝 3피안타 3볼넷 1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6) 원정에서 시카고C 상대로 4이닝 5피안타 4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2경기 1패, QS는 없는 기록. 맷 무어 투수는 2020시즌 NPB 소프트뱅크 소속으로 13경기 6승3패, 2.65, 6경기 QS를 기록하며 팀의 우승에 공헌했던 투수. 2021시즌 이전까지는 빅리그에서 통산 54승56패 4.51을 기록하고 있었고 올시즌 카운트를 잡기 위해서 던진 패스트볼이 맞아 나가는 모습을 보였지만 트리플A에서(2패, 4.66) 영점을 잡은 이후 3경기에서 승패없이 13.1이닝 4실점 투구로 발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1패 9.00,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9.00 기록이 있다.

샌디 알칸타라 투수는 직전경기(7/9) 홈에서 LAD 상대로 4이닝 7피안타 5K, 5실점(3자책)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4)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4볼넷 4K, 1실점(비자책)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9경기 5승8패, 12경기 QS 기록. 올시즌 157km대 싱커성 직구의 변화가 좋았고 무려 150km의 체인지업을 던지며 타자들의 헛스윙을 이끌어 내고 있으며 최근 5경기에서 2승2패를 기록하고 있지만 3경기에서는 짠물 투구를 선보였고 직전경기 패배는 수비 도움을 받지 못했다는 것을 정상참작 해야 한다. 올시즌 원정에서 4승4패 3.33, 올시즌 상대전 1승1패 1.29 기록이 있다.

더블헤더 1경기로 펼쳐지는 경기다. 필라델피아는 더블헤더 2경기에 잭 애플린 투수를 선발로 내세운다. 잭 애플린 투수는 직전경기 시카고C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5K, 무실점 승리를 기록하는등 맷 무어 투수 보다는 기대치가 올라가는 선발 카드다. 반면, 마이애미 입장에서는 더블헤더 1경기에 상대전 짠물투구의 연속을 보여준 샌디 알칸타라 투수를 마운드에 올려 보내는 만큼 반듯이 잡아야 하는 경기. 더블헤더는 1승1패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며 마이애미가 더블헤더 1경기 승리의 주인공이 될것이다.

피츠버그(발표전)

뉴욕M(마커스 스트로먼 6승7패 2.75)

피츠버그의 선발 투수는 아직 미정입니다. 선발 투수 발표후 업데이트 하겠으며 완료후 제목에 최종 이라는 말머리를 붙이도록 하겠습니다.

마커스 스트로먼 투수는 직전경기(7/11) 홈에서 피츠버그 상대로 5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3K,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5) 원정에서 뉴욕Y 상대로 5이닝 6피안타 2볼넷 0K, 5실점(3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8경기 6승7패, 10경기 QS 기록. 2020시즌 코로나 감염 우려 때문에 2020시즌을 통으로 쉬었지만 2019시즌 낮은 피홈런 허용률을 기록했고 홈과 원정의 투구내용에 편차가 크지 않았다는 장점이 있었던 투수이고 올시즌 18차례 등판중 15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다만, 이전 6경기(3승1패)에서는 6연속 QS를 기록하며 페이스를 끌어 올리고 있다가 최근 4경기에서 수비 도움을 받지 못하면서 실점이 늘어났다는 것은 불안 요소. 올시즌 원정에서 3승3패 2.85, 올시즌 상대전 1패 5.40 기록이 있다.

4할 승률이 무너진 NL 중부지구 최하위 피츠버그(34승56패)는 후반기 트레이드를 통해서 리빌딩의 가속 페달을 밟을 것으로 예상되는 팀. 반면, 뉴욕M는 NL 동부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마커스 스트로먼 투수는 정규시즌과 원정경기에서 모두 2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인 핵심 선발 자원 이다. 

워싱턴(에릭 페데 4승6패 4.59)

SD(크리스 페덱 4승6패 5.38)

에릭 페데 투수는 직전경기(7/12) 원정에서 SF 상대로 5이닝 8피안타 3볼넷 7K,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7) 원정에서 SD 상대로 4.1이닝 8피안타 6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12경기 4승6패, 3경기 QS 기록. 에릭 페데 투수는 2020시즌(2승4패 4.29) 등판에서 직구와 슬라이더가 좋았고 체인지업은 2019시즌과 비교해서 많이 발전 된 모습을 보여줬지만 볼넷과 피홈런의 증가에 대한 물음표는 완전히 지우지 못했던 기억이 있는 투수. 올시즌 13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는 제구 난조를 보이며 무너졌지만 나머지 9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다만, 3경기 2승 +19이닝 무실점의 상승세가 6월 마지막 등판에서 꺽인 이후 최근 3경기에서 2패, 2경기에서 5이닝을 채우지 못하는 가운데 실점이 늘어났다는 것은 불안요소. 올시즌 홈에서 2승3패, 4.40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패, 4.1이닝 6실점 기록이 있다.

크리스 페덱 투수는 직전경기(7/12) 홈에서 콜로라도 상대로 구원으로 나와서 2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4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8)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선발 등판해서 2이닝 9피안타(1홈런) 2볼넷 2K, 9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17경기(선발 16경기+구원 1경기) 4승6패, 5경기 QS 기록이며 선발로 등판한 16경기중 6경기에서 5이닝을 채우지 못했던 상황. 올시즌 16차례 선발 등판중 9경기 에서는 무브먼트가 살아 있는 빠른공을 던지며 자신의 몫을 해냈고 나머지 7경기에서는 실투와 피홈런에 아쉬움을 남겼던 상황. 다만, 최근 8차례 선발 등판중 등판중 2경기에서 조기강판을 기록했지만 5경기 QS를 기록하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2승2패 3.98, 올시즌 상대전 1패 36.00 기록이 있다.

4연패+ 최근 10경기 2승8패 하락세 속에 5할 승률이 무너진 워싱턴(42승47패)과 2연패 흐름 속에 NL 서부 3위 성적이지만 와일드카드 순위에서는 2위를 달리고 있는 SD(53승40패)의 만남 이다. 올시즌 홈 보다 원정에서 투구내용이 좋았던 크리스 페덱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선발 매치업이며 가을야구 진출을 위해서 올스타전 휴식기 이후 스타트가 매우 중요한 SD 선수들의 높은 집중력을 기대할수 있는 타이밍 이다.

뉴욕Y(조던 몽고메리 3승4패 4.16)

보스턴(마틴 페레즈 7승5패 4.04)

조던 몽고메리 투수는 직전경기(7/9) 원정에서 시애틀 상대로 6.2이닝 4피안타(2홈런) 9K,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4) 홈에서 뉴욕M 상대로 4.1이닝 6피안타 3볼넷 6K,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17경기 3승4패, 7경기 QS 기록. 올시즌 승운이 따르지 않고 있지만 17경기중 12경기에서 좌타자에게 강한 좌완 투수의 모습을 보여주 자신의 몫은 해내고 있는 상황. 또한, 3연패 흐름에 있지만 2경기에서는 QS를 기록했다. 올시즌 홈에서 2승2패 2.96, 올시즌 상대전 1패 4.50 기록이 있다.

마틴 페레즈 투수는 직전경기(7/11)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3.2이닝 6피안타 2볼넷 4K,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6) 원정에서 LAA 상대로 5.1이닝 8피안타 2실점(1자책)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8경기 7승5패, 3경기 QS 기록. 올시즌 18경기중 12경기에서는 5이닝 이상 3실점 이하 투구내용을 선보이고 있으며 홈 보다 원정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4승1패 2.04,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0.00 기록이 있다.

뉴욕Y는 좌완 불펜자원 네스터 코르테스와 웬디 페랄타에 이어서 주전 외야수인 애런 저지와 카일 히가시오카, 그리고 내야수 지오 우르셀라가 코로나19에 확진 되었다. 확진 된 선수 이외에도 밀접 접촉자들이 격리에 들어가게 되면서 트리플A 스크랜튼/윌크스-배리에서 44경기에 출전해 타율 0.325 기록하는등 맹활약을 펼치고 있던 박효준이 빅리그에 콜업 된 상황. 박효준에게는 절호의 기회가 되겠지만 핵심 전력들의 이탈 공백은 양키즈 공수 밸런스의 무게감을 떨어트릴수 밖에 없다. 

토론토(로비 레이 7승4패 3.13)

텍사스(조단 라일즈 5승5패 4.86)

로비 레이 투수는 직전경기(7/12) 원정에서 탬파베이 상대로 7이닝 1피안타 1볼넷 11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5) 홈에서 탬파베이 상대로 7이닝 5피안타(1홈런) 2볼넷 6K, 2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올시즌 17경기 7승4패, 12경기 QS 기록. 로비 레이 투수는 2019시즌 12승을 기록하며 애리조나 선발진을 이끌면서 2017시즌 개인 통산 처음으로 올스타에 선정 되었던 투수의 부활을 알렸지만 2020시즌에는 피홈런의 증가와 함께 장타를 많이 허용했던 투수. 부상으로 시즌 출발이 늦었지만 올시즌 17차례 등판중 14경기에서 자신의 몫은 해내는 가운데 올스타 출신 투수의 부활을 알리고 있고 최근 4경기(3승1패)는 모두 QS를 기록했다. 올시즌 홈에서 4승2패 3.12,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조단 라일즈 투수는 직전경기(7/10) 홈에서 오클랜드 상대로 6이닝 7피안타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4) 원정에서 시애틀 상대로 6이닝 5피안타(1홈런) 3볼넷 6K,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18경기 5승5패, 7경기 QS 기록이며 4경기에서 5이닝을 채우지 못한 상황. 올시즌 18차례 등판중 12경기에서는 밀워키 소속으로 7승1패 2.45 호성적을 기록할 당시 포스가 재현 되었고 나머지 6경기 투구내용은 불안했던 상황. 다만, 3연속 QS+ 투구 속에 3연승으로 전반기를 마무리 했다는 것은 희망적 이다. 올시즌 원정에서 2승4패 4.84,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로비 레이 투수는 153km대 빠른공과 슬라이더의 제구가 절정에 올랐다는 평가를 받으며 류혀진 대신 후반기에 토론토의 1선발 역할을 맡게 되었다. 조단 라일즈 투수를 만만하게 볼수 없지만 원정경기의 불리함과 타선의 힘에서 토론토가 우위에 있다.

신시내티(타일러 마흘 7승3패 3.68)

밀워키(발표전)

타일러 마흘 투수는 직전경기(7/9)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5볼넷 6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4) 홈에서 시카고C 상대로 5이닝 5피안타(1홈런) 4볼넷 7K, 2실점(1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7경기 7승3패, 6경기 QS 기록. 올시즌 17차례 등판중 14경기에서 날카로워진 커터가 효과를 보면서 5이닝 이상을 책임질수 있는 계산이 서는 선발 투수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2승2패 6.06, 올시즌 상대전 1승 3.00 기록이 있다.

밀워키의 선발 투수는 아직 미정입니다. 선발 투수 발표후 업데이트 하겠으며 완료후 제목에 최종 이라는 말머리를 붙이도록 하겠습니다.

신시내티는 전반기를 3연승의 반등세 속에 마무리 했고 밀워키는 3연패에 빠지면서 같은 지구 2위 신시내티에게 4.0게임 차이로 추격을 당하고 있다. 하지만, 기본적인 투타 밸런스에서 밀워키가 신시내티 보다는 우위에 있는 전력이고 밀워키의 선발 투수 미발표는 선발 로테이션이 꼬인 것이 아니라 후반기 첫 승리를 위해서 최대한 자신들의 패를 감추려는 의도로 생각 해야 한다. 

애틀란타(찰리 모튼 8승3패 3.64)

탬파베이(마이클 와카 2승2패 4.87)

찰리 모튼 투수는 직전경기(7/10)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7이닝 2피안타 7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5)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5.1이닝 5피안타(1홈런) 2볼넷 7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8경기 8승3패, 8경기 QS 기록. 찰리 모튼 투수는 2020시즌 이전 까지는 3년 연속 15승 이상을 기록한 꾸준함의 대명사가 되었던 투수. 최근 원정에서 실점이 최근에 늘어나고 있지만 올시즌 18경기 등판중 14경기에서는 5이닝 이상을 막아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최근 9경기 6승1패의 만족할수 있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5승1패 4.21,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마이클 와카 투수는 직전경기(7/8)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6이닝 4피안타(1홈런) 1볼넷 6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1)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3이닝 7피안타 5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5경기 2승2패, 5.26 기록이며 선발로서는 올시즌 10경기 2승1패, 2경기 QS 기록. 2019시즌 세인트루이스 소속으로 6승7패 4.76을 기록할 당시 보다 페이스가 떨어진 모습이며 원정에서는 연속해서 무너지고 있는 상황. 다만, 올시즌 10차례 선발 등판중 7경기에서 기본은 해내고 있고 최근 2차례 홈경기에서는 1승, 11이닝 1실점의 짠물투구를 펼쳤다. 올시즌 원정에서 1승2패 5.76,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애틀란타는 팀의 간판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가 부상으로 시즌 아웃당하면서 생간 공백을 시카고C로 부터 작 피더슨을 트레이드를 통해서 영입하면서 포스트시즌 도전의사를 강력하게 밝혔다. 또한, 찰리 모튼 투수는 팀내 선발진 중에서 최근에서 페이스가 가장 좋은 투수가 되며 마이클 와카 투수는 원정에서 연속해서 무너지고 있는 불안한 선발 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