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7월17일 MLB 메이저리그 전경기 믈브픽 해외 야구 추천 분석 ■ 2차

 캔자스(발표전)

볼티모어(키건 아킨 4패 7.54)

캔자스의 선발 투수는 아직 미정입니다. 선발 투수 발표후 업데이트 하겠으며 완료후 제목에 최종 이라는 말머리를 붙이도록 하겠습니다.

키컨 아킨 투수는 직전경기(7/11) 원정에서 시카고W 상대로 4.1이닝 6피안타 1볼넷 6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3) 원정에서 LAA 상대로 3이닝 7피안타(2홈런) 1볼넷 3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2경기 4패, QS가 없는 기록이며 45.1이닝 59피안타 38실점의 기록. 올시즌 홈에서는 무실점 경기도 나왔고 제구가 안정적 이였지만 원정에서는 좌타자와 승부에 약점이 나타나고 있고 최근 7경기에서는 4패, 8.90을 기록하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3패 8.42,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나란히 4연패에 빠져 있으며 자신들이 속해 있는 지구에서 최하위를 기록중인 캔자스와 볼티모어의 만남 이다. 도진개진의 매치업으로 보이지만 올시즌 승률에서 볼티모어(0.315)보다 캔자스(0.404)가 우위에 있으며 올시즌 승리가 없으며 원정에서는 뭇매를 얻어맞었던 키건 아킨 투수의 선발 경기를 선택할수는 없다. 

시카고W(다일런 시즈 7승4패 4.11)

휴스턴(랜스 맥컬러스 6승2패 2.94)

다일런 시즈 투수는 직전경기(7/12) 원정에서 볼티모어 상대로 5이닝 2피안타(1홈런) 2볼넷 6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6) 원정에서 미네트윈 상대로 5.1이닝 6피안타 3볼넷 8K, 6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18경기 7승4패, 6경기 QS 기록. 다일런 시즈 투수는 2019시즌 트리플A 에서 5승2패 4.48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는 최고 159km의 강속구를 보유한 유망주 투수. 올시즌 18차례 등판중 8경기에서는 장타 허용이 많다는 숙제를 풀지 못한 모습 이였고 나머지 10경기에서는 상대 타선을 완벽하게 잠재웠고 홈과 원정에 따른 투구내용에 차이가 발생했다. 올시즌 홈에서 4승 1.81, 올시즌 상대전 1패 16.20 기록이 있다.

랜스 맥컬러스 투수는 직전경기(7/9) 홈에서 오클랜드 상대로 7이닝 7피안타 8K, 2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3)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5.1이닝 6피안타 5볼넷 8K,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올시즌 14경기 6승2패, 8경기 QS 기록. 한차례 실수가 나왔지만 올시즌 14차례 등판중 13경기에서 너클 커브볼 마스터로 명성을 떨쳤던 2018시즌에 보여준 투구내용을 선보이고 있고 직전경기에서 패배를 기록했지만 QS를 기록하며 자신의 몫을 다하는 가운데 최근 11차례 등판중 8경기에서 QS를 기록하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4승 2.94, 올시즌 상대전 1승 3.00 기록이 있다.

5연승의 상승세 속에 전반기를 마무리한 시카고W 이고 다일런 시즈 투수가 홈경기에 강점을 보여준 투수 이지만 올시즌 휴스턴 타선을 상대로 뭇매를 맞은 기억이 어깨에 좋지 않은 힘을 들어가게 만들 위험성이 있고 랜스 맥컬러스 투수는 원정에서도 꾸준하며 올시즌 상대전에 좋은 기억을 만들어 냈다. 

세인트루이스(아담 웨인라이트 7승5패 3.58)

SF(케빈 가우스먼 9승3패 1.73)

아담 웨인라이트 투수는 직전경기(7/7) 원정에서 SF 상대로 5이닝 7피안타 3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 원정에서 콜로라도 상대로 8이닝 6피안타 4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 흐름 속에 올시즌 17경기 7승5패, 10경기 QS 기록. 아담 웨인라이트 투수는 통산 174승을 기록중인 베테랑 투수로서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 올시즌 17경기중 3경기 등판에서는 구속과 무브먼트가 떨어지지는 모습이 나타났지만 나머지 14경기에서는 무브먼트가 좋은 구위를 보여줬고 평소보다 휴식 시간을 길게 가져가면서 재충전을 끝낸 이후 최근 9차례 등판에서는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4승3패 2.55, 올시즌 상대전 1승 5.40 기록이 있다.

케빈 가우스먼 투수는 직전경기(7/12)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3볼넷 9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6) 홈에서 세인트루이스 상대로 7이닝 3피안타 8K, 2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올시즌 18경기 9승3패, 14경기 QS 기록. 올시즌 18차례 등판중 15경기에서는 전체적으로 낮은 제구를 형성하면서 13경기 QS+를 기록하고 있고 이전 2연패의 경기도 모두 자신의 몫은 해냈던 투구 였다. 올시즌 원정에서 5승2패 1.35, 올시즌 상대전 1패 2.57 기록이 있다.

최근 4경기에서 3승을 기록중인 세인트루이스의 에이스 아담 웨인라이트 투수와 NL 평균자책점 2위를 기록중인 SF의 에이스 케빈 가우스먼 투수의 팽팽한 투수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전반기를 4연승으로 마무리하는 가운데 리그 최고의 승률을 기록한 SF(57승32패)가 5할 승률이 무너진 가운데 전반기를 마무리한 세인트루이스(44승46패) 보다 에이스 투수를 도와주는 타격과 수비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콜로라도(안토니오 센자텔라 2승8패 4.58)

LAD(훌리오 유리아스 11승3패 3.64)

안토니오 센자텔라 투수는 직전경기(7/8) 원정에서 애리조나 상대로 6이닝 7피안타 1볼넷 5K,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 홈에서 세인트루이스 상대로 7이닝 7피안타 5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6경기 3패 흐름 속에 올시즌 16경기 2승8패, 6경기 QS 기록. 올시즌 홈에서는 강점을 보여주고 있지만 투구내용이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는 모습이며 원정 경기에서는 제구가 불안했다. 올시즌 홈에서 2승3패 3.75, 올시즌 상대전 2패 16.50 기록이 있다.

훌리오 유리아스 투수는 직전경기(7/9)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7이닝 5피안타 9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3)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6이닝 3피안타 3볼넷 3K, 3실점(1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8경기 10승3패, 8경기 QS 기록. 최근 4경기 1승1패 성적이지만 최근 3경기에서 투구내용이 좋았고 직전경기에서는 기분전환에 도움이 되는 승리를 기록하한 상황. 또한, 올시즌 18차례 등판중 15경기에서 157km의 강속구와 수준급 싱커를 구사하며 자신의 몫을 해내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8승2패 3.15, 올시즌 상대전 1승 3.46 기록이 있다.

LAD 타선을 만나면 작아졌던 안토니오 센자텔라 투수 였다. NL 다승 공동 1위를 기록하며 올시즌 LAD 승리의 아이콘이 되고 있는 훌리오 유리아스 투수를 믿어보자. 

LAA(앤드류 히니 5승6패 5.38)

시애틀(크리스 플렉센 8승3패 3.51)

앤드류 히니 투수는 직전경기(7/8)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5.1이닝 6피안타 2볼넷 5K, 3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30) 원정에서 뉴욕Y 상대로 3이닝 5피안타(3홈런) 4볼넷 4K, 7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올시즌 15경기 5승6패, 5경기 QS 기록. 올시즌 15차례 등판중 9경기에서는 땅볼 유도를 많이 하는 긍정적인 변화를 선보이고 있으며 나머지 6경기에서는 피홈런이 증가하는 모습이 나타났던 모습. 또한, 3연승이 중단 된 이후 3연패에 빠져 있다가 직전경기에서 승리를 기록한 상황. 올시즌 홈에서 3승2패 5.40, 올시즌 상대전 1패 10.80 기록이 있다.

플렉센 투수는 직전경기(7/11) 홈에서 LAA 상대로 7이닝 3피안타 2볼넷 6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5) 홈에서 텍사스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5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플렉센 투수는 2020시즌 KBO 두산베어스에서 8승4패 3.01을 기록했으며 빅리그 복귀후 16경기 8승3패, 8경기 QS 기록. 최근 6경기 포함 13경기중 11경기에서 153km의 강속구가 예리하게 제구가 되는 가운데 커브, 체인지업의 제구에 안정감이 있었지만 나머지 4경기에서는 위기를 넘어서지 못했던 모습이 있었고 홈과 원정에 따른 투구내용에 차이가 발생한다. 올시즌 원정에서 2승1패 6.97, 올시즌 상대전 1승 2.45 기록이 있다.

홈경기 1점대 평균자책점에 진입한 크리스 플렉센 투수 이지만 원정에서는 제구가 불안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또한, LAA는 전반기 마지막 10경기에서 타선의 폭발력이 업그레이드 된 모습 속에 7승3패의 반등세를 만들어 냈다. 

애리조나(매디슨 범가너 4승5패 5.73)

시카고C(카일 헨드릭스 11승4패 3.77)

매디슨 범가너 투수는 직전경기(6/3) 홈에서 뉴욕M 상대로 2이닝 8피안타(1홈런) 2K, 5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9) 홈에서 세인트루이스 상대로 4이닝 5피안타(2홈런) 4K, 7실점(6자책)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패 흐름 속에 올시즌 12경기 4승5패, 3경기 QS 기록이며 6경기에서 5이닝을 채우지 못한 상황. 올시즌 12차례 등판중 5경기에서 NL 우승 청부사 로서 리그를 대표하는 좌완 에이스 투수의 모습을 보여줬지만 나머지 7경기에서는 떨어진 구속 때문에 기대에 못미치는 투구내용을 보였던 상황. 루키리그에서 2경기 승패없이 6.2이닝 14피안타 10실점을 기록하고 콜업 되었으며 올시즌 홈에서 2승2패, 7.15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카일 헨드릭스 투수는 직전경기(7/10) 홈에서 세인트루이스 상대로 6.1이닝 7피안타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5) 원정에서 신시내티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1볼넷 5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11경기에서 9승을 쓸어 담고 있는 가운데 올시즌 18경기 11승4패, 13경기 QS 기록. 올시즌 18차례 등판중 3경기에서는 장타 허용률이 올라가는 가운데 제구 난조를 보이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나머지 15경기에서는 제 몫을 해냈고 최근 11경기에서 9승을 쓸어담는 과정에서는 실점을 최소화 하며 안정적으로 마운드를 지켜냈다. 올시즌 원정에서 5승1패 3.62,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최근 11경기에서 9승을 기록하는 가운데 실점을 최소화 하고 있으며 NL 다승 1위를 달리고 있는 카일 헨드릭스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경기다. 반면, 매디슨 범가너 투수는 루키 리그 점검 등판에서도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고 애리조나는 MLB 전체 30개팀 중에서 최하위 승률을 기록중 이다.

오클랜드(크리스 배싯 10승2패 3.28)

클리블랜드(엘리 모건 1승3패 8.44)

크리스 배싯 투수는 직전경기(7/12) 원정에서 텍사스 상대로 7이닝 4피안타 1볼넷 3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7)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4.1이닝 8피안타(2홈런) 6K, 6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7경기 5승 흐름 속에 올시즌 18경기 10승2패, 12경기 QS 기록. 올시즌 18경기증 3경기에서 무너지는 모습이 나오면서 평균자책점은 높아졌지만 지난시즌 11경기 5승2패, 5경기 QS 속에 정교한 제구력과 묵직한 구위를 선보이며 2019시즌 두 자리수 승리를 기록한 투수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보여줬던 크리스 배싯 투수의 구위에 큰 이상이 생겼다고는 볼수 없었고 시즌 초반 불안에서 벗어난 이후 최근 15경기중 11경기에서 QS 투구를 기록하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4승2패 2.55,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엘리 모건 투수는 직전경기(7/4)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5이닝 5피안타(2홈런) 2볼넷 3K,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9)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5이닝 6피안타(2홈런), 4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빅리그 데뷔후 5경기 1승3패, QS는 없는 성적이며 20.2이닝 20실점의 기록. 트리플A 에서는 4경기 1패, 4.67, 17.1이닝 9실점의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아직은 가다듬어야할 부분이 많은 미완의 기대주 이지만 디트로이트 상대로 이전경기에서 마수걸이 승리를 기록한 이후 직전경기에서 자신감이 업그레이드 된 모습이 나타난 상황. 올시즌 홈에서 1승2패 8.82,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올시즌 원정에서 1패 7.20,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전반기 마지막 등판에서 10승고지 점령에 성공한 크리스 배싯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고 오클랜드 타선은 전반기 2연승을 기록하는 과정에서 타격감이 살아났다. 전반기를 3연승으로 끝낸 클리블랜드의 흐름이 나쁘다고 볼수는 없지만 엘리 모건 투수에 대한 믿음이 떨어지는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