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7월18일 MLB 메이저리그 전경기 믈브픽 해외 야구 추천 분석 ■ 1차

 토론토(류현진 8승5패 3.56)

텍사스(콜리 알라드 2승6패 3.69)

류현진 투수는 직전경기(7/8) 원정에서 볼티모어 상대로 5이닝 5피안타 2볼넷 7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 홈에서 시애틀 상대로 4이닝 7피안타(2홈런) 2볼넷 2K 5실점(4자책)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올시즌 17경기 8승5패, 8경기 QS 기록. 시애틀과 경기에서 조기강판 패배를 기록했지만 직전경기 승리로 기분전환에 성공하며 전반기를 마무리 했고 올시즌 17경기중 13경기에서 커터의 구속을 끌어 올리는 가운데 체인지업의 위력도 좋았던 모습. 올시즌 홈에서 3승2패 4.01, 올시즌 상대전 1패 2.57 기록이 있다.

콜비 알라드 투수는 직전경기(7/12) 홈에서 오클랜드 상대로 6이닝 5피안타(4홈런) 무사사구 3K,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6)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5.1이닝 5피안타 3볼넷 9K, 5실점(2자책)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18경기 2승6패, 2경기 QS 성적이며 18경기중 11경기에서는 구속이 빠르지 않다는 핸디캡을 정교한 제구로 커버하며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최근 7경기에서는 2승4패 성적, 7경기중 2경기를 제외한 5경기에서 5이닝 이상 3자책 이하의 투구내용을 보여줬다. 올시즌 원정에서 1승2패 3.86,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토론토는 전일 올스타전 MVP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3타수 2안타 1볼넷 4타점 3득점)가 결승홈런을 쏘아 올리는 등 멀티홈런을 기록하며 10-2 완승을 기록했다. 또한, 류현진과 선발 맞대결을 펼치게 되는 콜비 알라드 투수는 양현종 대신 선발로 올라온 이후 최근 7경기중 5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내고 있지만 최근 들어서 피홈런과 장타 허용이 늘어났다. 

오클랜드(프랭키 몬타스 8승7패 4.41)

클리블랜드(칼 콴트릴 1승2패 4.23)

프랭키 몬타스 투수는 직전경기(7/9)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6.2이닝 5피안타 10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3)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5.2이닝 5피안타 5볼넷 3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8경기 8승7패, 8경기 QS 기록. 올시즌 18경기중 원정에서는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4경기에서 피홈런의 증가와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무너졌지만 나머지 14경기 에서는 최고 156km, 평균구속 150km를 던졌고 각이 큰 변화구로 많은 헛스윙을 유도해 냈다. 또한, 직전경기에서는 원정울렁증을 극복하는 승리를 추가하면서 전반기를 기분좋게 마무리 했던 상황. 올시즌 홈에서 4승5패 4.53,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칼 콴트릴 투수는 직전경기(7/11) 홈에서 캔자스 상대로 6이닝 5피안타(2홈런) 1볼넷 1K, 3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5)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5.1이닝 6피안타(1홈런) 2볼넷 3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구원으로 19경기에서 나와서 클리블랜드 필승조 불펜에서 힘을 보태고 있었던 투수로서 최근 6경기 선발 등판에서는 1승1패, 1경기 QS 성적 속에 4경기에서 가능성을 보여줬으며 2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던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2패 4.66,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올시즌 원정에서 승리가 없는 칼 콴트릴 투수 이며 전일 2연승과 3연승의 흐름에서 만난 두 팀의 후반기 첫 경기에서 오클랜드가 9회(2득점) 극적인 끝내기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는 것도 월요일 경기 흐름에 영향을 줄것이다. 

애리조나(잭 갈렌 1승4패 4.17)

시카고C(애버더트 앨조래이 4승9패 4.66)

잭 갈렌 투수는 직전경기(7/3) 홈에서 SF 상대로 2이닝 5피안타(1홈런)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8) 원정에서 SD 상대로 4.2이닝 6피안타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패 흐름 속에 올시즌 10경기 1승4패, 2경기 QS 기록. 잭 갈렌 투수는 빅리그 데뷔후 지난시즌(3승2패 2.75) 꾸준하게 낮은 스트라이크존을 공략할수 있는 능력을 보여줬고 올시즌 10차례 등판중 5경기에서 업그레이드 된 제구력을 바탕으로 자신의 몫을 해내고 있었던 상황. 다만, 부상후 점검의 시간을 보내고 복귀후 4경기중 3경기에서 5이닝을 채우지 못하는 가운데 투구 밸런스가 흐트러진 모습이 나타났다. 올시즌 홈에서 3패 5.40,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애드버트 앨조래이 투수는 직전경기(7/9)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5이닝 5피안타(2홈런) 5K,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4) 원정에서 신시내티 상대로 7이닝 5피안타(2홈런) 1볼넷 6K,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14경기 4승9패, 5경기 QS 기록. 애드버트 앨조래이 투수는 2019시즌(1승1패 7.30) 싱글A(1패 11.25), 트리플A 에서 2승4패 4.41을 기록하고 빅리그에 콜업 되었고 140km 후반대 작구와 커브 그리고 체인지업을 주로 사용하는 투수. 올시즌 14차례 등판중 6경기에서는 자신의 몫을 해냈지만 아직은 가다듬어야할 부분이 많은 투수로 평가 되는 미완의 기대주 라는 것이 8경기에서 나타났다. 또한, 최근 5연속 패배의 과정중 3경기에서는 5이닝을 채우지 못한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1승6패 5.06,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전일 경기에서 1-5 패배를 당하며 3연패에 빠진 애리조나 이지만 오랜만에 마운드에 올라온 범가너 투수는 6이닝 1실점 투구로 제 몫을 해냈다. 애리조나 구단이 '제 2의 디그롬' 평가를 내리고 애지중지 키우고 있는 잭 갈렌 투수가 2차 점검의 시간과 올스타전 휴식기를 통해서 범가너 투수와 같이 구위를 끌어 올렸다는 것을 체크해야 하며 시카고C는 시즌이 끝나고 계약이 만료되는 선수들을 트레이드 하며 리빌딩을 선언한 후반기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필라델피아(빈센트 벨라스케스 3승4패 5.35)

마이애미(잭 톰슨 2승2패 2.25)

빈센트 벨라스케스 투수는 직전경기(7/10)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2.1이닝 6피안타(3홈런), 8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5) 홈에서 SD 상대로 6이닝 9피안타(2홈런) 3볼넷 4K, 5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4경기 구원으로 나와서 승패없이 5.1이닝 4실점을 기록하고 있었으며 선발로서는 14경기 3승4패, 2경기 QS 기록. 올시즌 6경기에서는 실투가 문제가 되었지만 나머지 8경기에서는 변화구의 제구가 낮게 형성되면서 5이닝을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다만, 마이애미를 상대로 승리의 과정에서 올시즌 최고의 투구내용을 선보인 이후 피홈런 때문에 2연속 패배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는 것은 다소 아쉬운 부분. 올시즌 홈에서 2승1패 4.58, 올시즌 상대전 2승 0.00 기록이 있다.

잭 톰슨 투수는 직전경기(7/5)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6이닝 5피안타(1홈런) 1볼넷 6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7)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3볼넷 11K,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5경기 2승2패, 2경기 QS 기록. 올시즌 트리플A 에서는 8경기 승패없이 6.60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빅리그 데뷔전에서는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후 4경기에서는 자신의 몫을 해내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2패 3.46,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전일 더블헤더에서는 1승1패의 결과가 나왔다. 또한, 필라델피아는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지구 1위 뉴욕M를 가시권 안에 두고 추격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고 있다. 

디트로이트(호세 우레나 2승8패 6.43)

미네트윈(찰리 반스 - 데뷔전)

호세 우레나 투수는 직전경기(7/7) 원정에서 텍사스 상대로 4.2이닝 6피안타 5볼넷 3K, 5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1)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3.1이닝 5피안타(4홈런) 5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6경기 2승8패, 4경기 QS 기록. 호세 우레나 투수는 2017과 2018시즌에는 2년 연속 3점대 평균 자책점을 기록하며 팀의 중심투수로 활약했지만 오른쪽 팔꿈치 척골 부상을 당한 이후 부터는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한 투수. 올시즌 16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 QS를 기록했지만 최근 5경기 포함 9경기에서는 5이닝을 채우지 못하는 기복을 보였고 최근 6경기에서 4패를 기록하면서 투구 리듬을 끌어올리지 못하고 있는 타이밍. 올시즌 홈에서 3패 7.71, 올시즌 상대전 1패 8.59 기록이 있다.

찰리 반스 투수의 빅리그 데뷔전 이다. 찰리 반스 투수는 올시즌 트리플A에서 11경기 5승2패, 58이닝 54피안타(5홈런) 19볼넷 50K, 28실점(25자챡) 기록 속에 콜업 된 좌완 투수. 최고 구속이 149km로서 뛰어나지 않지만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까지 4개의 구종으로 상대 타이밍을 빼앗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마운드 운영 능력도 수준급 이라는 평가.

더블헤더 1경기로 펼쳐지는 경기다. 디트로이트는 전반기를 4연패 흐름 속에 끝내야 했고 미네트윈은 4연승의 반등세 속에 마무리 하며 같은 지구 3위 디트로이트와 승차를 없애는데 성공했다. 미네트윈에서 루키 투수를 마운드에 올려보내지만 팀 리듬에서 미네트윈이 우위에 있고 홈경기와 상대전에서 모두 부진했으며 최근 투구 리듬 역시 희망이 없어 보이는 호세 우레나 선발 카드가 허접(?) 하다고 생각 되는 상황. 

피츠버그(윌 크로우 1승5패 6.05)

뉴욕M(발표전)

윌 크로우 투수는 직전경기(7/8)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4.2이닝 6피안타(1홈런) 2볼넷 4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4.2이닝 4피안타 6K, 2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선발 12경기+ 구원으로 1경기에서 나왔으며 선발로서는 12경기 1승5패, QS는 없는 성적이며 42.1이닝 36실점의 기록. 윌 크로우 투수는 지난시즌(2패 11.88) 빠른 공을 던지며 깜짝 호투를 보여주기도 했지만 전체적인 투구내용이 많이 불안했던 기억이 있으며 올시즌 역시 아직은 가다듬어야 할 부분이 많은 투수라고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올시즌 홈에서 4패 5.33,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뉴욕M의 선발 투수는 아직 미정입니다. 선발 투수 발표후 업데이트 하겠으며 완료후 제목에 최종 이라는 말머리를 붙이도록 하겠습니다.

전일 경기에서 3안타 빈공 속에 1-4 패배를 당한 뉴욕M 이고 선발 투수를 아직 발표하지 않고 있지만 윌 크로우 투수를 상대로 선발 매치업에서 우위를 기록할수 있는 투수 자원은 많다고 생각 된다. 또한, 4할 승률이 무너진 NL 중부지구 최하위 피츠버그(35승56패)는 후반기 트레이드를 통해서 리빌딩의 가속 페달을 밟을 것으로 예상되는 팀. 

워싱턴(패트릭 코빈 6승7패 5.40)

SD(블레이크 스넬 3승3패 4.99)

패트릭 코빈 투수는 직전경기(7/8) 원정에서 SD 상대로 6이닝 7피안타(1홈런) 3볼넷 3K,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 홈에서 LAD 상대로 4.2이닝 8피안타(2홈런) 6실점(5자책)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올시즌 13경기 6승7패, 8경기 QS 기록. 올시즌 17차례 등판중 5경기에서는 고비를 넘지 못하는 기복이 나타났지만 직전경기 포함 나머지 12경기에서는 세인트루이스 상대로 패스트볼, 슬라이더의 위력이 살아나며 꾸준함의 대명사가 되었던 투수의 부활을 신고했고 최근 5경기중 4경기에서 QS 투구를 기록하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5승3패 4.88, 올시즌 상대전 1승 3.00 기록이 있다.

블레이크 스넬 투수는 직전경기(7/5)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4이닝 2피안타 5볼넷 4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3) 홈에서 LAD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5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6경기 3승3패, 1경기 QS 기록. 블레이크 스넬 투수는 2020시즌 11경기 4승1패, QS 투구는 없었던 기록이며 가을야구에서 실점을 최소화 하는 모습 속에 팀을 월드리시즈 진출에 가장 큰 공헌을 했던 투수. 올시즌 16차례 등판중 10경기에서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선보이며 자신의 몫은 해내고 있지만 최근 7경기 2승3패의 흐름 속에 이닝 소화 능력이 떨어지며 QS가 1차례 밖에 나오지 않았다는 것은 아쉬움이 되는 상황. 다만, 최근 2경기에서는 1승, 9이닝 무실점을 기록중이며 올시즌 원정에서 3패 9.09,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블레이크 스넬 투수의 올시즌 홈경기(3승 1.43) 성적과 크게 차이가 발생하는 원정경기(3패 9.09) 성적이 신경쓰이지만 전일 제이크 크로넨워스가 히트 포 더 사이클을 기록하는 가운데 22안타(5홈런)를 몰아치며 23-8 승리로 워싱턴을 5연패 늪에 빠트린 SD 타선의 상승세에 베팅 포커스를 맞춰야 하는 경기. 

캔자스(브래디 싱어 3승6패 4.52)

볼티모어(발표전)

브래디 싱어 투수는 직전경기(7/8) 홈에서 신시내티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3볼넷 6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3) 홈에서 미네트윈 상대로 3이닝 5피안타 2볼넷 4K, 3실점(2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8경기 3승6패, 6경기 QS 기록. 브래디 싱어 투수는 2019시즌 마이너 리그에서 26경기 12승5패 2.85의 호성적을 기록했으며 2018년 캔자스가 425만 달러의 거금을 투자하며 드래프트 1순위로 영입한 투수. 빅리그 상위 구종으로 평가되는 슬라이더, 싱커, 체인지업을 장착하고 있으며 올시즌 18경기 등판중 11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고 직전경기에서 QS+ 투구를 기록했지만 이전 4경기에서 연속 되는 조기강판 경기를 하고 있었던 만큼 한번은 더 지켜볼 필요성이 있다. 올시즌 홈에서 2승3패 3.99,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볼티모어의 선발 투수는 아직 미정입니다. 선발 투수 발표후 업데이트 하겠으며 완료후 제목에 최종 이라는 말머리를 붙이도록 하겠습니다.

나란히 4연패에 빠져 있는 상황에서 만난 전일 경기에서는 캔자스가 9-2 승리를 기록하며 먼저 연패에서 벗어났다. 선발 싸움에서 최근 부진의 늪에 빠져 있는 호르헤 로페즈 투수와 마이너리그 유망주를 놓고 고민하고 있는 볼티모어 보다 브래디 싱어 투수가 우위에 있는 경기